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우수 특수목적견인 검역탐지견과 폭발물탐지견 등을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오전 경기 수원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청사 잔디밭에서 농식품부 검역검사본부의 검역탐지견 '카이즈'와 카이즈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해 복제한 카이즈 복제견, 경찰청 폭발물탐지견 '미키'의 복제견 4마리 (왼쪽부터)가 공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체세포 복제방식으로 폭발물탐지나 검역탐지 등 특수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견공 복제에 성공해 예산절감과 국가 검역·보안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농진청은 농림축산식품부 검역검사본부의 검역탐지견 ‘카이즈’와 경찰청의 폭발물탐지견 ‘미키’, 육군의 폭발물탐지견 ‘아모스’ 등 총 6마리의 체세포 복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조아제약이 목적단백질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2009년 1월부터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농촌진흥청 국책연구사업인 바이오그린21사업 연구성과의 일환으로 돼지 베타카제인 유전자와 프로모터 및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 발현벡터를 이용한 목적단백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한우농가에서 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해 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어 먹일 경우 한우 한 마리당 124만 9000원의 소득증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농식품부산물에 조사료를 섞어 한우에 먹일 경우, 육질 1+ 등급 이상 출현율이 1.5배 늘고 사료비는 16 % 줄어 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이로인해 농가 소득도 2.6배 가량 높아졌다.
섬유질배
농림수산식품부는 '골든 씨드(golden seed)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할 5개 분야 사업단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0년간 총 사업비 4911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는 글로벌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장은 벼, 감자, 옥수수 등 식량종자사업단장 최임수 연구관(국립식량과학원),
농촌진흥청이 4일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좋은 축산물을 고를 수 있는 요령과 남은 축산물 보관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떡국을 끓이기 위해 필요한 사골은 사골 단면에 붉은색 얼룩이 있고 하얀 연골 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 골화 진행이 적은 것으로 끓였을 때 국물이 잘 우러난다. 잘린 사골을 많이 구입해 남은 경우에는 사골을 비닐포장지에 넣어 공기를 최대
농촌진흥청과 산하 기관 부동산이 1조6291억원에 일괄매각 됐다.
농진청은 13일 본청과 4개 소속기관의 종전부동산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일괄매각하는 매매계약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14일 제126차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 종전부동산을 한국농어촌공사에 매각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이번에 한국농어촌
농촌진흥청은 서울대 수의대학 이병천 교수팀과 함께 은퇴한 인명구조견 ‘백두’의 복제견 생산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 이병천 교수팀은 지난 3월 ‘백두’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했고, 이를 다시 배양해 대리견에 복제난자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지난 7월 두 마리의 복제견을 탄생시켰다.
정부의 특수목적견 복제연구는 지난해
▲김기석(방송통신위원회 비서관)씨 빙부상 = 15일 오후 7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7일, 043-279-0144
▲김동욱(연합뉴스 인사부장) 동수(자영업) 동훈(국립축산과학원연구사) 성미씨 부친상 = 16일 오전 2시45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860-3500
▲김효진(아시아경제신문 기
소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예측할 수 있는 지수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11일 수입 사료의 메탄지수를 측정한 결과 메탄발생 지수를 근적외분광분석기(NIR)로 추정하는 시스템을 CJ 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축산원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메탄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그린사료를 개발해 한우에게 급여하는 시험을 할 계획이다.
돼지 장기를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는 처음 성공했다.
농촌진흥청은 초급성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형질전환 복제 미니돼지의 심장과 신장을 원숭이에게 각각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기이식은 원숭이 원래 심장을 제거하지 않은 채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미니돼지의 심장을 원숭이 복강내 혈관에 이식한 수술과 돼지 신장
농촌진흥청은 소비가 활발하지 않은 부위인 돼지 뒷다리와 앞다리 중 구워도 육질이 쫄깃하고 육즙이 많아 구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위를 찾아냈다고 14일 밝혔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촉진을 위해 앞·뒷다리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근육 20종에 대해 육질과 구운 후의 맛을 구명하는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농진청은 4일 승마 산업과 말고기 산업을 농촌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재래마, 더러브레드 등 2만8000여 두의 말이 사육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경마로 생산되고 있어 승용마나 육용마(고기용 말)로 개량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농진청은 지난해 후보 승용마 17두와 재활승마용 말 2두를 산업체와 대학 등에 공급해 승마활성화
농촌진흥청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계사 난방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정부의 ‘농어업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을 통해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로 인해 연료비가 절감되고 생산성이 개선돼 연간 5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술은 전라북도 진안군의 육계농장과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시험계사에서 3년동안 내·외부 시험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7일 서울우유 제1회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에 노경상(66)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노경상 신임 사외이사는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농촌진흥청 녹색성장기술위원회 자문위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경쟁력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4일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가상 방역훈련(CPX)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철저한 차단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현장훈련은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
농촌진흥청은 20년에 걸쳐 고유 토종인 재래돼지의 복원하고 복원된 재래돼지를 기반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합성씨돼지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합성씨돼지는 두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품종을 교배하고 이 집단을 폐쇄시켜 육종해 낸 종돈(種豚)으로 고정된 유전적 능력을 보유한 돼지다.
자체개발 합성씨돼지는 재래돼지와 개량된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우리 고유 한우인 ‘백색 한우’의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농진청은 백색한우 복원을 위해 전국에서 흰색 털을 가진 한우 6마리(암소 4마리·수소 2마리)를 수집한 뒤 증식과정을 통해 지난 1일과 9일 암수 송아지 2마리를 생산했다.
백색 한우는 알비노증을 가진 희소 품종으로 사람의 백색증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