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본부의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롯데쇼핑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유임됐다. 임원승진 규모도 지난해 207명에 비해 올해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쇼핑의 경우 지난해 신임임원이 23명이었으나, 올해는 18명으로 20% 줄어들었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인원 부회장, 황각규 사장 등 정책본부 경영진 20여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등 계열사 수장 40여명을 포함해 총 8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회의를 마친 이후 사장단들과 오후 5시 넘어 월드타워 현장으로 이동했다. 월드타워를 방문해...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인원 부회장, 황각규 사장 등 정책본부 경영진 20여 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등 계열사 수장 40여 명을 포함해 8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선 기업문화개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경목 서울대 교수의 특강과...
특히 이번 사장단 회의는 올해 7월 28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가 신격호 대표이사 총괄회장을 해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실장 등 그룹 정책본부 20여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을 포함한 사장단 60여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소폭 인사… 이인원ㆍ황각규ㆍ소진세ㆍ노병용 ‘유임’에 무게 = 경영권 분쟁 대응의 최일선에 서 있는 롯데그룹의 컨트롤 타워 정책본부를 중심으로, ‘신 회장의 오른팔’로 분류되는 이들의 변화는 없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우선 정책본부장인 이인원 부회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 이 부회장은 1973년 호텔롯데에 입사해 롯데쇼핑 대표 등을 거쳐...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대외협력단장 소진세 사장,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과 80여개 전 그룹사 대표이사, 노조위원장, 임직원, 샤롯데 봉사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직접 1만5000포기의 김치를 담글 계획이다. 지난 5월 롯데에 편입된 롯데렌탈은 물론 부산 롯데자이언츠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등 전국 각지의...
정책본부 운영실장을 맡고 있는 황각규 사장은 신 회장과 가장 호흡을 오래 맞춰온 최측근이다. 신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 역시 그의 머리에서 나왔으며, 이를 전면에 나서 주도하고 있어 자리를 움직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은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있어 움직일 수...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았다.
이날 조문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운영실장(사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함께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5분 가량 조문했으며 현장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소폭 인사… 이인원ㆍ황각규ㆍ소진세ㆍ노병용 ‘그대로’= 인사는 소폭으로 한정될 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경영권 분쟁에다 최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재입찰 실패가 겹쳐 그룹 위기를 겪고 있다. 더욱이 분쟁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텔롯데 상장, 그룹의 숙원 사업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완공 등 산적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경영권을 지켜...
이날 면담에는 롯데정책본부 황각규 운영실장과 롯데백화점 이원준 대표,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가 함께했다.
신 회장은 “호치민 투티엠의 에코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롯데가 베트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해외기업 중 대표적인...
또 정책본부 운영실장을 맡고 있는 황각규 사장은 신동빈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을 주도하고 있어 자리를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도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지난 9월 신동빈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사장단 회의는 신 전 부회장의 공세로 롯데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려,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롯데그룹 측은 그러나 "신 회장은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일상적인 지역 권역별 회의였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신...
시험 장소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을 비롯해 롯데슈퍼, 롯데리아,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진까지 수험생 격려차 방문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1983년부터 간부(과장직급 이상) 승진대상인 3년차 대리직급을 대상으로 매년 승진자격시험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33회째를 맞았다. 매년...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롯데그룹 운영실 황각규 사장,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 SCG 그룹 속싸이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롯데리아 라오스 파트너사인 SCG 그룹은 2005년 설립된 유통 및 건설 전문 기업으로 이날 계약 체결 후 현지 사업 노하우와 롯데리아의 프랜차이즈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20여개의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은 이와 관련 “지적한 사항 알고 있다.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7월 28일 '계양산 골프장 계획 폐지 취소소송'이란 이름으로 대법원에 상고했다. 앞서 롯데는 계양산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다가 취소한 인천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던 롯데가 1,2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제2롯데월드는 송파구 석촌호수 씽크홀 문제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설 안전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 측도 국감 전날인 16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국감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황각규 롯데 그룹 사장 등과 예상 질의에 대한 답변 자료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석을 하루 앞둔 16일 소공동 집무실에 출근한 이후 그룹 2인자 황각규 사장 등과 함께 의원들의 예상 질문에 대비한 자료를 검토하고 모범답안을 준비하는데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 논란을 염두에 둔 듯 다소 어눌한 한국어 발음을 교정하는 데도 시간을 할애했다는 얘기까지 들렸다.
국감에서는 롯데의 일본 계열사를 통한 그룹 지배와 거미줄 순환출자...
15일에는 조현준 효성 사장·김연배 이랜드 사장이, 이틀 뒤인 17일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황각규 롯데그룹 사장·이원구 남양유업 사장 등이 등장한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도 증인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다.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의원님들 덕분에 TV 앞에 앉아 있는 국민과 기업인들은 귀가 얼얼하다.
그러나 지난 10일 국회 정무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통해 신 회장과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을 비롯해 41명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국정감사 증인 참고인 출석의 건’을 의결했으며, 신 회장은 17일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기관 국정감사 때 일반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날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오랜 숙고와 고심 끝에 직접 출석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