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베일에 싸였던 17기 옥순, 순자, 현숙의 자기소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반전 직업이 예고됐던 옥순은 34세로, 세종시 집성촌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흑염소 목장을 물려받은 그는 축산학과 대학원까지 다니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었고, “대화해보고 싶은 분은 한 분으로, 첫인상 선택과는 다르다”며...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영식·13기 현숙, 2기 종수·3기 정숙, 1기 정식·13기 옥순이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밝히며 최종 커플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술자리 때문에 다툼이 있었던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솔로민박’에서의 마지막 날, 위기를 딛고 더욱 다정해진 모습을 보였다....
끝까지 한 사람에게 집중하겠다”라며 13기 현숙에게 마음을 표했다. 현숙 역시 영식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은 마지막 세 번째 커플이 됐다.
9기 현숙과 11기 영철이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총 세 커플이 완성됐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의 세계관을 스핀오프로 각기 다른 기수의 솔로들이 모여...
영호는 현숙과 대화를 나누며 “(키가) 작은 여성분을 좋아한다”며 현숙의 키를 물었다. 사실 첫인상 선택에서 순자를 택했던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 다 매력적인데, 더 연하일 것 같은 사람을 선택했다”며 “(연상은) 두 살까지”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솔로남들은 방에 모여 각자의 호감 상대를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영호와 영식은 모두 순자에게...
술이 깬 9기 영식은 13기 현숙과 대화할 기회를 요청했으나, 현숙은 “꼴도 보기 싫다”며 쉽사리 응해주지 않았다. 영식은 “영철이 형이 남자가 봤을 때도 너무 괜찮아서 너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이해되고 속상하더라. 그래서 내가 마음이 아팠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네가 대화를 안 하려고 하니까 너무 답답했다”고 호소했다. 현숙은 “날 이해할 줄 알았는데 다른...
마지막으로 합류한 현숙은 회계사로, 댄스를 즐기는 반전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빨리 결혼해야 한다. 늦은 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괜찮은 사람도 없고 해서 절박한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12인의 솔로남녀가 모두 입장한 가운데,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남녀가 동시에 하는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녀들은 첫인상이 좋은 남자의 얼굴...
‘나솔사계’에서 13기 현숙의 로맨스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들어와 더 큰 혼돈을 겪는 13기 현숙의 ‘고민의 밤’이 펼쳐졌다.
이날 ‘솔로민박’에 돌아온 8인의 남녀들은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13기 옥순은 서울에서 함께 ‘솔로민박’...
한편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다가 4일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7.93%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또한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실시간 접속자 수 25만명이 접속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6기는 영식과 현숙, 영철과 정숙 등 총 2커플이 탄생했지만 현재는 모두 헤어져 0커플로 알려졌다.
초반부터 굳건한 러브라인을 유지하던 영철과 정숙이 최종 커플이 됐고 마지막 방송까지도 영호와 삼각관계를 이루던 현숙과 영식이 최종 커플이 됐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숙과 상철은 ‘미국’이라는 큰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커플이 되는 데 실패했다. 상철은 영숙을 택했지만 영숙은 “일말의 희망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니까…”라며 최종...
‘나솔사계’ 13기 현숙의 고민의 밤이 전파를 탄다.
5일 방송되는 SBS Plus·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9기 영식을 선택하지도, 11기 영철을 떠나보내지도 못하는 13기 현숙의 고민이 그려진다.
11기 영철을 견제하던 9기 영식은 이날 술에 취해 홀로 ‘솔로민박’으로 돌아온다.
이후 현숙은 영식을 찾아...
‘나는 솔로’ 16기에서 최종 커플로 거듭난 영식·현숙, 영철·정숙이 모두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현숙, 영철·정숙이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다사다난했던 16기 ‘돌싱 특집’의 로맨스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아무도 깨지 않은 아침부터 홀로...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정숙, 현숙과 영식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4일 ENA PLAY·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에서는 16기 멤버들의 최종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에서 영철은 "저는 처음부터 저에게 관심을 보인 그분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려고 한다"며 정숙에게 다가갔다. 정숙도 "바깥에서 제 본명으로 한 번...
하지만 영철은 “다른 일정이 있다. 13기 현숙을 만나야 한다”하며 이중 약속을 잡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정숙은 “나를 보러 왔는데 현숙을 또 보자고 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배려가 없었다”, “너무 매너 없는 짓”이라며 비난했고, 결국 영철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오프라인 뮤지컬 ‘나의 아이돌’, 어린이 대상 치매 인식 개선 동화 ‘누가 내 케이크에 소금 뿌렸어!’ AR북, 치매예방수칙을 가사에 반영한 가수 현숙의 트로트 뮤직비디오 등 다른 기관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는 “한국에자이는...
정숙의 선택을 원했던 영철의 뒤를 따른 것은 정숙이었고, 영식의 뒤를 따른 것은 현숙이었다. 현숙에게 호감을 느꼈던 영식의 뒤를 따른 것은 순자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영수의 뒤를 따른 것은 옥순이었다. 옥순은 “어제 선택 받기 전까진 20%였는데 데이트하고 7~80%까지 올랐다”라고 변한 마음을 드러냈다.
모든 선택이 끝난 가운데 영자가 손을 들었다. 자신의...
‘나솔사계’ 13기 현숙과 11기 영철, 9기 영식의 ‘현실 삼각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솔로민박’에서 나온 후, 꾸준히 연락을 이어온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이날 드라이브를 즐기며 팔당에서 데이트했다. 데이트 전...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나온 1기 정식이 9기 현숙에 이어 13기 옥순과 차례로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2기 종수는 13기 옥순과 ‘핑크빛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설렘을 안겼다.
이날 본격 데이트 전, 9기 현숙은 “잠을 못 잤고 많이 힘들었다. 정식님이 절 선택하지 않았는데...
솔로 남녀가 실명 대신 영수, 광수, 영철, 영식, 영호, 상철, 경식, 영자, 영숙, 순자, 옥순, 정숙, 현숙, 정자 등 가명을 사용해 4박 5일간 ‘솔로나라’에 함께 머무르며 자신의 인연을 찾는 방식인데요. 현재 출연하고 있는 16기 솔로남녀들은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돌싱 특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영식은 현숙을 위한 달걀말이와 김밥을 만들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상철은 전날 밤 영숙이 얘기했던 두리안 커피를 타 놓고 영숙에게 건네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식사를 마친 현숙은 영식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현숙을 마음에 두고 있던 영호는 이 상황을 알아채고는 같이 있던 영자에게 “가서 뺏어올게요”라고 선언한 뒤,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갔다. 마침 영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