도서벽지 초등학생을 위해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KRX 도서벽지 초등학생 행복돌봄 금융교실’은 강원 산간, 울릉도, 전남 신안·완도·진도 등지의 전교생 100명 이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돈, 소비, 저축, 투자 등 핵심 금융용어를 지도한다.
최경수 이사장은 “경제적으로나 국민정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서부터 도움이...
임신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산전검사를 비롯해 엽산제·철분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태교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임산부 바우처 카드(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산·출산 관련 의료비를 1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또 지난 7월부터 고위험...
취업 알선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은 취업 후 사후관리를 통해 일과 가정 돌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많은 여성이 결혼 또는 육아 후 재취업을 하고 싶지만 경력 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구직준비부터, 취업, 취업 후까지...
건국대 터치는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의 돌봄교실 봉사단 2기에 선발돼 지난 7월21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용마초등학교를 방문해 ‘미술·디자인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주간 이들은 △자화상 그리기 △손수건 염색하기 △가방 꾸미기 △그림카드 그리기 △텀블러 꾸미기 등 초등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예술, 디자인...
진행하기로 약속하고 이미 수강료를 받은 상태라 반드시 시간을 채워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하는 돌봄교실 또한 대부분 쉴 예정이라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들도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에 한 학부모는 "임시공휴일과 같이 중요한 일을 불과 열흘 앞둔 시점에 갑작스럽게 결정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휴업기간에도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돌봄교실을 모두 정상 운영한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발열 체크, 손씻기 등을 지도하고, 규칙적 환기를 실시할 방침이다.
모든 학교는 휴업기간, 전교생 발열 체크 결과, 교내 소독일정, 환기 횟수 등 메르스 대응·관리 실태를 매일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 또는 SNS 등을 통해 공지해...
시교육청은 휴업기간에도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돌봄교실'을 모두 정상 운영하고, 등교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발열 체크, 손씻기 등을 지도하고, 규칙적 환기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부터 시교육청은 메르스와 관련해 휴업한 서울시교육청 산하 모든 각급 학교의 '학교별 휴업 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또 맞벌이 가정 등 부득이하게 학교에서 보호가 필요한 학생을 위해 돌봄교실 을 운영하는 등 학교별 관련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도록 했다.
조대현 도교육청 대변인은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증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내 어린이집의 휴원 결정과 대학의 휴강...
시교육청은 휴업 학교의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돌봄교실 운영, 도서관 개방 등의 대책을 내놨다.
조 교육감은 "강남 이외의 학교에 대해서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휴업을 권장한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하면 추가로 휴업령을 확대하거나 휴업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각급...
교육 소외 지역 어린이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스타렉스 차량을 활용한 ‘교통안전 체험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사업은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첫해에는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후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2년간 약 4만 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용해 쉽게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코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패키지 솔루션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도 160여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통해 총 320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제공된다"며 "중남미에서는 이번 브라질을 시작으로 콜롬비아, 코스타리카에 본격 수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초단시간 근로자들은 주로 간병인, 초등학교 돌봄교실 전담사, 아르바이터 등인 것으로 추정된다.
윤정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시간제 일자리는 양질의 정규직 형태보다는 임시·일용직에서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고령층 취업자가 증가하면서 늘어난 단시간 일자리는 질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와 4월 국회에는 지방채 발행 요건을 완화해 전체적인 지방교육재정 부족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부교육감들은 자유학기제 확산에 따른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신학기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 학교시설 안전관리, 신학기 교육물가 안정화, 초등돌봄예산 확보 등 신학기를 맞아 교육정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교육청은 9시 등교가 시행되는 초등학교의 경우 선생님들은 예전처럼 8시 40분까지 출근해 교실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아침 돌봄’ 프로그램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기등교 학생의 돌봄 프로그램 운영과 녹색교통안전활동을 위해 9시 등교 실시 학교에 80만~1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도 조기등교 학생들을...
황 부총리는 “학교 내 안전을 강화하여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동시에 누리과정, 초등 돌봄교실과 같이 어린학생들의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일을 국가가 책임지고 계층, 지역, 인종, 장애 등에 차별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황 부총리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고양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방과후 수업을 제공하는 초등돌봄교실의 특기·적성 교육이 한층 강화된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등돌봄교실이 특기·적성프로그램을 매일 1개 이상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초등돌봄교실에서 배우는 1∼2학년 학생들은 요리, 음악, 연극, 과학실험 등 창의성 신장을 위한 체험활동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초등돌봄교실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은 16일 오전 방과후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도 초등돌봄교실 및 지역돌봄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계획됐다.
또한 분임 토의 시간을 통해 2015년도 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지난 여름 정부에서 발표한 복지관련 정책에 따르면 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인력충원,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고, 유아 양육에 부족한 어린이집을 매년 확충함과 더불어 초등학교 돌봄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으로 인한 복지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기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는 유망 직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양당은 부족분과 관련해 ‘돌봄 교실’이나 ‘특성화고등학교 장학금지원’, ‘초등학교 방과 후 학과’ 등 지방교육청에서 분담해야 할 항목을 교육부 예산으로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합의 직후 멈춰섰던 예산소위를 열었지만 교육부 증액 규모를 놓고 정회했다가 재개하는 등 파행이 이어졌다. 여야는 교육부 예산심의를...
또 부족분과 관련해서는 ‘돌봄 교실’이나 ‘특성화 고등학교 장학금지원’, ‘초등학교 방과 후 학과’ 등 지방교육청에서 분담해야 할 항목을 교육부 예산으로 편성해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 법인세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수석원내부대표는 “법인세 관련해서 패키지 3가지 있는데 구체적으로 아직 논의 안 했고 서로 입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