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통해 협력사에 기술자료 요청 시, 목적, 내용, 반환 및 폐기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 대상 기술 보호 인식 교육을 매년 하고 있다.
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경영, 기술,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협력사와의...
이번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은 금융회사가 전자적 장치의 장애‧오류, 이용자의 접근매체 분실 등으로 획득한 접근매체를 이용자에게 반환 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또는 휴대폰 본인확인 등을 통해 본인확인이 가능하다.
금융위는 “향후 새롭고 편리한 본인확인기술이 등장하는 경우...
브릿지바이오 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BBT-877'의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9일 양사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BBT-877의 모든 권리를 돌려받게 되며, 자체적으로 후기 임상개발을 이어가게 된다.
지난해 수령한 계약금 및 중도금(약 4500만유로)을 비롯해...
사노피에 기술수출했던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반환되면서 공동연구비 500억 원에 달하는 공동연구비를 일시 반영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적이 급감한 북경한미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동아에스티 역시 해외사업부가 부진했다. 주력 품목인 '캔박카스' 등의 수출이 줄면서 3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5% 감소한 406억 원에...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400만 달러(약 384억 원) 등 총 39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차례로 받는다. 또 허가 이후에는 산둥뤄신의 중국 내 순 매출액에 따라 로열티도 추가로 받게 된다.
지금까지 중국 시장에서 정제어유가 포함된...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의 자회사인 산둥뤄신제약그룹(Shandong 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 산둥뤄신)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Exclusive License and 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선급금 500만 달러(약...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400만 달러(약 384억 원) 등 총 39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순차적으로 받는다. 또 허가 이후에는 산둥뤄신의 중국 내 순 매출액에 따라 로열티도 추가로 받게 된다.
완제품 공급 계약과 관련된 사항은 양 사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교육품질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고품질 교육 보증제'를 신설ㆍ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고품질 교육 보증제'는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강의 수준을 더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학기말 강의평가 결과 일정 점수 이하인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반환한다.
학교 측은 이런 혁신적인 제도를 실시하는 이유로 소속...
한미약품은 지난달 9일 사노피가 2015년 11월 5일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을 이전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으로 인해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지급해야 할 R&D 비용은 약 1000억 원으로, 이 중 500억~600억 원이 회계적으로 선반영될...
이날 국감 질의에선 주로 합참 업무 관련 내용, 전시작전권 반환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야당 의원들은 현재 가장 이슈인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 씨와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가장 논란이 되는 이 씨의 월북 여부와 관련해 원 의장을 추궁했다.
하 의원은 원 의장을 향해 "(사건 당시 받은 첩보에) 월북이란 단어가...
올릭스는 2019년 체결된 OLX301A 기술이전 계약으로 이미 지급받은 선급금 200만유로(약 27억원)에 더해 이번에 반환 조건 없는 선급금 860만 유로(약 117억원)를 추가로 수령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떼아는 올릭스에 옵션 유지비 20만유로(약 2억7000만원)를 지급하고, 2년내 올릭스가 신규 개발하는 안과질환 프로그램 2개에 대해 OLX301A/D 프로그램과...
애플은 소장에서 “에픽의 소송은 계약 위반”이라며 “애플에 엄청난 손해를 가져와 이익 반환 등의 책임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에픽은 지난 2년 동안 다른 어떤 개발자보다 애플의 지원과 서비스를 활용해왔다”며 “포트나이트가 앱 스토어로 174개국에서 1억 3000만 회가량 다운로드 되면서 6억 달러(약 73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영업시설· 자본금·기술인력 기준이 완화되고 기존 업체를 우대하는 심사기준이 개선됐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올해 연말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체감형 지자체 규제혁신’을 시리즈로 추진해 첫 번째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지정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민간 중소기업 전문가로 중소기업 관련 규제를...
산업기반 구축과 기술, 자금 등 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산업규모와 고용을 2배 이상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6만 채가 넘는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숙박사업도 허용한다. 2년간 5개 지자체에서 50채 규모로 영업일은 300일로 제한한다. 사업자는 마을 기금을 조성하고, 정부는 기존 민박에 대해 25억 원을 들여 안전 교육과...
다자요는 10년간 무상임대한 빈집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이용하고 반환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그러나 농어촌민박의 거주요건 위반으로 지난해 7월 사업이 중단됐다. 현재 농어촌 빈집은 지난해 기준 6만1317동에 달한다. 농어촌민박은 2만8551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이 농촌 빈집문제 해결과 농촌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여한다는 찬성 측과 기존...
◇임피제 소송, 금융권 전반 확산 = 앞서 ‘임금피크제 무효 및 임금 삭감분 반환 청구’ 소송은 국책은행을 시작으로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미 관련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산업은행 외에 IBK기업은행과 국민은행, 씨티은행, 서울보증보험, 한국거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시중은행과 공공기관까지 일제히 임피제 무효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CM생명과학, 러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진출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러시아 기업 파미멕스JSC와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cMSC) 기술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파트너십 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등 각종 난치병의 잠재적 약물 후보물질을 발굴하는데 힘을...
에페글레나타이드까지 반환되면서 한미약품이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수출했던 '퀀텀프로젝트'는 모두 되돌아왔다. 퀀텀프로젝트는 총 5조 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가 포함됐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로 당뇨를 제외한...
한미약품은 9일 공시를 통해 사노피가 지난 2015년 11월 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미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이를 확정하고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은 30여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