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 사의 지난 3개월 주가는 24.1% 하락했고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은 마이너스 27.6%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다”며 “그러나 SBS그룹주 중에서 보유중인 SBS와 SBS콘텐츠허브의 가치를 제외하면 순 시가총액은 2569억원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현재 SBS미디어그룹의 시가총액도 현재 1조 4145억원을 기록, CJ미디어그룹 대비 59.3...
CJ그룹주가 사상최대 투자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CJ는 전거래일대비 500원(0.38%) 오른 13만2500원, CJ CGV는 250원(0.64%) 오른 3만9500원, CJ오셔핑은 1700원(0.60%) 오른 28만6200원을 기록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모처럼만에 상승 반전하며 250원(0.79%) 오른 3만1800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CJ그룹은...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CJ그룹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CJ제일제당이 1월11일 38만2000원, CJ가 같은 달 15일 13만5000원, CJ CGV가 지난 6일 3만8950원으로 각각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뛰어넘었다. 특히 CJ CGV의 경우, 한국영화의 흥행이 지속되며 관객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다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앞으로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26일 업계에 따르면 자문업계 1위이자 최근 운용사로 전환한 브레인자산운용은 내년도 운용계획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가시성이 높은 삼성전자 그룹주를 바탕으로 한 IT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과거 주식시장 상승기엔 기업 이익 증가폭이 가장 높은 기업이 주도주가 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2013년 반도체 업황은...
무국선생은 이어 “물류유통, IT, 원화강세·엔화약세에 따른 중국과 연동된 종목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CJ, 롯데, KT그룹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노트북과 스마트폰, 동영상 강의, 노트 필기 등을 활용해 그의 증시 전망을 흡수하기 위해 열을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서는 강의 중간 다양한 다과를 준비, 투자자들 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 포스코와 CJ그룹 계열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포스코 ICT, 포스코켐텍 등 포스코 그룹주가 코스닥 시총 10위권에서 모습을 감춘 반면 CJ오쇼핑, CJ E&M 등 CJ 그룹주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포스코ICT와 포스코켐텍이 포스코 시가총액 10위권에서 각각 12위...
LG전자의 대규모 유상증자설이 시장에 퍼지며 LG그룹주가 모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들은 LG그룹주에 대한 강한 매수세를 나타냈다. LG그룹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이날 장 막바지에 블룸버그통신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LG전자가 신주 발행을 통해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마련한다고 보도했다.
반면 삼성전자(840억원), 현대중공업(220억원)...
종목별로는 하이닉스(803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인 가운데 LG그룹주에 대한 매수세가 거셌다. LG전자를 552억원어치를 사들인데 이어 LG화학 525억원, LG 440억원, LG디스플레이 348억원을 매수한 것.
반면 STX팬오션(275억원), STX엔진(241억원), STX조선해양(108억원) 등은 팔았다. 호남석유(369억원), 포스코(187억원), GS(165억원) 등도 순매도했다....
CJ가 삼성생명 지분을 계열사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에 매각하면서 CJ그룹주들이 동반 약세다.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CJ는 전거래일대비 2.92% 내린 8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 CJ오쇼핑도 각각 3.36%, 2.23%씩 빠지고 있다.
CJ는 공정거래법상 지주사의 금융회사 지분소유 금지조항에 따라 보유 중인 삼성생명 주식 639만여주를 CJ제일제당과...
S-OIL에 이어 △현대차그룹(42.35%) △GS그룹(41.91%) △OCI그룹(33.62%) △CJ그룹(31.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S-OIL그룹의 경우 상장계열사가 S-OIL 한 곳인 점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는 현대차그룹주가 올 상반기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외에도 SK, 롯데,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등 석유화학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들이 그룹주가수익률 상위에...
반면 STX그룹주인 STX, STX조선, STX팬오션, STX엔진 등은 STX건설의 부도설에 동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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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J그룹주들은 지분보유주임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지분을 3.2% 보유한 CJ의 경우 전일대비 3.31% 내린 6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 CJ제일제당(4.8%)도 4.41% 하락한 21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도 삼성생명 주주명단에 포함돼 있는 기업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카드(지분율 1.55%)는 1.90%하락한 5만1500원 장을 마감했으며 삼성전기(0.5%)와...
35% 상승하고 있다.
반면 CJ그룹주를 포함해 지분보유주임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들이 있어 눈에 띈다.
지분을 3.2% 보유한 CJ의 경우 전일대비 2.36% 내린 6만2000원에 매매되고 있고 CJ제일제당(4.8%)도 2.20% 하락한 2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카드(1.55%)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05% 하락한 5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주(삼성SDI, 삼성테크윈, LG이노텍)와 화학주(SKC, 호남석유)를 순매수했고 두산 그룹주(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삼성SDI(567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삼성테크윈(442억원), 글로비스(121억원), 엔씨소프트(116억원), 호남석유(92억원), SKC(81억원), LG이노텍...
특히 두산건설에 대한 악화설로 기관투자자들은 두산을 비롯해 관련 그룹주도 일제히 팔았다.
3일 오후 3시06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894억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코스닥시장에서도 26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화학주(OCI, LG화학)와 전기전자주(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를 매수했고 특히...
반면, LG그룹주(LG,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하우시스)를 대거 매도했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은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박스권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의 주가 낙폭이 심했는데 당분간 보수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종별로는 POSCO(150억원)를 가장 많이...
철강·금융·조선株 강세..대우건설 인수 포기 STX그룹주↑
외국인과 기관이 선호하는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POSCO가 3.38% 급등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1.71%), 현대차(2.18%), 한국전력(1.32%), 신한지주(2.78%), KB금융(2.79%), 현대중공업(2.51%), LG전자(1.74%), 현대모비스(1.71%), SK텔레콤(0.85%), LG화학(0.97...
반면, LG그룹주 중에서 전기전자관련주들(LG디스플레이, LG전자, LG, LG이노텍)은 대거 팔아치웠다. 또한 금융주(우리금융,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증권)들을 대거 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네오위즈게임즈와 성우하이텍에 대한 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신한금융투자 이선엽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이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방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