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선란을 수입해 판매점 등에 공급해 국내산 수요를 대체하고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AI 발생 및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 확산 등 비상 상황 시 즉시 달걀이 수입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며 "달걀 수급 및 가격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9일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공영 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에 영향이 지대한 중요 유통시설로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며 "철저한 시설과 개인 방역관리, 주기적 소독 시행 및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내년 600조 원이 넘는 예산에서 농식품부 소관 예산은 2.8%에 불과해 비판을 받고 있다. 낮은 자급력으로 과소평가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분만큼만 나랏일을 하겠다는 이 정부의 무심한 농(農) 인식, 나라보다 조직을 염려하는 농식품부의 관료스런 무소명감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나아질까? 먹거리 체계의 전환을 얘기하는 생산자, 소비자, 농과 먹거리를 인식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 예산은 390억 원 규모로 정해졌다. 농식품부는 내년에 약 380만 명의 소비자에게 신선 농축산물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주요 채소류의 수급 조절 물량을 평년 생산량의 17%에서 20%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은 385억 원에서 452억 원으로 67억 원 증액됐다.
뛰어나고 이해도가 높아 국장 보직에 조기 발탁됐으며, 직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조정 능력도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농식품부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대외협상·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뛰어나 가축전염병 방역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등 주요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
농식품부, 2021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계획
21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 4개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2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개최
△반려식물 개념·기준 등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4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중소기업...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수확기 산지 쌀값은 이달 5일 기준 20㎏당 5만3643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5만385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한달 전인 10월 5일 기준 5만6803원에서는 5.2% 내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쌀값 추이 등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시 조치해 쌀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월)
△농식품 수출상담회(BKF) 성과 홍보
△수확기 농가의 원활한 벼 출하 지원 추진
△2021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개최
△농업·농촌,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즐기세요
1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제3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세종), 14:00 예결위 예산소위(서울)
△2021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코로나 속에서도 올해 우리 농업은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었고 K-푸드는 또 하나의 한류가 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제26회 농업인의 날인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농사가 수월한 해는 없지만 코로나, 이상기후, 조류독감 등으로 올...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초 통합검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청‧접수 단계부터 부적합 농지는 신청하지 않도록 미리 안내해 부정수급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했다"며 "신청‧접수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 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농지를 적정하게 유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주요 김장재료 공급을 충분히 확대해 김장철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 폭도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다음 달부터 12월 20일까지는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수급상황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2배 증량해 공급할 계획이다.
보리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9개 품종 1240톤을 공급하고, 호밀은 이모작에 유리하고 냉해와 병해에 강한 조생종 곡우 품종을 100톤 공급한다.
김민욱 농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우량종자를 생산·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수확기 중 공공비축미 35만 톤을 매입하고,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유통업체에 벼 매입 자금 3조3000억 원(정부 1조2000억 원·농협 2조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쌀 최종 생산량이 수급안정제도에 따른 시장격리 요건에 해당할 경우 수급 상황을 고려해 관계부처와 양곡수급안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시장격리 등...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제2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세종)
△농식품부 소속 공공기관, 규제혁신을 선도한다
△농식품부, 수확기 인삼가격 안정대책 추진
13일(수)
△농식품부, 제2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농지관리 강화를 위해 농지원부 필지별 대장으로 전환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일부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