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AI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통보해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곡교천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이번에 검출한 AI...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 강원 철원군 원남면 민간인통제선 안에서 발견한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로, 철원과 경기 연천군에서 각각 네 마리, 세 마리 발견됐다.
야생 멧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핵심 매개체로 꼽힌다. 특히 북측...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4일 경기 연천군 장남면 민통선 부근에서 발견한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지금까지 연천과 강원 철원군에서 각각 감염된 멧돼지가 세 마리씩 발견됐다.
야생 멧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핵심 매개체로 꼽힌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2일 강원 철원군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사체 두 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검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일엔 경기 연천군, 11일엔 연천과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폐사한 멧돼지가 한 구씩 발견됐다. 11일과 12일 철원에서 발견된 멧돼지...
LG유플러스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잡고 5G 기반 스마트 축산 활성화 협력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5G 기술을 축산 산업에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기관은 이날 전북 완주군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에서 ‘스마트축산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으로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시상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1점 △우수상(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3점 △장려상(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10점으로 모두 15점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내부와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2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10회를 맞는 이 공모전은 세계적인 과학자 우장춘 박사의...
농촌진흥청은 22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고 밝혔다. 방목한 한우들은 연구를 위해 키우고 있는 암소들로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먹으며 자란다. 초지는 260헥타르(㏊)를 50여 개의 구역으로 나눠 평균 6㏊에서 2∼3일씩 지내게 된다.
친환경, 동물복지를 위해 이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