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모두 재주 있고 현숙하다는 칭찬을 들은 것도 어머니의 가르침의 결과였다고 한다.
심지의는 65세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과부로 80세까지 수를 누렸다. 당시 평균 수명이 높지 않던 때라 아들 둘과 딸 둘이 그녀보다 먼저 죽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남편의 묘 곁에 장례 지냈다. 묘지명은 다음과 같이 그녀의 생을 찬미하고 있다.
지어미로서의 행실을...
◇사임당의 비밀편지/ 신아연/ 책과나무/ 1만3000원
현숙한 아내, 현명한 어머니의 대명사인 신사임당. 과연 그녀는 그런 삶을 살았을까?
‘사임당의 비밀편지’는 역사와 시대가 들씌운 사임당의 고착된 이미지 이면을 들여본다. 천성대로, 생긴대로 살다 간 ‘인간 사임당’의 민낯과 속마음을 자필 편지를 통해 고백적으로 드러냈다.
신혼 초부터 시작된 남편의...
부부간의 화목을 이루었고 후손이 번성하였으며 부녀의 맡은 일에 능숙하여 모든 사람들이 흠모하였고, 현숙한 행실은 고대의 유명한 현부(賢婦)에 못지않았다”고 하여 그녀의 품성을 보여준다. 인예태후는 자손의 번성과 함께 훌륭한 아내와 어머니로서 인주 이씨의 번성, 나아가서는 고려 문벌귀족의 시대를 연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
서장훈 외에도 수애, 수지, 현영, 김보성, 신민아, 박해진, 안재욱, 현숙 등도 앞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하고 약정한 개인 기부자(최초 가입금액 300만 원 이상, 매년 일정비율 20%로 기부)는 약정회원이 되고, 일시...
▲ 김정일씨 별세, 조양호(한진그룹 회장)·남호(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정호(메리츠금융지주 회장)·현숙 씨 모친상, 이명희·최은영(유수홀딩스 회장)·구명진 씨 시모상, 이태희씨 장모상 = 15일 오후 9시 42분, 서울 연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19일, 장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선영, 02-2227-7550
또 경기모금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현숙 씨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김소영 씨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좀 더 좋은 품질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워커힐 호텔 내 수펙스 김치 연구소 이선희 조리장이 현장에서 김치 담그는 방법을 지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담근 8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서울 및 경기도 지역 복지관...
이밖에 아너 1호 회원 남한봉 유닉스코리아 회장, 아너 1000호 회원 이심 대한노인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보성 씨와 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 가수 현숙 씨, 배우 견미리 씨 등 아너 회원과 가족 3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너의 9년 간 배분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보고, 세계모금회 멕시코 라운드 테이블 참여 회원의 나눔사례 발표...
“… (선생은) 품성이 현숙 효순하여 범사에 관후하였다. 이화학당을 졸업하고 양육사업에 종사하다가 서기 1919년 3·1독립만세 때에 애국부인회를 지도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서울 평양 공주에서 옥중생활을 했다. 그 후에 부군 이규갑 씨가 독립운동을 하는 시베리아로 밀행하다가…체포돼 가혹한 고문을 받고…순국하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 있는...
그러다가 미용실에서 사장을 만났다"며 "그렇게 현숙 누나가 마지막으로 들어왔고 팀이 결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당시에 논다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멤버들이다. 잘나가는 멤버들이었다. 정말 유명했다"고 입증했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김병찬의 사회로 시작한 공연은 현숙, 김흥국, 김국환, 권성희, 이혜리, 현당 등 유명 가수와 국악인 강미경, 민영옥의 무대로 이어져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가수협회 김흥국 회장의 걸죽한 입담은 참석한 주민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가수 김국환의 트롯트 메들리는 수십여 명의 주민이 무대 앞에서 춤을 추게 하는 등 분위기를 더욱...
이날 오나미는 가상 시부모 앞에서 분위기를 띄우려 '현숙 성대모사'에 나섰다. 허경환은 "현숙 닮았다"라며 무심한 척 했지만, 막상 개인기를 펼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허경환의 부모님 역시 "오나미가 마음에 쏙든다"라며 "누구를 만나든 나미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을 만나라"라고 강조했다....
이날 캐나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 공원에서 현지인을 만났다. 허경환은 "한 번 말걸어 봐라"라며 오나미를 부축였고, 오나미는 서툰 영어 실력으로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그런가하면 오나미는 현지인 앞에서 자신의 개인기인 가수 현숙 모창과 춤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박현빈의 ‘앗뜨거’, 송대관의 ‘유행가’, 현숙의 ‘춤추는 탬버린’에 이어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 빅뱅의 ‘붉은 노을’ 등 총 17곡을 로고송으로 썼다.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때 트로트 10곡, 댄스곡 7곡, 발라드 4곡, 7080세대 노래 4곡을 선정해 총 25곡의 로고송을 선보였다. 포미닛, 카라, 시크릿 등 걸그룹과 밴드...
서울대학교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만든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된 국내 연예인은 수지, 윤아, 수애, 현숙, 김보성, 현영 등이 있다.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현숙 등 연예인도 고인을 애도했다. 두 사람은 고인의 미수연에서 각각 사회와 축하노래 등 행사에 참여하면서 고인과 인연을 맺게 됐다.
재계와 정관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의 조화도 줄을 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조화를 보냈다.
이날 ‘엄마’ 38회에서 현숙(김예령 분)은 사위 영재(김석훈 분)가 회사 상무(지소연 분)와 무슨 관계인지 묻고, 상무는 영재에 “술 한 잔 할래요?”라며 다가온다.
정애(차화연 분)의 가족들은 엄회장(박영규 분)의 집으로 초대를 받는다. 나미(진희경 분)는 “남의 집에 인사오면서 애들 옷차림이 저게 뭐야? 온동네 없는 집 시어머니 맞았다고 소문 낼 일 있어?”라고...
과거 빅뱅과 소녀시대도 이 축제에 초대됐으며, 올해는 어르신들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와 현숙이 무대에 올랐다.
18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포항 구룡포과메기축제는 매년 3만∼4만명이 모인다. 싱싱한 과메기 시식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하는 이 축제에는 올해 ‘꽃을 든 남자’ 최석준과 하이디가 초대됐고, 지난해에는 떠오르는...
한편 이날 '가요무대' 30주년 특집 방송에는 이미자, 김숙자를 비롯해 조영남, 김연자, 현철, 주현미, 인순이, 설운도, 최유나, 문희옥, 하춘화, 김국환, 배일호, 이자연, 이혜리, 문연주, 박일남, 김상배, 신유, 금잔디, 김수희, 권성희, 현숙, 김요임 등이 출연해 한국 성인 가요의 역사를 되짚었다.
이미자, 조영남
한편, 16일 방송되는 ‘가요무대’ 30주년 특집 방송에는 이미자, 김숙자를 비롯해 조영남, 김연자, 현철, 주현미, 인순이, 설운도, 최유나, 문희옥, 하춘화, 김국환, 배일호, 이자연, 이혜리, 문연주, 박일남, 김상배, 신유, 금잔디, 김수희, 권성희, 현숙, 김요임 등이 출연해 국민 애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