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수위탁분쟁 및 불공정거래 피해사항이 있는 중소기업은 각 지방 중소기업청, 재단 및 중소기업중앙회의 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신고는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www.smba.go.kr) 불공정거래신고(국민신문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 수위탁분쟁조정에서 할 수 있다.
이어 구성원들이 법의 테두리보다 훨씬 안쪽에 있는 수준 높은 규범을 따를 때 훨씬 높은 자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자유로운 경쟁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합리적인 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애를 써왔다”며 “기업 역시 자율적으로 공정거래를 실현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국가 신뢰경제 구축을 위해선 정부가 리더십과 법치주의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경제불평등도 해소해야 할 부분이라고 책을 통해 지적했다.
한편 오 사장은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코트라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전시공간 100㎡중 30㎡를 KT 협력사 공간으로 배정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협력사의 전시참여 비용을 지원한다.
KT 이석채 회장은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열리는 TAS 2013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브로드밴드와 경제 발전’을 주제로 오프닝 연설을 가진다. 또 전세계가 인정한 KT의 4G LTE망을 르완다에 구축해...
수출촉진단 파견, 맞춤형 수출전시회 등 8개 지원사업에 5년간 약 7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은 “1500억원이란 막대한 성과는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정책과 현장 실무자의 노력이 더해져 이뤄졌다”며 “중부발전은 기업가정신의 증대와 건전한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과의 해외동반진출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동반성장 페어에서 동서발전은 동반성장 우수 투자기업으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연구개발 과제발굴 우수기관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을 받았다. 또 개인으론 당진화력 제1발전처 환경설비팀 한병선씨가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기계전 개막식에서 중소기업과 공동연구 개발한 소재와 우수자본재...
공정거래 법규, 규정의 준수, 신뢰와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회사 측은 연초 협력회사와 대중소기업간 하도급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동반성장 펀드 및 추석 긴급운용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등 협력회사의 상생경영을 위해 다양한 제도 운용과 자금, 교육, 기술 지원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동반성장 사업으로 매년 공기업을 포함한 대기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을 사업화로 이끄는 것을 돕고, 기술개발 협력을 이끌어 낸 성과유공자에게 포상을 하는 등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성과를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개막식과 함께 거행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 시상식에서는 대·중소기업간...
중소기업청은 ‘2013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를 17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하며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및 전북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상용화기술개발의 공로자 포상을 위한 기술협력대상 시상을 시작으로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 자동차, ICT, 플라즈마 분야 기술세미나...
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주)한국카본 조문수 대표, (주)인텍플러스 임쌍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산업부 김재홍 제1차관은 "동남아·남미 등의 신흥국 진출, 자유무역협정(FTA)의 전략적 활용 등 시장 확대를 위한 기업의 선제적 노력과 함께 중소기업 부품의 활용 확대 및 대중소 기업간 기술 협력·이전 강화 등 산업 내 상생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용화기술개발의 성과유공자 포상을 위한 △기술협력 대상 시상을 시작으로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 △자동차, ICT, 플라즈마 분야 기술세미나 △협약 중소기업 역량강화 설명회 △중소기업 기술보호와 임치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중소기업이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하고 기술협력을 위한 정보를 얻을...
마하셔 사장은 한국 사회의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이날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열린 ‘안전 골든룰(Safety Golden Rules)’ 선포식에 참석해, 협력업체의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마하셔 사장은 “이번 안전 골든룰 선포식은 S-OIL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가...
중부발전 박형구 기술본부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 확보 지원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적극 이뤄나가겠다”며 “친환경 신기술의 선도적 도입으로 청정 화력발전소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하이브리드 정전여과집진설비의 성공적 실증으로 중국녕파명주발전소 실사단이 구매의향을 가지고 현장에 방문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사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3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현황 점검, 기업별 우수사례 공유, 업계 의견수렴, 내년도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12개...
이날 착수보고회에선 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5개 대기업과 산업부가 ‘대중소 기업 간 협력 생태계 구축 확산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온실가스를 절감해 시장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협력업체는 녹색소재·부품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모기업과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부터 발효되는...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대기업의 구조적 노력이 뒷 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상생을 위한 한걸음, 대기업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임채운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대기업의 동반성장이 대외적 홍보 차원에서의 단편적인 행사로 끝난다는 점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동반성장 3.0 시대를 맞아 대기업이 단순히 동반성장을 수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청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청장은 “중소기업청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이라며...
앞서 스피드메이트는 지난해 8월 중소 카센터 대표 단체인 CARPOS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자율적 협의를 계기로 TF팀을 구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 중이다.
SK네트웍스는 또 지역별로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 미화 및 무료 급식, 도시락 배달, 바자회, 음악회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덕궁, 현충사, 아차산, 팔공산 등 지사 인근의 유적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동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과공유 아카데미는 11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예산에서 열린다. 성과공유제 이론, 과제발굴 방법, 계약서 작성, 공유모델 및 우수사례 등 생산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6월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이래, 해외동반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