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경기 파주갑) 의원은 국무총리 비서실장, 당 전략홍보위원장, 문재인 전 대선후보 비서실 부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무와 재정을 총괄하는 수석사무부총장에는 인천시당에서 풍부한 당무 경험을 쌓고 추진력이 뛰어난 윤관석 의원을 기용했다"면서 "윤후덕 의원은...
또한 박 위원장은 5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대위 구성과 운영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의총을 마친 뒤 브리핑에서 "비상대책위는 외부 인사를 포함해서 공정성과 민주성에 입각해 조속한 시일내에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비상대책위는 당 혁신과제를 수행하게 되고, 중앙위원회·당무위원회·지역위원회 등 당 조직...
그러면서 “전략공천으로 동작을 지역에 왔던 모든 정치인들이 동작을 버렸지만 저는 2009년 정동영 전 의원의 탈당으로 사고당부였던 동작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당무감사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위원회 20위 안에 들 정도로 지역관리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7.30 재보선은 새정치연합이 수권능력이 있는지 검증 받는...
황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임기가 14일 만료됨에 따라 7월 전당대회까지 비대위원장으로 이완구 원내대표가 추인돼 당무를 전담하며, 비대위원 명단은 13일 발표될 전망이다.
이날 새누리당은 공천장 수여식을 갖고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등 본선에 진출하는 광역단체장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전달했다.
황 대표는...
고문단, 당무위원들이 신당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당 창당 전까지는 민주당 의원이나 당원들이 기존 당적을 유지한 채 발기인 등에 참여해도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
양측은 창당발기인대회를 마친 뒤 신당 창당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인 5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이후 2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3월 안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비주류 측은 안 의원을 협력적 파트너로 인정하자는 우호적 입장인 반면, 주류 측은 안 의원 측을 견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전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 노선을 ‘중도’로 강화하는 강령·정강정책을 최종 손질했다. 개정 논의 과정에서 당내 ‘우클릭’에 대한 비판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주류와 비주류 간 기싸움이 더욱 격화된 상황이다.
민주당은 22일 당무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안을 통과시켰다고 김성곤 전대준비 위원장과 최규성 부위원장이 밝혔다.
전대 룰과 관련해선 ‘대의원 50%+권리당원30%+여론조사20%’ 방식으로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 다만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의 편의를 위해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게 해 모바일투표 일부 기능을 유지하도록 했다.
김 위원장은...
서 총장은 지난 2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새누리당 사이에 있었던 연석회의에서 “당선인은 지방분권에 대해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적이 있는데 인수위가 그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지방분권 및 행정체제 개편 문제를 강조했다.
지난해 총선 과정에선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해수부 폐지안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종찬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당무위원을 인수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DJ 정부 초기 안전기획부에서 이름을 바꾼 국가정보원의 초대 수장을 지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채정 전 국회의장을 인수위원장으로 발탁했다. 당시 3선 의원이던 그는 인수위 업무가 종료된 뒤 국회로 돌아갔으며 당 의장을 거쳐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이명박...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비대위원회가 구성되면 정식 인준하겠지만 시급한 당무 진행을 위해 우선 내정을 발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문 비대위원장은 내일(10일) 비대위 인선을 완료하고 이들에 대한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 사무총장 내정자는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변...
민주통합당은 9일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5선·경기 의정부갑)을 합의추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문 전 부의장을 추대한다는 내용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당초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 박병석 박영선 의원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박기춘 원내대표가 의견수렴 연쇄회동을...
박 원내대표는 오는 4일 시도당위원장, 7일 전직 당대표 및 원내대표단, 8일 초선의원 대표단 등을 차례로 만나 9일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 “민주, 야권연대 외에 전략없어” = 민주당 당직자 출신 인사와 문재인 전 대선후보 시민캠프 출신 인사 등으로 구성된 ‘국민정당 추진 네트워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