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에 시달리는 한국과 달리 이웃국가 일본에서는 기업들의 ‘구인난’이 심각하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달 유효구인배율이 전월보다 0.03포인트 오른 1.48배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호황에 따른 자산거품이 절정에 달한 1990년 7월(1.46배)을 웃도는 것으로 1974년 2월 일본 경제가 1차 오일쇼크 직전까지 누렸던 호
"연구원을 채용하면서 우리 회사가 하려는 항암제 개발에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가족 중 암 환자가 있으면 우대한다고 했더니 (가족을) 임상시험에 동원하려는 줄로 오해하더군요."
최근 만난 신생 바이오기업 대표가 전한 이야기다. 그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봉착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를 인력 확보라고 단언했다. 바이오기업들의 인력난은 대기업, 대형 제약사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은 안철수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임기 동안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12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19일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우리 경제의 최우선 현안으로 “일자리 문제, 특히 청년실업 문제를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꼽았다.
그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임금 격차로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을 앞두고 대선 후보자들은 너도나도 일자리 공약으로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각 후보자의 일자리 공약을 살펴보면 최소 100만 개에서 최대 200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들 공약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한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미봉책(彌縫策)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고용시장의 9
정부가 30일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놓은 것은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뺐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풀이된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급성장하는 산업에 필요한 핵심으로 부상했지만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국내 업체가 신속히 투자하면 승산이 있다
‘저녁이 있는 삶’. 2012년 대선 당시 반향을 일으킨 한 후보의 슬로건이다. 한편에선 일자리난으로 고통받지만 한편에선 과로로 신음하는 한국 사회를 바꿔야 한다는 화두를 던져 다수의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이번 대선에서는 노동자들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해 자기계발, 보육, 여가 등 개인 삶의 질을 높이고 과로사회를 극복하는 방안을 담은 공약들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임금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회원사에 권고했다.
경총은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7년 경영계 임금 조정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는 갈수록 심화하는 청년실업과 내수부진 등 제반 노동시장 여건을 고려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임금 격차 해소에 초점을 뒀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경총은 "올해 임금을 동결하자는 것은
일본 총무성이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31.%로, 전월과 같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한다.
완전 실업자 수는 209만 명으로 전월보다 4만 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6475만 명으로 31만 명 늘어났다.
지난해 연평균 실업률은 3.1%로 2015년 대비 0.3%포인트 떨어졌다. 실업률은 6년
우리은행은 이달 18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본점에서 금융권 최초로 기업 계정 메신저 서비스인 ‘위비꿀파트너’를 출시하며, 사람인HR과 서비스 1호 계약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비꿀파트너는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을 활용해 기업 고유의 계정을 만들어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와 직원에게 각종 공지사항 등을 발송하는 서비스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과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사임한다. 잇따른 회원사 탈퇴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전경련은 후임자 선정에도 큰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허 회장은 28일 회원사에 발송한 서신을 통해 전경련이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 주도 등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데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하며 사임의 뜻을 밝
지난 9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다. 국민의 관심은 ‘언제 결과가 나오느냐’다. 현재 예상은 내년 1월 말, 늦어도 6월 6일쯤 알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월 말 발표는 현 박한철 헌재소장의 임기 종료일에 맞춘 시나리오다. 가장 실현 가능성이 큰 것은‘3월 발표’다. 박 대통령 탄핵 소추안의 형사법상 심리는 ‘현재 진행형’인 만큼
12대 주력산업의 산업기술인력 부족인원이 전년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헬스와 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의 부족률이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1만1918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산업기술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식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1일 산단공에 따르면 2012년부터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층 잡콘서트 ‘담소’를 개최하고 있다. ‘담 없는 소통’이라는 뜻의 담소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의 구직난의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자 중소기업 취업에 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교육부ㆍKB국민은행과 함께 지난 18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청년층 일자리 콘서트 ‘담소’(談笑, 담 없는 소통)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담소’는 산단공이 2012년부터 추진해온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의 구직난 간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센터장 구인난에 빠졌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여파로 센터장 지원자가 크게 감소한 것. 내년 3월까지 추가로 센터장 임기가 종료되는 혁신센터만 6곳에 달해 구인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10일 관련업계와 창조경제추진단 등에 따르면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가운데 센터장 임기가 끝난 일부 지역이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최순실 게이트’ 파문 수습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새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1일 늦어도 이번 주 내 이원종 전 비서실장의 후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석이 된 수석 인선과 새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개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1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9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등 외교 관련
고용노동부는 장년고용강조주간(9.26~30)을 맞아 2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2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중장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며 교보생명, 한국야쿠르트 등 대기업 7개사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실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가 1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장기실업자 수는 18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IMF외환위기가 닥쳤던 1999년 9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단기실업은 구직과정이나 경기침체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데요. 장기실업은 일반적으로 경기 이상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문화 역량과 도시 생활스타일 전략을 밑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 촉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1년간 216개 창업·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했고, 총 13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154명의 신규 고용창출 및 25억여 원의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신약 개발에서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 분야가 임상시험입니다. 임상시험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가가 관여하면 성공확률도 높일 수 있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간과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제원 TSD생명과학 대표(53)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만난 자리에서 개발 업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