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가 착공 4년 5개월 만에 건물 중앙 구조물(코어월)이 413.65m를 넘어서면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00층을 돌파하는 건축물이 됐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는 국내 첫 기록이자, 층수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완공된 빌딩들과 비교했을 때 10위에 해당한다. 예정대로 2016년 말 완공이 되면 층수로 전 세계 4위, 높이 기준으로는 세계...
롯데월드타워는 신 총괄회장의 수십년에 걸친 숙원사업으로 지난 주말 100층 공사에 돌입했다. 완공까지는 아직 23층이 더 남았지만 이미 기존의 국내 최고층 건물 높이를 훌쩍 넘어섰다. 현재 롯데호텔에 머물고 있는 신 총괄회장은 제2롯데월드가 내년 말 완공될 경우 이곳 114층으로 거처를 옮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14층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전망대와...
하지만 현대차는 이후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 건립 등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으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 회사는 한전부지를 통해 통합사옥과 자동차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호텔 등을 지을 예정이다.
현대차는 중국공장 최종 승인과 한전부지 인수를 바탕으로 을미년 새해를 글로벌 자동차 빅3 업체로...
현대차그룹이 새 사옥을 지을 서울 강남구 한전부지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지 주목되고 있다.
3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해외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전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명회를 열고 기초 설계 공모에 들어갔다.
설명회에는 타워팰리스를 설계한 미국의 SOM과 제2롯데월드 설계사 KPF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중국 선전의 평안국제금융센터(660m)를 비롯해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만 7건 이상을 시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우리나라에는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인 엘시티 사업에 시공 및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많이 알려져 있다.
제휴 협약서에는 해외 및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안형 사업, 인프라 시설 공사, 부동산 개발...
완공 시 123층, 555m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 타워동은 현재 86층까지 올라갔으며 연말께 100층에 이를 전망이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제2롯데월드 내 시네파크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자산개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제2롯데월드에 입주한 롯데그룹 계열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계열사별 협력업체 관계자도 간담회에...
부족한 첨단 기술인 포스트 텐션(Post-Tension) 기법을 적용하여, 시공 경험과 설계 기술 축적을 이루고 있다.
이혁재 대우건설 공무팀장은 "내년 10월25일까지 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100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와 호텔, 복합쇼핑몰 등의 추가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숙원사업이기도 한 제2롯데월드는 당초 402m, 100층 높이로 설계됐다. 그러나 국방부는 제2롯데월드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뜨고 내리는 전투기 조종사들의 시야를 방해한다며 제동을 걸었고, 사업은 번번이 보류됐다.
롯데는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했고, 2008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정안전부에 조정위원회 상정을 요청했다. 당시...
특히 잠실 롯데월드타워 및 부산 롯데타운 등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 베트남, 중국, 요르단 등지의 해외 토목 및 플랜트 사업,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등에서 철저한 사업관리 및 추진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마련과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역량을 함께 키워 나가자”고 강조한 후 “당면한...
상하이월드파이낸싱센터(101층)와 홍콩 인터내셔널커머스센터(118층), 우한 그린랜드센터(118층) 등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 7개를 시공했다.
국내외에서 여러 핵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세기 10대 건축물의 하나로 꼽히는 홍콩국제공항, 중국 선전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국제무역빌딩과 디왕(地王)빌딩, 베이징의 새 CCTV 본사 등이 모두 CSCEC의...
또 정사파 대전의 불씨가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 건철파탑이 100층 깊이의 지하 수직형 거대 인던으로 존재한다.
혈성사막에서 유저들은 필드의 여러 지역에서 발동되는 지역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지역 퀘스트는 하루 6회 일정 시간에 발동되며, 유저들은 해당 시간에 입장해 있는 지역의 퀘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일정 지역 내 몬스터를 가장 많이 잡은...
현재 인천경제청과 시행사(SLC)는 당초 151층에서 102층 또는 100층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100층 이하로 낮추는 것과 관련해 시행사와 협의 중이다. 경제 상황도 어렵다 보니 계획했던 만큼 사업 진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결국 사업 목표였던 올해 완공은 불가능해졌다. 사업이 올해 진척을...
초고층빌딩을 짓는 사업은 난항을 겪는다는 이른바 ‘100층의 저주’는 ‘뚝섬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계획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내에 100층 이상의 건물을 짓는 사업은 12개에 달한다. 그중 ‘뚝섬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면서 유력한 100층 이상 빌딩사업이었다.
그러나 서울시의 각종 규제 등에 가로막혀 사실상 어려워졌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후 국내외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100층, 485m’ 규모로 층수와 층고가 낮춰졌다.
시공사 선정 후 코레일이 완공시점인 2016년 창립 111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층수를 111층으로 높여줄 것을 요청해 최종 층수가 111층이 됐고, 이름도 ‘1’이 세 개 겹쳤다는 의미의 트리플원(Triple one)으로 명명됐다.
하지만 용산개발사업이 난항을...
아울러 SI들은 대우건설 등이 시공권을 갖는 조건으로 건설부문의 모든 책임을 지기로 했음에도 서울시 공모안(100층 이상)을 크게 벗어난 80층 규모 건물로 변경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PF조달이 안 되고 피해규모가 커진 것도 사업 리스크 안에서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며 “적자가 예상되는 계획안을 끝까지 고수할 수는 없었다”...
‘100층의 저주인가?’
‘더 높게’를 외치며 앞다투던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 사업들이 줄줄이 위기를 맞고 있다. 아예 사업이 중단되거나 100층 미만으로 설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초고층 빌딩 사업은 장기간 경제불황이라는 직격탄을 피할 수 없다. 100층의 저주가 회자되는 이유다.
즉, 100층의 저주는 부동산 경기가 한창 좋을 때 초고층 건물을 짓다가...
그런데 대한민국은 2000년대 이후 100층 이상 마천루를 동시에 11개나 짓겠다고 요란을 떨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롯데월드타워를 제외하곤 모두 사업이 보류 또는 중단됐다.
그 가운데 하나가 용산개발사업이다. 당초 111층에서 80층 규모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바로 공실률 우려다. 용산개발 사업이 계획된 2006년과 사업자가 선정된 2007년은...
용산개발은 천문학적인 규모의 투자로 100층이 넘는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70여개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때문에 파국을 피하려는 드림허브의 결자해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가운데서도 1대 주주인 코레일의 역할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가장 중요한 용산 역세권개발지 땅 주인이 코레일이고 최대 주주도 역시 코레일이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쿠키크림으로 100층석탑을?
'배부른 아이들의 장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배부른 아이들의 장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키속 화이트크림을 긁어모아 탑을 쌓아올리며 장난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먹으려고 산 것은 아니다. 즐거움을 위해 돈을 썼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