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가 자신의 배우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했던 것처럼...
그런 의미에서 지난달 2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최지우란 배우에 박힌 고정관념을 희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극중 가정부 박복녀 역을 맡은 최지우는 무표정한 얼굴로 인물의 아픔과 고뇌, 사랑과 희생을 부단히 표현했다.
최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최지우를...
최지우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가정부 박복녀 역을 맡아 무표정한 얼굴로 인물의 아픔과 고뇌, 사랑과 희생을 표현했다. 2002년 방송된 ‘겨울연가’ 등 각종 드라마를 통해 청순가련형 여배우의 대명사로 발돋움한 최지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획기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고, 연기 인생에서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는 평을...
그는 "'미래의 선택'에서 받은 많은 사랑 덕분에 추운 겨울이 따뜻해 질 것 같다"며 "함께 수고한 모든 배우들과 선배님, 스태프들의 열정이 벌써부터 그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극 중에서 박세주(정용화 분)를 짝사랑하는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채아 미래의 선택 종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응답하라 2013’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재구성해 제작됐다.
윤윤제(서인국)와 성시원(정은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응답하라 2013’은 16년 만에 만나 사랑을 시작한 ‘응칠 커플’의 이야기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너...
지난 4월 종영한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역시 2002년 방송된 일본 TBS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 원작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방영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고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호평받았다. 이 외에도 일본 NTV 드라마 ‘파견의 품격, 만능 사원 오오마에’를 리메이크한 KBS 2TV...
이종석과 이보영은 종영한 SBS 드라마 '너목들'에서 과거 각별한 인연을 지닌 누나와 동생으로 출연했다.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주목받으며 드라마의 전반을 리드했다.
한편 이종석은 이번 하이컷 화보 촬영에서 이브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프로섬, 프라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2013년 가을, 겨울 콜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종석은 송강호...
자신이 연기한 드라마나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일말의 순정'은 1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챙겨 볼 정도로 애청자"라고 말했다.
이어 "형이 스스로 자처해 최근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며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무철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지고 와 코믹하게 연출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마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효는 “다들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했다. 겨울부터 여름까지 산속에서 촬영하며 추위, 더위, 벌레 등등 배우 및 스태프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따뜻한 부성애와 옳은 길로 가기 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지난 5개월간 뜻 깊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무엇보다도 그 동안 응원하며...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종영 자축연을 열었다.
2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자축연에는 MBC 김정국 사장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박영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여했다.
김정국 사장은 "하늘에서 폭죽이 떨어지는 것처럼 대박을 터뜨렸다"고 기쁨을 전하며 "2013년 상반기...
‘삼생이’ 마지막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삼생이’, 추운 겨울부터 여름까지 삼생이와 함께했는데 끝나서 아쉽다. 마음 한 켠 따뜻해지는 드라마였다” “‘삼생이’ 동우와 삼생이 잘돼서 너무 기쁘다” “삼생-동우, 지성-금옥이라는 현실적인 결말이라 더욱 좋았다” 등 종영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삼생이’의 후속인 KBS 2TV 아침 TV소설 시리즈 네 번째...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도 새로운 명콤비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노희경 작가의 경우 주로 표민수 PD와 호흡을 맞췄다.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는 ‘거짓말’(1998년, KBS), ‘바보 같은 사랑’(2002년, KBS), ‘그들이 사는 세상’(2008년, KBS) 등 총 5작품을 함께했다. 김규태 감독과는 ‘그들이...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번 행사에 꿈에그린 입주 및 계약고객 50여명(1차)을 초청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수목원 관람, 폴라로이드 포토이벤트와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감사의...
정은지는 지난해 tvN ‘응답하라1997’로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도 좋은 연기를 펼쳤다.
정은지는 “집에서 TV를 보고 계실 가족과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에이핑크 멤버 초롱이 보미, 나은, 남주, 하영이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는 앞서 송혜교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배우로 박해일을 꼽은 것에 대한 답변이다.
박해일 송혜교 러브콜 답변에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 "같이 연기하는 작품 꼭 봤으면 좋겠다", "박해일 영화 고령화가족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정진운은 “어려운 동작이고 부끄러워할 수 있는데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와 정진운은 한 공원을 찾은 이들은 솜사탕 하나를 사서 함께 먹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솜사탕 키스를 따라했다. 정진운의 남자다운 모습에 고준희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168)’에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이들은 따스한 봄을 맞아 봄꽃을 보기 위해 야외에 나갔다. 한 공원을 찾은 이들은 솜사탕 하나를 사서 함께 먹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솜사탕 키스를 따라했다. 정진운의 남자다운 모습에 고준희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톱스타들의 열애로 꼽히며 세간의 화제를 모음에 따라 이들과 연관된 스타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상대역이었던 송혜교와 김민희의 전 남자친구인 이수혁과 이정재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조인성과 김민희는 10여 년 동안 알고 지내다가 지난 1월부터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과 김민희 열애 사실은 24일 오전 파파라치 전문매체 디스패치의 사진 공개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밴드 뜨거운 감자 멤버 김C 등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희의 영화 ‘연애의 온도’ 홍보와 조인성 출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상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한 배우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대광 측의 적극적인 출연 제의로 성사됐다.
한편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수진 청순미 폭발", "뮤비랑 잘 어울린다", "이름은 좀 낯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홍대광 뮤직비디오 캡쳐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에는 종영한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청부폭력살인마로 변신했던 연기자 김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태우는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부모님과 아내,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놨다. 그러나 지난주 박주미 출연분 대비 시청률이 하락하는 성적을 보인 것.
‘무릎팍도사’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