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신임 대표는 CJ푸드빌 대표와 CJ그룹 지주사인 CJ㈜의 경영총괄, CJ올리브네트웍스 총괄대표를 거쳐 지난해 말부터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로 근무하는 등 그룹 내 다양한 사업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CJ오쇼핑 측은 “최근 유통산업이 이종 채널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무한경쟁에 돌입한 만큼, 허민회 대표의 경험과 경영...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그 선봉장이다. 전 세계 비비고 레스토랑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먼저 알린 후, 비비고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내·외식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양념장, 김치 등 글로벌 수출 전략 제품 5종을 ‘비비고’로 브랜딩해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
세계 22개국에 78개 글로벌 물류거점을 운영하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비비고가 중국 내 8번째 매장을 베이징 화마오센터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비비고 화마오점은 해외 진출 6개국 중 16번째 매장으로 베이징 화마오센터에 자리잡았다. 화마오센터는 장안거리의 랜드마크로 100만 평방미터 규모의 초대형 비즈니스 건축 단지다. 특급호텔, 백화점, 아파트, 테마공원 등으로 조성돼있으며 약 98개의 식음...
CJ푸드빌이 21일 서울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뚜레쥬르 가맹점주들과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2014년 가맹사업법에 공정거래협약제도가 도입된 이후 첫 사례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들이 1년여간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가맹점사업자의 계약갱신요구권 20년 보장 △기존 점포 500미터 이내 신규출점 최대한 자제...
CJ그룹에서 외식사업을 담당하는 CJ푸드빌이 웨딩사업부를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CJ푸드빌이 웨딩사업부문을 사모펀드(PEF)에 매각한다. 전국혼인예식장연합회 등과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협약을 맺었음에도 불구, 웨딩홀사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CJ푸드빌은 2015년 초반 아펠가모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 CJ푸드빌 정문목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중국 헤이룽장성 측에서는 왕셴쿠이 서기와 리 하이타오 상무위원회 비서장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왕셴쿠이 서기는 “CJ그룹이 문화사업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고 중국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한편, 해당 협약체결의 신호탄으로 CJ중국본사에서는 공청단 산하 공익교육기관인 백년직업학교과 함께 올 해부터 재학생 대상으로 ‘CJ제과제빵 교실’, ‘CJ음악교실’ 등의 공동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앞서 지난 28일 CJ푸드빌 북경아카데미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올해 백년직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천성 성도에서 3일간 K-팝 아티스트와 함께 K-팝 음악과...
채용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헬스케어,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M, CJ CGV, CJ대한통운,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건설 등인데요. 지원서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작성하면 됩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테스트 전형, 1차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됩니다. 모집기간 내 1개의 공고만 지원...
이번 결정으로 영향을 받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파리바게트(SPC그룹)와 뚜레류르(CJ푸드빌)이다. 이들은 2019년 2월까지 신규 출점 시 500m 거리제한과 2% 총량 제한을 기존대로 유지해야한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신도시·신상권에 출점하는 프랜차이즈 대기업 업체는 2% 총량 제한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3000세대 이상 도시면적 100만평 지역에는...
CJ푸드빌은 한식전문점 비비고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서비스 방식을 도입한 시범 매장 '비비고 지밸리몰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밸리에 개점한 이 매장은 햄버거를 주문하듯 고객이 밥, 구이, 곁들임 반찬 중 취향대로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즉석에서 한 접시에 담아 준다.
밥은 백미밥과 마늘볶음밥이...
국내 제빵업게 1·2위를 다투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앞다퉈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종 브랜드들 간의 경쟁 무대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옮겨지면서 그야말로 ‘글로벌 빵 전쟁’을 펼치고 있다.
27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에 중국 100호점인 강남서로점을 열었다....
그룹 내에서도 CJ푸드빌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브랜드로 해외사업을 전개 중이다. 2004년 뚜레쥬르를 미국에 론칭한 이래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 빕스 등 4개 브랜드를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매장은 전체 270여곳에 달한다. CJ푸드빌은 2020년까지 진출국을 15개국으로 늘리고 30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이번 꿈키움 스테이지에는 5개월간 전문가 멘토로 참여한 호원대 정원영교수,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레이먼킴 쉐프, 뮤지컬배우 남경읍씨 등 20여명과 CJ오쇼핑 방송콘텐츠팀 임호섭부장과 CJ푸드빌 외식연구소 김병필부장 등40여명의 임직원 멘토단이 참여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꿈키움 창의학교 방송 쇼핑 부문 전문가 멘토로 활동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중국에 100호점을 개설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쓰촨(省) 외 광저우 중심의 중국 내 4대 거점을 통해 1위 베이커리 브랜드로 도약을 시도한다.
CJ푸드빌은 광저우 2호점인 '강남서(江南西)점’ 개설로 중국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현재 중국 내 16개 지역에 진출했으며 올해 광저우 등의...
15일 CJ푸드빌의 한식전문점 비비고는 영국 런던의 그레이트 말버러우 스트리트 소호(Soho)점에서 붕어빵과 순대, 라면 등을 1만원 안팎의 가격에 팔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몬드, 블루베리 등을 함께 담은 붕어빵의 경우 ‘비비고 골드피시’라는 이름으로 변신해 한 접시에 5파운드(약 8700원)입니다. 순대는 백김치, 후추소금과 함께 담아...
삼성엔지니어링과 CJ푸드빌 등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CJ푸드빌은 자본잠식을 부분적으로 해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현 상황이 유지되면 상장폐지를 피할 수 없게 되지만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어서 상폐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50% 이상 자본잠식이 두 해 연속인 경우도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한다. 코스피에서는...
전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의 베트남 설비증설과 베트남 정부의 사회인프라 투자 증가에서 수주가 예상되고, CJ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사업부문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부문에서 베트남 시장 1위를 기록중에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LS는 LS전선의 베트남법인이 상반기 기업공개 예정으로 연평균 10% 성장하는 베트남 전선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CJ푸드빌의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가 또 베끼기 오명을 쓰며 국제적인 망신살을 샀다. 지난 2009년에도 일명 ‘김연아 케이크’를 출시하면서 국내 한 작가의 그림을 무단 도용한 적이 있어 ‘상습적인 표절’ 논란을 비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도용 사건은 최근 영국의 그림작가 짐 필드가 트위터에 뚜레쥬르의 표절에 대해 불쾌함을 토로한 것을 이투데이가...
CJ그룹 계열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과점 뚜레쥬르가 디자인 표절에 대해 사과했다. ▶관련기사 2015년 12월 31일 [단독] CJ푸드빌, 크리스마스케이크 디자인 표절 논란
뚜레쥬르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금번 크리스마스 홍보물 제작과정에서 뚜레쥬르의 일러스트가 해외 작가의 작품과 유사함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사용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또 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에 원작자 동의 없이 일러스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것이다. CJ푸드빌은 지난 2009년에도 일명 ‘김연아 케이크’를 출시하면서 그림을 무단 도용한 적이 있어 상습 표절 논란으로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인터넷 커뮤니티 및 제과 업계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