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국민연금 개혁 등 굵직한 사건으로 도마위에 오른적이 있지만 국민의 건강이 직접적으로 연결된 이번 사태로 그의 장관직에 직격탄을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야당과 의료보건단체들은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회는 “메르스 확산 책임자들을 벌하기 전에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이 먼저 사표를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폰용(iOS)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복약알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아이폰용(iOS) 모바일 앱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에...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의 안전 부분은 좀 더 강제성 있는 대책을 넣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대책이 실효성을 얻으려면 현장 의사 자정노력, 주위 의사들과 환자들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의사의 대리수술을 차단하기 위해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소속 병원을 중심으로 수술실 입구 주변의 CCTV 설치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이달 열릴 ‘제3차 규장회의’를 통해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총협회 등 8개 경제단체로부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목받은 130여개 핵심규제에 대한 개혁 작업에 드라이브를 걸기로 했다. 이번엔 박 대통령이 지시한 ‘단두대’ 방식으로 한건 한건이 아닌 경제활성화를 막는 암 덩어리 규제들을 한꺼번에 혁파해 현장에서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인다는...
복지부는 또 20일과 25일 각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환자단체들과 간담회를 열어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등 정책의 효과와 추가 개선 방향 등에 대한 견해도 수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와 3대 비급여 제도 개선 등 지금까지 경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계속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복약알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꼬박꼬박 복약알리미’를 개발·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락(樂)&약(藥) 캠페인은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에 개발된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모바일 앱은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지...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국민건강을 위해 활동해야 할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이해관계가 있을 수 있는 병원의 홍보대사를 맡는 건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단체들도 국회의원을 홍보대사로 모시고 싶지만, 자칫 공정한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요청을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문 의원은 얼마든지 중립을 지킬 수...
산업계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가 이날 각종 규제 철폐에 대해 작심한 듯 발언한 모습에 속 시원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규제는 암 덩어리다”며 “부분적으로 암세포를 덜어내더라도 암이 남아있거나 핵심 부위가 치유되지 않으면 암환자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신규 회원사들이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도 새로운 개성을 더하고 있다.
16일 전경련이 신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종(異種) 기업 간 협업,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또 신규 회원사들의 새로운 면면만큼 엔터테인먼트, 회계 서비스 제공, 바리스타 교육 등...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등 8개 환자단체는 7일 오전 서울사회복지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병마와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찬 환자를 볼모로 정부를 협박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누구에게도 지지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환자단체들은 “만일 의사 총파업으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중대한 의료사고가...
[인터뷰=연병길 가천대학교 길병원 교수] 치매 가족력, 실버 보험, 요양시설에 대한 직설
연병길 가천대학교 길병원 교수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과 대한노인정신의학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강동구 치매지원센터장을 맡는 등, 노인 문제에 있어 현장과 의료계를 넘나들며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연 교수 자신이 1950년 생, 올해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촛불교회 등 기독교 단체와 교회 30여 곳은 오후 3시 서울광장 앞에서 성탄절 연합예배를 연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성탄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한다며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닮기 위해...
연합회는 콘서트장 밖에 부스를 설치하고, 감염인을 차별하지 말자는 내용의 유인물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최 측인 질병관리본부와 연맹은 '에이즈 관련 단체의 피켓시위 등 시민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취소함을 알린다'는 공문을 보냈다.
환자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어떤 근거로 에이즈 관련 단체가 시민의...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는 “환자들은 선택진료를 하면 종합병원에서 오래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선택진료를 해도 검사에 1달, 수술까지 3~4달 소요되는 건 다르지 않다”면서 “치료에 대한 인력이나 재료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데 검사 한 번에 50~100% 가산을 받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의료현장에서 선택진료제는 병원의 수익보전용으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암, 희귀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들은 질병의 특성상 선택진료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저소득층 의료급여 환자도 선택진료비는 비급여로 전액 지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병원계는 선택진료제가 폐지된다면 환자가 무분별한...
(에이전시) 업체를 끼고 전국 1040여곳의 병·의원에 48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됐다.
한편 국내외 주요제약사들의 리베이트가 끊이지 않자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공동구성한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가 불법 리베이트 연루품목 본인부담금 환급 민사소송대상을 6개 제약사 6개 약품으로 확정하고 법원에 소장을 접수키로 했다.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공동구성한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가 불법 리베이트 연루품목 본인부담금 환급 민사소송대상을 6개 제약사 6개 약품으로 확정하고 법원에 소장을 접수키로 했다.
25일 본부측에 따르면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로 인한 경제적 손해를 직접 배상받는 민사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오는 28일 오전 11시...
(사)소비자시민모임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28일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시모는 GSK의 항구토제 ‘조프란’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처분을 받은 대웅제약의 항진균제 ‘푸루나졸’을 복용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민사소송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송은 법무법인...
6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에서 마련한 제3회 ‘환자샤우팅(Shouting)카페’에서 환자 보호자들은 그 동안의 억울함과 불편함을 세상에 외쳤다.
제일 먼저 무대에 오른 우미향 씨는 교통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은 아들이 수술 도중 혼수상태에 빠져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다리 수술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