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공정거래 입법, 균형과 조화 중요”

입력 2013-11-21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왼쪽)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공정거래 입법 현안과 관련해 균형과 조화를 강조했다.

21일 서울 대한상의에서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최고경영자(CEO)의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과 공정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 양자 사이의 균형을 이루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경제가 활력 되찾고 성장을 지속해나가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이 왕성하게 고취되고 발휘돼 활기찬 시장경제가 유지되는 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공정거래 관련 입법 현안도 소통과 논의를 통해 균형과 조화를 이뤄나간다면 현명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법이 사회 구성원을 선진화시키지는 못하고 법보다 중요한 것은 건전한 규범이라며 건전한 규범과 관행이 바로 서고 사회구성원이 이를 때를 때 사회는 선진화된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이 법의 테두리보다 훨씬 안쪽에 있는 수준 높은 규범을 따를 때 훨씬 높은 자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자유로운 경쟁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합리적인 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애를 써왔다”며 “기업 역시 자율적으로 공정거래를 실현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13,000
    • -0.27%
    • 이더리움
    • 2,63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0.03%
    • 리플
    • 1,713
    • -1.15%
    • 솔라나
    • 111,800
    • +1.18%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98
    • +0.61%
    • 스텔라루멘
    • 32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34%
    • 체인링크
    • 12,010
    • +0%
    • 샌드박스
    • 84.19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