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광업부 및 광물청과 공동으로 5일(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광해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몽골 광해실태조사 및 광해정보화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환경녹색개발부 오윤 장관, 광업부 직제드 사무총장, 국가전문감독원 구니바자르 원장, 광물청 알탄수흐 청장 등 몽골 고위급...
메디나 장관은 국회의장, 국영가스공사 사장, 광물에너지부 차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콜롬비아 광업경제 전문가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광해관리 정책수립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 초청연수, 광해관리법제도 컨설팅 등의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광해관리공단은 콜롬비아 정부 협력뿐만 아니라 민간...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산방지 절차 및 시스템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해관리공단 심연식 연구소장은 31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제4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산업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사전 예방 또는 사후 복구하지 못하면 지속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각 국별로 상이하게...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5~26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표준기구 광업위원회(ISO TC82) 총회에서 한국이 광해관리 소위원회 간사국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한 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 국제표준제정과 소위원회 설립을 주도했다. 또 독일·프랑스 등 광업선진국들의 전원 동의를 얻어 냈다.
이에 따라 한국이 광산개발에 따른 피해를...
광해관리공단은 우크라이나 광업이 국내총생산(GDP) 중 10%, 전체 노동력의 3%를 차지하는 등 비중이 크지만 개발 위주의 광업정책으로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국내 초청연수를 통한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의 광해 관련 교육·훈련, 광해실태 공동조사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요청에 의한 것으로, 오는 19일 예정된 카리모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양국간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광해관리 △효율적인 석·연탄 이용 △정보 교류 및 파트너십 강화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이 미비한 우즈베키스탄의 광업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 마우리시오 까르데나스 산타 마리아 장관은 이 같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는 양국의 광해관리 법제도의 공유, 기술협력, 공동연구 프로젝트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3대 자원부국으로 석탄, 니켈, 금이 풍부하지만 1500년대 식민지 시대 자원수탈로 인한 광산 환경...
한국측에서는 홍석우 지경부장관 외에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코트라·LG상사·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현대종합상사·삼성물산 등 정부·민간관계자 등 16명이, 칠레에서는 에르난 데 솔미니악 광업장관 등이 각각 참석.
*"中, 유엔 대북 제재결의 위반 21건 관여"
-중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對) 북한 제재 결의를 위반한 의혹이 있는...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5개국 광업 관계자들에게 한국형 광해방지제도와 정책을 전수한다. 공동 현장조사를 통해 광해방지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몽골에서 광해관리 제도·정책 수립 지원 컨설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다자개발은행(MDB) 조달시장 진출지원 사업에 공모해 우즈베키스탄에 광해방지기술을...
이외의 광업이나 관광 레저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체와 진흥지구 개발사업 시행자,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정한 농공단지 내 입주 업체이다.
설명회에서는 ‘대체산업 융자금지원 사업’ 내용과 신청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2일 태백, 삼척을 시작으로 3일에는 영월과 정선, 7일에는 보령과 화순, 8일 문경에서 열린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대체산업...
한국광해관리공단은 CIS 5개국 광업 분야 공무원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무상기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오는 29일까지 광해 방지 및 복구 기술을 연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에 참여하는 국가와 인원은 아제르바이잔(3명), 카자흐스탄(2명), 키르기즈스탄(3명), 우크라이나(1명), 우즈베키스탄(3명) 등 CIS 5개국 12명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7월 APEC 광업 분야 회의에서 제안한 의제가 내년도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돼 8만6532달러(한화 약1억원) 규모의 APEC 기금을 지원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제안 과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APEC 회원국들의 광해 관련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회원국간 기술 협력을 이끄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과제 수행에는 총 19만2000달러(한화...
광해관리 분야 국제 심포지엄인 '2009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 주최로 24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영국, 미국 등 광해관리 선진국과 자원보유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페루 등 10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세계은행 선임광업전문가 그래미 핸콕이 '광업 분야에서의 지속가능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청과 베트남 자연자원환경부, 몽골 석유청 등 관련 기관 대표자들이 각국의 광해방지 현황을 소개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해외 인적 네크워크 구축은 물론 원활한 기술교류를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의 위험성과 광해방지기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2009 광해방지주간(23~28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광해방지주간(mireco week) 행사는 ▲폐광산 여행 ▲ASEAN 광업전문가 연수 입교식 ▲미래코 사진 및 UCC공모전 ▲탄광근로자 학자금 수기 공모전 ▲녹색성장 제안 공모전...
광해관리공단은 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의 투브 도정부와 광업피해복구를 위한 조림사업 및 활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정부로부터 여의도 면적의 약 33배에 달하는 1만ha의 조림지를 무상으로 받아 50년간 사용하면서 조림지 내 임산물의 관리, 처분, 활용권도 갖게 된다.
광해관리공단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2월11일까지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융자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안에서 창업 또는 확장하는 기업 ▲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 ▲지원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기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종전의 제조업, 광업(석탄광업 제외) 외에도 관광레저업이 지원 대상으로 추가됐다.
융자금...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 후에 충북 음성 경동 연탄공장,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 등을 방문해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몽골의 폐광지역 개발에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폐광지역 개발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강원랜드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봉섭 광해관리공단 에너지복지팀장은 "교육내용을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