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지난해 12월 ‘CEO레터’를 통해 “‘위대한 포스코(POSCO the Great)’를 지향하는 우리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야만 한다”며 “포스코 임직원 모두가 창의력으로 무장한 전문지식형 인재,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지식형 인재가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인재창조원을 통해 교육사업부문을 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이 부회장은 9일 효성그룹 직원들에게 보낸 12월 CEO 레터에서 “내수 시장이 작은 우리나라 여건상 기업의 세계화는 매우 유용한 성장전략이 될 수 있다”며 “그렇다고 무턱대고 해외로 나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세계화에 성공하려면 현지조사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글로벌 역량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화의 좋은 성공사례로 자사의...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그루폰은 티몬 지분을 매각키 위해 잠재 후보군에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발송했다. 매각 주관사는 도이치 증권이다.
그루폰은 일단 재무적 투자자(FI) 유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경영권 매각 의사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이치증권은 투자안내서를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기업 뿐만 아니라...
권 회장은 이날 ‘CEO레터’를 통해 “전성기 시절에는 지금의 애플이나 구글보다 훨씬 더 혁신적인 기업이던 소니, 그 쇠락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사일로 현상(부서 간 이기주의)’을 꼽는다”여 이 같이 말했다.
권 회장은 “소니는 책임경영이라는 미명 아래 사업부 간 벽과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깨지 못해 회사 전체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했다.
권 회장은...
신한금융투자는 법인고객의 자금운용 솔루션과 각종 증권정보, 금융혜택 등의 정보를 담은 ‘신한 뉴스레터’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 뉴스레터’는 법인 고객들에게 기업운영에 필요한 자금조달, 운용에서부터 가업승계플랜, 임직원 재테크에서 최신 금융트렌드, 상품, 서비스까지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식지다.
이는 신한금융투자의...
이 부회장은 8일 효성그룹 직원들에게 보낸 10월 CEO레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상은 없고, 오직 더 높은 곳만 있을 뿐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늘 변화와 혁신을 모색해야 한다”며 “조금이라도 멈칫하는 순간 기존의 강자들과 새롭게 떠오르는 후발주자에 밀려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한 사례로...
이 부회장은 이날 CEO 레터에서 “메이저리그는 냉철한 프로의 세계로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기대만큼 팀 승리에 기여하지 못하면 방출되는 일이 다반사”라며 “류현진 선수도 메이저리그에 갔을 때에는 팬들로부터 믿음을 얻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중요한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하면서 팬과 동료선수 등의 믿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한해...
이순신 장군의 ‘선승구전(先勝求戰·이기는 군대는 미리 이겨놓고 싸운다)’ 정신을 본받자고 거듭 강조해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이순신 장군의 철저한 준비 정신을 본받아 세계와의 경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효성은 이달 21일 사내방송에서 ‘이순신에게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내용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CEO 레터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두터운 신뢰관계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사업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며 “그렇게 하지 못하고 가격으로 영업하게 되면 경쟁자들도 가격으로 대응하게 돼 수익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보쉬가 120년이 넘는 기간에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파악해...
‘신한 파트너즈 뉴스레터’ 창간호는 시중금리 + ∝를 추구하는 ELB 상품, 권역별·기업별 투자세미나, 퇴직연금 연속 기획, 회원사 소개(에어부산, 메디웨이코리아) 등을 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신한 파트너즈’는 기업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CEO 가업승계 및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며, 임직원 은퇴자산관리에서 금융거래...
이 회장은 9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6월 CEO 레터에서 “얼마 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9%에서 3.7%로 하향 조정하고, 수출 여건도 좋지 않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에 있어서는 실력을 키우고 목표했던 일들을 반드시 이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을 꼼꼼히 살펴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빨리...
이 회장은 7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5월 CEO레터에서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고 “평상시 위기의식 부재와 준비 부족이 세월호 비극을 초래한 것”이라며 “기업 활동에도 늘 수많은 위험요소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상시적인 위기의식을 가지고 평소 부단히 위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정작 위기가 닥쳐왔을 때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이...
이 부회장은 3일 ‘CEO레터 12월호’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 것은 어려운 과정을 앞에 두고 걱정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며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막연한 낙관주의자의 시각이 아니라 일이 되는 방향을 찾아 노력하는 긍정주의자의 자세”라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스톡데일의 역설’을 예로...
이 부회장은 2일 ‘10월의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임직원들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목표와 경영방침을 이해시켜야 하고, 임직원들도 회사의 발전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축구 경기를 예로 들며 “승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팀 조직력”이라며...
◇…“비 오는 날 우산이 없는 것은 화창한 날에 방심해 비 올 때를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
이상운 효성 부회장, 2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위기의식으로 ‘개선’을 뛰어넘는 ‘혁신’을 끌어낼 것을 주문하며.
◇…“창조적 아이디어로 개발한 양질의 콘텐츠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미디어 생태계의 선순환 시스템을...
이 부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 보낸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중국의 경기 침체와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의 외환위기 가능성 확대로 경영여건이 어려워 질 것”이라며 “맑은 날에 우산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발전하려고 하는 ‘향상심(向上心)’으로 부족한 부분을...
LG정도경영TFT는 정도경영의 전파 및 확산, 부정비리 개선을 활동목표로 △신입사원부터 신임 임원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 대상 정도경영 교육 실시 △사이버신문고 운영 △정도경영 뉴스레터 발송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등 LG와 협력사 간 정도경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펼쳐...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유대인이며, 휴식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더 열심히 일할 동력을 얻습니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1일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휴식 문화가 유대인들을 특별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라며 임직원들의 계획성 있는 휴가를 적극 권유했다.
이 부회장은 “일주일 동안 자신이 한 일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다음 일주일을 준비하는 안식일...
이 부회장은 1일 ‘7월 CEO 레터’를 통해 레이건 대통령 같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자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어려서부터 심각한 난시로 고통을 받았고, 영화배우 시절에는 사고로 청각장애까지 앓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는 항상 밝게 웃고 유머를 잃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했다”며 “한 번은...
(前) 삼성전자 전무를 영입해 인사총괄·연수원장으로 선임하며 삼성의 GWP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달 31일에도 전체 임직원에게 귀 기울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이청득심(以聽得心)’을 화두로 던지며 “경청과 대화를 통해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 GWP를 만들도록 힘 모으자”는 내용의 CEO레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