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와 한국NGO학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오비스홀 309호에서 ‘기로에 선 한국의 NGO학’과 ‘NGOs’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한국의 NGO단체들과 NGO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전망을 밝히고자 마련된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크게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한국 NGO학회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리더십과 혁신마인드, 경영능력을 두루 갖춘 NGO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1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를 중심으로한 학계 전문가와 실무...
그는 킨샤샤 국립대에서 경제학과 심리학으로 학·석사학위를 받고 정부기관에서 근무한 엘리트다. 하지만 500만명의 희생자를 낸 콩고 내전이 발발하면서 그의 인생은 뒤바뀌었다. 그는 2002년 정치적 박해를 피해 홀로 콩고를 탈출, 한국에 왔다.
불법체류자로 공장을 전전하며 숱한 인종차별적 발언과 모욕을 당했지만 2008년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합법적 체류가...
이어 한·미 관계,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경희대 NGO 국제연구소의 이현휘 연구교수의 강의도 이어졌다.
오는 5일 경희대에서는 한국어문화학과의 ‘제32회 한누리 열린 특강’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가 본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플로리안 박사(경희대 국어학)가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에 대해...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는 오는 2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목요특강 첫 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첫 특강은 국내외 원조를 주제로 한국희망재단 이철순 상임이사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우리의 삶과 NGO : 한국의 대표 NGO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8개 분야의 대표적인 한국의 NGO 대표 및 실무 팀장이 강의를...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청각장애 3급인 본교 NGO학과 조윤주 학생(2학년)이 이번 학기 처음으로 학점교류를 신청해 지난달 28일 경희대 교양과목을 오프라인으로 수강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 NGO전문가가 꿈인 조윤주 학생은 여러 NGO전문가 특강이 마련돼 있는 이 수업의 강의계획안을 보고 바로 수강을 신청했다.
하지만 자막이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와 달리 오프라인...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CSR를 이윤추구를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연강흠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 이갑수 삼성경제연구소 사회공헌연구실 수석연구원,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책토론회의 토론자로는 학계 쪽에서 김호섭 교수(중앙대 정치국제학과/한국정치학회장), 이병혜 교수(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NGO에서 김동흔 사무총장(나눔국민운동본부), 기업에서 김영기 부사장((주)LG CSR), 정부에서 박경배 지원단장(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이 참여해 사회통합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개진했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NGO학과 교수는 “정부 지원이 절대적인 우리나라 시민단체의 현실에서 정부의 입맛에 맞는 정책을 펴는 곳에 지원이 집중된다면 다른 목소리를 내는 시민단체는 고사될 수 밖에 없다”며 “공정한 지원금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단체 고유의 정부 비판과 견제기능을 살리고 어용·관변단체만 양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특히 NGO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특강 및 각종 교양강의로 구성된 공개강좌도 제공돼 경희사이버대 구성원 이외에 누구라도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경희사이버대 강의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대학의 특징적 정보를 압축적으로 드러내고 모바일에 쉽게 접근하도록 모바일 접근 용이성을 고려해 개발했다”며 “시범 서비스...
현대 그린존 홍보관은 사막화 방지 활동의 역사와 성과, 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 소개, 파트너 NGO인 에코피스아시아 소개, LED를 이용한 영상 조형물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홍보관 오픈과 함께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성남훈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의 눈으로 바라본 ‘희망의 풀씨’라는 차칸노르 화보집을 일반에 공개해, 현장의 감동을 사진으로...
(한양사이버대), NGO, 외식농수산경영(경희사이버대), 조리산업경영(세종사이버대), 레저스포츠(국제디지털대), 군사학(한국복지사이버대) 등 이색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점도 오프라인 대학과 차별화된다.
사회복지학과나 교육학과와 같은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나 부동산학과, 외국어 관련 학과 등 실용 학과가 인기다.
학교별로 직장인, 주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했던 김 회장은 검정고시를 거쳐 1997년부터 서울보건대학 전통조리과, 우송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경원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외식업계에서는 여성 CEO로서 경제단체장과 NGO 단체장을 맡는 등 마당발로도 통한다. 사단법인 21세기 여성 CEO연합 회장을 역임했고, 사단법인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칭화대 사회학과 사회발전연구과제팀은 보고서에서 중국의 시장경제에 기초한 총체적 권력이 나타나서 사회모순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경제방면에서는 국영기업을 총체적 권력의 예로 들었다.
국영기업은 기존의 독점적 산업인 석유, 철도 및 석탄과 교통, 통신뿐 아니라 다른 경쟁적 산업에서도 자원을 독점하는 등 폐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칭화대는...
이를 두고 언론의 엠바고가 트위터에 적용될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나 목적을 가지고 할 수는 있지만 본인이 올리는 글들, 콘텐츠에 대한 책임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느 곳보다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며 널리 퍼트릴 수 있는 유통망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4300명에 달하는 팔로어를 가지고 있는 ‘파워트위터러’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는 “트위터는 쌓아왔던 인맥과 신뢰관계를 걸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하는 지가 중요해진다”며 “철저하게 자신이 공들인 만큼 호응이 나오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동덕여대는 12일 김영래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동덕여학단(이사장 맹원재)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김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지명했다.
김 총장은 "임기 내 구성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동덕 비전 2020'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 국내 3대 여자대학으로 꼽히는 전문 여성인력 양성기관을 만들겠다"고...
대학부문에서 수상한 건동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공학과는 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전분발효 부산물 주박(술 지게미)을 펠릿(pellet) 연료로 전환해 펠릿 보일러에 사용할 연료원 개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SDI, LG화학 등 배터리 제조회사에 양극활물질 및 전구체를 판매하는 에코프로는 용량 및 수명을 좌우하는 핵심소재인 양극화물질 제조 기술을...
협약식에 이어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에 대한 세미나도 열렸다. 일본 호세대학의 에바시 교수는 일본 사회적 기업에 대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에 대해, 부산대 경영학과 조영복 교수는 사회적 기업 선진 사례 및 민간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