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방송된 '그 겨울' 전국기준 15.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무철(김태우)이 부하의 배신으로 고독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영(송혜교)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는 것.
지난 27일 방송된 14회에서 모든 것을 알게 된 영이 수와 왕비서를 떠나보내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둘만의 여행에서 돌아온 영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수(조인성)에게 이제 그만 집에서 나가달라고 하고 수는 아무 말 없이 영의 뜻에 따라 집을 나섰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선택했다.
‘그 겨울’은 오는 4월3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지난 2월13일 첫 방송 후 2회 만에 시청률 1위로 도약, 숱한 화제를 뿌렸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하기로 한 것.
‘그 겨울’은 방송 시작 시점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6부 종영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높은 관심에도 기존방침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 짓는다. ‘그 겨울’ 제작진은 오는 4월 3일에 16부로 막을 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그 겨울’은 방송 시작 전에 드라마 절반가량을 촬영해 놨으며 노희경 작가도 종방 한 달을 앞두고...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 날씨에 손 보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쌔씨 네일 아카데미 김나혜 강사를 통해 세정과 케어, 보습 순으로 손 관리 방법을 알아봤다. 전문가의 손을 거치면 한결 매끈하고 예쁜 손이 되겠지만 셀프케어도 가능한 손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1단계=세정
예쁜 손으로 가꾸기 위해 선행돼야 하는 것은 깨끗한 손이다. 비누나 손전용...
3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지난해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방송으로 인해 1회분이 결방됐다.
여기에 후속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오는 2월 13일로 첫 방송날짜를 확정하면서 1회를 줄여 종영할지 2회를 연속 방송할지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방송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풍수'에는 지성과 지진희, 송창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모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시각 장애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주위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외로운 대기업 상속녀(송혜교)와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조인성)가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 밖에도 2000년 방송돼 한류 열풍의 시초가 된 ‘허준’(MBC)이 오는 3월 일일사극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KBS는 다음달 종영하는 일일시트콤...
남자’ 종영 이틀 후 크랭크인에 들어가서 몸 만들 시간이 없었다”며 “수영장신 3주 전부터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않았고, 촬영 3일 전부터는 물도 조금씩만 마셨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자주 걸어 다니며 운동을 대신했다”고 힘들었던 몸만들기 과정을 떠올렸다.
이어 “한 겨울 촬영 이었기 때문에 수영장 물이 따뜻할 줄 알고 과감하게 가운을 벗은 후 물에...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출연으로 좋은 남편 이미지를 구축한 유준한은 드라마 종영 후 광고계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
최근 그가 광고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CJ 로우 알파인의 한 관계자는 “유준상 씨가 활약한 올 가을시즌 론칭 첫 방송만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겨울 시즌 상품 또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라고...
배우 김선아가 지난 19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 대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선아는 극중 황지안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완판의 여왕'으로도 올랐다. 이날 그는 MBC드림센터에서 시간이 흘러 겨울 속 장면을 위해 두꺼운 겨울 스웨터 차림에 배가 많이 부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무더운...
방송이 끝난 후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굿바이 양명"이라고 종영을 아쉬워하며 "결코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이 될 것 같다. 어느 때보다 많이 고생스러웠지만 훗날에도 이 때를 행복하게 기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청자들 역시 "양명의 최후가 너무 안타깝다. 무척 감동적이었다" "양명의 죽음이 가져다 준 행복한 결말로 오늘 울고...
'천상의 화원'의 마지막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곰배령을 보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았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네요" "새론이의 연기는 아역 같지 않은 묘한 끌림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 동안 수고 많았어요 새론양!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요" '온돌 드라마 속 보배 김새론양 연기 최고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상의...
최근 종영한 ‘무사 백동수’라는 드라마를 보면, 배우 박철민씨가 맡은 ‘인주’라는 인물은 드라마가 끝날 무렵까지 끝없이 다치고 베인다. 그것도 그냥 다치는 수준이 아닌, 손가락 내지 손목이 절단되거나 인대가 다치거나 끊겨 온 몸을 건사하기 힘들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인주’는 나름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 내내 활발한 행동거지를 보여줬는데, 현실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드라마 명소 탐방이 인기 관광상품으로 부상한 시초는 '겨울연가'다. 일본에서 시작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물길을 낸 한류의 원천. 종영된 지 10년이 다 돼가는 요즘도 촬영지였던 남이섬에 나라 안팎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 실로 엄청난 파급력이다.
'겨울연가'의 파급효과를 지켜본 지자체들은 드라마 촬영지를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특히...
공효진은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자칫 무겁고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겨울 의상에 산뜻함을 더했다.
그레이 컬러의 라운드 티와 스키니 진을 입고 그 위에 노랑 스커트를 입어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거나 카키색 야상 점퍼 속에 비비드한 컬러의 파랑 후드 티와 레이스 치마를 매치해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줬다.
또 어울리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