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 영호는 현숙, 순자, 정숙과 어색한 ‘3:1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는 영식과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다 자신을 택한 순자에게 “사유를 물어봐도 되냐”, “영식님과 논의가 된 사항이냐”고 물어 당혹감을 자아냈다. 가는 내내 세 여성에게 공평하게 질문을 던진 영호는 식당에 도착해서 모든 의자를 빼주는 공평한 매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1...
애절한 마음을 담아 부른 이도진의 노래는 올하트에 성공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진성은 “느린 곡은 깊이가 있어 표현이 어렵다. 전반부에는 흔들렸는데 후반부는 안정을 찾아서 마무리까지 잘 했다. 효녀 가수 현숙을 이을 훌륭한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현숙은 32세로,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공개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친구를 만날 때도 1년에 5번도 안 만난다. 애틋함이 생길 것 같아서 장거리도 오케이”라고 시원한 모습을 내비쳤다.
자기소개 이후 12기의 로맨스 판도에는 변화가 찾아왔다. 영수는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털어놨고, 영호는 “첫인상 때부터 계속 현숙님이었는데, 자기소개를...
영수, 영철, 상철은 모두 단아한 분위기의 영숙을 선택했으며, 영호는 현숙을, 영식은 순자를, 광수는 옥순을 택했다. 반면 영자, 정숙은 한 표도 받지 못해 쓰린 속을 달래야 했다. 이후 솔로녀들은 앞서 첫인상 선택 때 지목했던 솔로남의 차에 올라타 숙소까지 함께 이동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영수와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지만, 차 안에서 공통된 대화...
‘나는 솔로’ 11기 커플 현숙, 영호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현숙은 인스타그램에 “여느 때와는 다른 즐거운 일요일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을 찾아 쇼핑 중인 현숙과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매장 앞에서 환히...
14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최종회에서는 상철과 영숙, 영호와 현숙, 영철과 순자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 솔로’ 11기 마무리 기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11기 출연진은 방송 이후 관계를 언급했다.
먼저 영숙은 “저희는...
이때 현숙은 ‘노래 제목 맞히기’에서 1등을 했고, 영호는 ‘노래 거꾸로 부르기’에서 1등을 해 각자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가장 먼저 일어난 자’로는 순자가, ‘이성에게 가장 먼저 대화를 시도한 자’로는 영수, ‘솔로나라의 모범 시민’으로는 옥순이 호명돼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영수는 ‘배 띄우기’ 미션에서도 선전하며 2개의 슈퍼 데이트권을...
현숙은 호감을 보인 영호와 커플이 됐다. 현숙은 영호와 커플로 이어지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며 흐뭇해했다.
반면 상철과 커플이 될 뻔했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온 후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영숙은 “마음이 너무 힘들다”며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슬프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영수가 데이트를 위해 자신을 데리러...
하지만 영호는 옥순이 아닌 현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숙과 대화에 몰두하는 영호를 본 옥순은 “나 이제 투픽도 갔다”며 서운해했다.
영숙, 영자와 ‘2: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상철은 솔로남들에게 “사실 순자 씨도 관심이 있었는데 한 번도 (대화할) 기회가 없었다. 너무 영숙님이랑 (커플이) 돼 버려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송해나는 “나쁜 놈 같다”며...
영호는 현숙을 선택해 대화를 나눴으나, ‘5분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멈춰야 하는 건지”, “활발한 분들이 (저한테) 호감을 표현하다 치고 빠지던데, 영호님도 그럴 듯”이라고 서로 엇갈리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영철은 순자를 선택해 첫인상 커플 매칭에 성공했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서로를 택한 이유에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멜로 영화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로 솔로나라 11번지를 뒤집어놨다. 현숙은 “4남매 장녀라 동생들을 늘 챙겼다. 이제는 절 챙겨주시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영철은 심각한 얼굴로 제작진을 찾아왔다. 그는 “낯익은 얼굴이 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희 육촌 누나인가 싶다”며 정숙을 언급했다. 이어...
영철과 현숙, 광수와 영자가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영수, 상철, 영철, 정숙, 옥순, 현숙, 영숙, 순자, 영숙, 영자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식, 영호, 광수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최종 커플로 거듭난 영철과 현숙은 ‘솔로나라’ 퇴소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영철은 “우리 현숙 님이...
10기의 첫 커플은 영철과 현숙이었다. 영철은 “너무 고맙고 2% 부족한 나를 받아준 거 같아서. 좋은 에너지 주면서 성장했으면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숙 역시 ”결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마음의 문을 열어줘서 고맙다”라고 기쁨을 나누었다.
영숙-현절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어오던 영자는 광수의 선택을 받아들였다. 영자는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라며...
이날 현숙은 영철, 영호와 불꽃 튀는 ‘2:1 데이트’에 돌입했다. 영호는 “제가 하면 감히 못 덤빌 줄 알았다”며 “자신 있다. (현숙이) 저한테 올 것 같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지만 앞서 영철을 향해 깊어진 호감을 드러냈던 현숙의 선택은 역시 영철이었다.
현숙은 영호의 끝없는 어필로 조바심이 난 영철에게 “난 당연히 영철이다. 누군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날 영철은 슈퍼 데이트를 신청한 현숙과 오붓한 ‘한우 데이트’를 즐겼다. 현숙은 ‘공식 커플’이었던 영자·영철의 분열에 “소통이 안 이뤄진 건 아쉽지만, 저는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현숙 타임”을 외쳤다.
영철은 “(주위에서 영자와의 러브라인을) 공식적으로 몰아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 눈에는 장점밖에 안 보인다....
영호는 현숙을 불러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현숙님과 데이트하려고 진짜 열심히 했다. 저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현숙은 영숙과 대화하는 영철에게 다가가 “나중에 저 좀 보자”고 단둘만의 대화를 예약했다. 그러다 현숙은 다시 영식과 마주쳐 단둘이 대화했다. 이때 현숙은 “영철에게 한 번 가볼까”라는 속내를...
그는 6기 현숙과 만나 “요즘은 썸이 없다. 대시하는 사람은 있다. 내 인생 역대급으로 소개팅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영자는 “이별한 걸 알고 나서 소개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게 솔직히 더 싫다. 방송에 나간 게 완벽한 내 모습은 아니지 않나”라며 “그분(영호)도 솔로나라 안에서 밝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좋아했는데 좀 다른 모습이 보여서 안 맞았잖나....
이날 랜덤 데이트를 마친 상철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200% 만족한다”며 15살 연하 현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숙은 “난 그렇게까지 마음의 여유를 두지 못할 것 같다”며 두 자녀가 있는 상철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영호는 옥순과 데이트 후 “어깨에 뽕이 들어간다. 마치 미인을 데리고 다니는 능력자가 된 기분”이라며 “예쁘시지만...
대표)·광·현숙 씨 부친상 = 22일, 경북 의성 탑리 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54-833-4479
▲이영조 씨 별세, 김용순(전 아트레온 상무)·용표(우정실업 대표)·용찬(PDM코리아 대표)·용범·희정 씨 모친상, 전원주·유미영 씨 시모상, 유영대(국민일보 종교기획위원) 씨 장모상, 김세희(제너레잇㈜ 팀장)·재희(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현숙은 영호를 불러내 대화를 요청했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에 즐거워하면서도, “발레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좀 부담스러웠다. 여자분이 과도한 매력이 있으면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일 중요한 건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는 것”이라며, 영호를 위한 ‘일일 발레 교실’을 열어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했다.
영수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