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총 47개의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입술 근처 또는 생식기 궤양, 눈 부분의 염증 및 관절염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주로 ‘HLA-B51’ 유전형과 연관된다. 재발이 잦지만 조기치료 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해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높다.
랩지노믹스의 두 키트는 각각 HLA-B27과 HLA-B51 유전자를 증폭시킬 수 있으며, 타 제품과 비교해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 또 PCR 반응 시간...
제약사업부는 천연물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에프’, 관절염 치료제 ‘트라스트’ 등을 판매한다. 각 분야별 리딩 제품을 다수 보유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그린케미칼 사업부문 대비 수익성이 낮은 점이 지적돼 왔다.
올해 2분기 제약사업부의 매출액은 86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0억 원에 그쳐...
마이크로니들 기반 국소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할 경우 기존 주사제 대비 약물 투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자가 처방도 가능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치료 방식이 될 전망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소 관절염 치료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제형에 적용해 약물전달 효과를 평가 중”이라며 “연구시설 구축 후 비만, 골다공증 등 마이크로니들...
스텔라라는 판상형 건선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치료제다. 현재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두 가지 제형이 있으며, 경구형 치료제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라니의 혁신적 약물 전달 플랫폼이 제품 파이프라인에 더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진다고 판단해 임상 결과를 주시하면서 협업 확대 여부를...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37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메드팩토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과 골다공증 등 뼈 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관련 임상시험계획(IND)을 2024년 신청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MP2021은 뼈 질환 치료제 중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동시에 다중 파골세포의 형성을 직접적으로 막아 골손실도 막는 약물로, 기존 약물과 기전이 다르고 치료 효과도 우수하다”면서 “글로벌...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1300만달러(한화 23조269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1300만 달러(약 23조 269억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스텔라라의 물질 특허는 미국에서 올해 9월, 유럽에서 2024년 7월에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미국은 우스테키누맙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판매가 시작되면...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스텔라라의 물질 특허는 미국에서 올해 9월, 유럽에서 2024년 7월에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미국은 우스테키누맙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판매가 시작되면...
코로나 엔데믹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액이 12% 내외 성장 중"이라고 짚었다.
그는 "전문의약품 고함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관절염치료제 악템라 등이 고성장 중이다. 3분기를 포함한 하반기에도 전문의약품은 두 자리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헴리브라 등 신제품의 매출기여도가 클 전망"으로 봤다.
중국에서는 기초 의약품인 항생제를 자체 브랜드로 출시하고, 피부질환 치료제와 관절염 보조제, 눈 영양제 등 후속 제품도 연내 차례로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제약사와 제휴를 가시화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 보조제를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R&D)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연구본부와 임상개발본부를 신설해 자체...
관절강 주사 환자 수도 2015년 193만 명에서 2020년 243만 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엔솔바이오의 신약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으로 골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김해진 엔솔바이오 대표는 “현재 골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가 있으나 고가이고 긴 치료...
이화여대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 측은 “JAK1 저해제의 경우에는 폐섬유화에 특이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JAK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저분자 화합물이 폐섬유화에 치료 효과가 있고 저독성 약물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연구를 통해 이미 JAK1 선택적 저해제가 간섬유화 치료제로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연간 37조 원에 달하는 중국 항생제 시장에서 현지 자회사 Dx&Vx BJ를 통해 자체 항생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피부질환 치료제, 관절염 보조제, 구강염 치료제, 안과질환 보조제 등 다수의 기초 의약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제품, 신약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료제, 관절염 보조제, 구강염 치료제, 안과질환 보조제 등 다수 제품의 막바지 인허가 단계로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 첫해인 만큼 해당 항생제의 판매 규모는 보수적으로 예상하나,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하반기 및 내년에는 더 큰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국 의약품...
평과 결과 DMB-3115는 스텔라라와 치료적 동등성이 입증됐으며,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기준 177억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DMB-3115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함께 개발했고...
휴미라는 애브비(Abbvie)가 자가면역치료를 위해 개발한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억제제다. 2002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아 2003년 출시됐다. 크론병,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대장염 등 10가지 적응증에 대해 허가받았다. 20년간 200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1월 31일 암젠의 ‘암제비타’가 출시됐고 △삼성바이오에피스·오가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