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자체개발한 천연물 관절염치료제인 조인스 등과 아세리손 판매를 함께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는 “마더스제약의 개발과 SK케미칼의 판매·유통 협업으로 시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선 SK케미칼 Pharma 기획실장은 “아세리손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비스테로이드성...
앞서 김병수 서울대학교 교수와 조미라 가톨릭의대 교수 공동연구팀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피도는 해당 연구팀과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파바바이오로직스 치료제 공동 개발을 추진했던 점이 주목받으며 매수세가 몰렸다.
제이스코홀딩스는 37.91% 오른 2710원을 기록했다. 철강사업을 영위하는...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한 개는 그대로 두면 증상이 악화해 아픈 다리를 거의 땅에 딛지 못했는데, 관절염이 발생한 개의 무릎에 AP20을 주 1회 투약했고, 이후 통증 징후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관절 조직의 손상도 진행되지 않아 정상 개와 비슷한 활동성을 보였다”며 “이미 설치류를 사용한 여러 가지 효력 시험에서 AP20의 관절염 치료를...
같은 달 FDA로부터 인보사 적응증을 고관절 골관절염으로 확대하는 임상 2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의 신생 바이오기업 주니퍼바이오로직스와 7234억 원 규모의 인보사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말 주식 거래 결정 발표 후 한성수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오랜 시간 코오롱티슈진을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에게 반드시 보답할...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제다. 얀센의 2021년 경영 실적 보고 기준 91억3400만 달러(약 11조6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은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이 계획된 일정 내에 완료됨에 따라 조속히 결과를 도출해 내년 상반기 미국과...
벨라스트주사(주름개선 필러), 히야론주사(관절염 치료제)는 아시아지역에서 견조한 수출 성장세를 달성했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최초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을 중심으로 관련 약물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권경애 비피도 임상개발본부장은 “비피도의 BFD1R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은 류마티스 환자들의 비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조절해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50여 년간 축적해 온 미생물 관련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비피도의 류마티스관절염...
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 등도 보유 중이다. 반려동물의약품 중 심장사상충 예방약(IVL2001, 3개월 지속형)은 이미 제품화에 성공해 국내에 출시했다.
아울러 인벤티지랩은 혁신신약도 개발 중이다. 자체개발 장기지속형 신약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IVL4001)과 '다발성 경화증'(IVL4002)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군에 해당하는 신약이 있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자양강장제 ‘박카스’, 멀티비타민 ‘오쏘몰’,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등이 올해 사상 최대 연매출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사라짐에 따라 약국 방문을 비롯한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의...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팬데믹이 없는 시절에는 A형인 사람이 생존과 번식에 약간 불리하다는 말이다. 그 결과 인류 역사에서 A형과 B형의 상대적인 비율이 오르내리면서 오늘날 서로 비슷하게 존재하게 됐다. 자연선택에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경우를 균형선택(balancing selection)이라고 부른다.
백신과 치료제로...
회사는 지난달 유럽종양학회에서 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 CKD-702의 가능성을 확인한 임상 1상 결과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다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는 삼천당제약이 뛰어들었다. 지난달 SCD41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 내년 1월 최종보고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 유럽에...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12월 TG-C(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재개했고, 같은 달 적응증을 고관절 골관절염까지 확대하는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또한 코오롱티슈진의 아시아 지역 라이선스를 가진 코오롱생명과학을 통해 싱가폴의 주니퍼바이오로직스로 TG-C의 기술수출도 성공했다. 이와 함께 최대 주주의 지원으로 임상자금을 조달해...
메드팩토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골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 신약물질을 신규 발굴하고 이를 본격 개발하기 위해 미국 바이오 및 임상 전문가들로 CAB를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그렉 리콜라이 박사 외에 존 레테리오(John Letterio) 클리블랜드 메디컬센터 Seidman 암 센터 부소장, 현 배(Hyun W....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산 22호 신약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60세 이상의 고령자 등에서의 제한적 급여 기준’이 삭제된다. 이번 급여기준 확대로, 주요 적응증인 골관절염 경우 60세 미만의 모든 연령대 환자들에게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 접근성이 올라갈...
에이프로젠이 11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고농도 제형 개발에 성공,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는 지난해 약 207억 달러(약 29조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개발사인 애브비는 물질 특허 만료 후 시장 방어를 위해 휴미라 고농도 제형 관련 특허를 다수 등록해 유지 중이다....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에스토니아 임상승인기관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네이처셀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품목 허가가 보류됐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타당성 관련 자문회의를 열고 추가 자료가 충족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IBK제12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척추관절염 확장에 2개의 PRV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골육종은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보니 FDA 임상 신청 이후 환자들은 물론 국내 병원에서도 임상 참여 요청이 많다”면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이어 소아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은 만큼 앞으로 골육종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최대 시장이 열리는 만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미라의 개발사인 애브비와 특허 및 출시일자를 합의한 바이오시밀러 기업은 이미 10여 개에 달한다. 가장 먼저 암젠이 내년 1월 31일 '암제비타'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