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한 주요 결혼정보업체 현황 결과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04년 이후 처음 이뤄진 객관적인 조사로 ‘결혼정보업체의 부당한 광고에 대한 시정조치’를 위해 기업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6개 주요 결혼정보회사의 2008년~2010년 매출 결과다.
가연과 디노블 사건의 공정위 조사...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가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 백설 요리원에서 미혼남녀 24명을 대상으로 ‘이색 요리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미팅 파티에는 전문 요리 강사가 알려주는 ‘알콩달콩 커플요리 만들기’ 시간을 통해 싱글남녀가 요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파티는 어색함을 없애기...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이 미혼여성 990명을 대상으로 ‘동거에 대한 생각’에 대해 조사한 결과 61%가‘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무조건 결혼하고 살아야 된다’고 답한 여성들은 38%였다.
또 ‘공공장소 커플들의 스킨쉽 허용’에 대해 묻자 과반이 넘는 65.1%가 ‘예쁘게 손잡고 걷기’를 선택했다. 이어 ‘가벼운 입맞춤(16.5...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금융업 종사자 남성 2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연예인과 방송인들 중 선호하는 신붓감은 누구인가?'라는 조사결과 전직 아나운서에서 현재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엄친딸 최송현이 29.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설문시마다 선호하는 신붓감 1위를 차지했던 김태희는 24.7%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2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이 결혼을 앞둔 여성 487명을 대상으로 ‘미래 남편의 결정’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래 남편이 정치를 하겠다고 한다면’이란 질문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79.1%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남편이 정치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정치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무조건...
여성 70%가 현재 배우자나 연인이 이상형에 속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이 25일 밝혔다.
아띠클럽은 최근 한 포털에서 여성들에게 이상형과 배우자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성 136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배우자와 연인이 현재 이상형에 가까운지?’ 라는 질문에 ‘이상형에 가깝다’는 응답이 29.9%, ‘이상형이...
15조원의 결혼시장, 10조 규모의 배달시장, 5조원의 부동산거래 수수료 시장 등 아직도 남아있는 200조 이상의 오프라인 시장을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정보통신 기술로 혁신하는 것에 달려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신 대표는 2차 벤처 붐의 특징을 ‘엔젤투자와 함께 진행되는 인큐베이팅’, ‘외국어와 디지털에 익숙한 다양한 배경의 창업자’, ‘글로벌...
"연인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픈 일이 과연 뭘까?"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가 자사 회원 중 남성 382명과 여성 414명 등을 대상으로 연인과 하고픈 것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설문 결과 연인과 하고픈 것 1위에는 남성과 여성 모두 ‘여행가기’를 뽑았다. 이어 남성의 경우 ‘영화보기’ ‘드라이브’ 순으로 나타났다....
한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남녀회원 3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연애, 굴욕의 순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공개돼 흥미를 끈다.
이번 공개 결과 먼저 '연애 중 겪은 최악의 굴욕사건'으로 남녀모두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남성 30.7%, 여성 35.7%)'을 1위로 뽑았다. 세 명 중 한 명이 가장 잊을 수 없는 사건으로 손꼽은 것. 이어...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미혼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첫 만남에서 데이트 비용은 누가 내는 것이 적당한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의 68.0%는 '밥은 남자가 사고 커피 비용 정도를 여자가 내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들의 생각은 다르다. 여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4%가 '남성이 전부 부담하는 것이 적당하다'라고 답해 남성들의 생각과 큰 차이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주변에 결혼이 늦은 동성(노총각 혹은 노처녀)을 보며 느끼는 점’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남성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3.2%는 골드미스터를 보며 ‘뭔가 모를...
결혼자금이나 노후자금 등은 국공채나 회사채의 경우 신용등급 ‘A’ 이상을 투자 대상을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일정수준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투기등급 회사채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투기등급 회사채는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부도 위험성이 높은 만큼 기대 수익률도 높기 때문이다.
채권에...
일찍 알면 신용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지만 정작 대출 등을 받을 때 신용등급을 알게 되면 관리시기를 놓쳐버려 낭패를 당할 위험이 크다.
현재 개인신용정보는 개인신용평가회사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등에서 관리할 수 있다. KCB 등은 본인 등급을 수시로 조회ㆍ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연합회에서는 금융사별 대출과 연체 현황을 알아볼수 있다.
14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이사 유제천)은 로즈데이를 맞아 자사 커플매니저 70명을 대상으로 ‘맞선 후 교제 중 조심해야 할 남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5%가 ‘교제 후 친구나 가족을 소개하지 않는 남자’를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남자(24.5%)’, ‘본인의 스킨십 진도를 밀어 부치는 남자(16.2%)’ 순으로...
11일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온라인 매칭사이트인 안티싱글이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는 ‘혼전 동거는 절대 안 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38%는 ‘잘 모르겠다’며 대답을 회피했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21%에 머물렀다.
‘혼전임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태형은 결혼정보업체의 소개로 맞선자리에 나갔다가 정현을 의사인 승주(윤정희 분)로 오해하고는 꼬이는 인연이 시작된 것.
이후 태형은 차를 몰다가 그녀를 치일 뻔하기도 하고, 특히 회사로비에서 면접을 보러왔던 그녀와 부딪히는 바람에 키스할 뻔한 사연도 있다.
특히 이번 회에서 둘은 한 술집에서 펼쳐진 맥주마시기 대회에 참가했다가 “키스를 하면 상품을...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이사 유제천)이 여교사들의 배우자를 조사한 결과(2011년 기준) 1위는 26.7%를 차지한 대기업 직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공사&공무원(26.6%), 전문직(18.5%)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교사와 결혼한 여교사는 10.6%에 불과했다.
반면에 남교사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7.7%가 여교사와 결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4월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전국 결혼희망 미혼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에서 상대남성에게 반한 여성이 자신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의 30.2%가 ‘상대의...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함께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를 대상으로 ‘전 배우자의 외도 경험 유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20.9%(‘가끔 있었다 17.8%’, ‘자주 있었다3.1%’가 ‘배우자가 외도했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
#결혼 3년차인 B씨(남편, 35세)의 아내는 출산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뒀다. 아내는 아직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혼자 보기 어려워하더니 급기야 처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B씨가 회사 일이 바빠 아이와 아내에게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자 소소한 부부싸움이 처가식구와의 갈등으로 번졌다. 처가로 가버린 아내와 대화를 하고자 전화를 해도 장모님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