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발굴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CJRB-101’을 개발 중이다. 지난달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 1/2상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GS가 지난해 4월 인수절차를 마무리한 휴젤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중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한 보툴리눔 톡신의 매출 확대에 따른 성과다. 올해는...
라인업에 면역항암치료제를 추가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2030년에 각종 특허만료로 예상되는 매출 손실액 170억 달러를 상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젠은 지난해 2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화이자가 보유한 현금 ‘총알’도 두둑하다. 화이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판매 등으로 약 227억...
LG화학은 중장기적으로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개발하는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아베오로 이관해 항암신약 미국 현지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재 LG화학은 세포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전임상 단계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인수합병으로 과학과 혁신을 통해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비전 실현에 한 발 더...
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개발하는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아베오로 이관해 항암신약 미국 현지 상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LG화학은 세포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전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 등에 강점이 있는 생명과학사업본부가 항암 후보물질 발굴, 전임상, 초기임상, 상업화 공정개발...
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개발하는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아베오로 이관해 항암신약 미국 현지 상업화를 가속하기로 했다.
현재 LG화학은 세포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전임상 단계에서 자체개발 중이다. 초기 연구 및 생산공정 개발 등에 강점이 있는 생명과학사업본부가 유망 항암 물질 발굴, 전임상 및 초기 임상, 상업화...
백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특기를 내세운 이들이 IPO 시장의 부진을 딛고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도 10여 개 바이오기업이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얼어붙은 시장이지만 자금조달의 기회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바이오기업 IPO의 포문을 열 기업은 면역항암제와 알레르기 및 대사질환 치료제를...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ROP 기술을 적용한 항암백신이 사람의 자가 면역시스템을 자극해 암에 대항하고,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1a상을 마치면 24명의 새로운 환자를 모집해 1b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옥스포드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등 HPV(Human Papilloma Virus) 연관 암에 대한 전임상과 코로나19...
올해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으로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Evaluate Pharma가 150명의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조사한 결과, 단일 항체치료제 및 백신은 올해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매출 1위 제품은...
제넥신은 암 치료 DNA 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R의 병용요법 입상 2상 결과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공유한다고 9일 밝혔다.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제넥신의 이번 임상은 총 65명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16 또는 HPV-18...
8%, 질병통제율 (Disease Control Rate, DCR) 69.2%를 보였다.
양 대표는 “간 전이가 없다면 치료 효과가 분명하다”며 “간 전이는 면역항암제 지표로 중요하다. 간 전이만 되지 않는 사람들만 모은다면 치료율이 극대화될 수 있다. NT-I7 투여 시 T세포가 늘면서 폐렴이나 감염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 수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경제적인 차별도 없도록 치료 접근성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희귀질환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백신 △항암 △감염병 6가지를 핵심 중점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영역이라 생각하고 집중할 계획”이라며 “화이자는 품목 허가받은 12개의 제품을 포함해 112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환자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엘리아브 바 머크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암 백신에서 정말 강력한 신호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백신이 항암제가 제공하는 면역 반응에 대한 (암세포의) 회피를 막고 훌륭한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로나19 mRNA 백신은 바이러스 표면의 단백질 스파이크 일부를 모방한 단백질을 체내에...
엠큐렉스는 기존에 상용화된 mRNA 백신에 사용되지 않는 변형 뉴클레오시드를 도입한 독자적인 mRNA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특허를 가진 회사다. 현재 mRNA 기반 안과 질환 유전자치료제와 mRNA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미 엠큐렉스와 진행할 글로벌 사업의 구상을 마쳤다. 그는 “모로코에 조성되고 있는 사이언스파크에서 피씨엘이 진단을 담당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중단됐던 판교 지역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코스닥 CEO 간 정보교류 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염 대표이사는 감염성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신과 난치성 암을 치료하는 항암 면역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자가면역 등 분야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의 임상시험을 마치고,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목표로 제시했다.
녹십자는 혈우병·만성B형간염·대장암·헌터증후군 등의 바이오신약을 개발 중이며, 1443억 원(매출 대비 11.2%)을 R&D에 투입했다. 한미약품도 항암 분야를 비롯해...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백신 개량, 신규 백신 개발, 항암면역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은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떠올랐다”며 “이번 교육으로 백신의 기초연구, 개발...
해외 제약사 출신 연구소장을 영입해 mRNA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mRNA 백신뿐 아니라 항암제 등 다양한 치료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도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했으며, 올해는 mRNA 기반 안과 질환 유전자치료제와 mRNA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엠큐렉스를 통해...
ITI-3000은 백신플랫폼 ‘UNITE’를 기반으로 LAMP1(lysosomal-associated membrane protein)에 폴리오마 바이러스의 거대T항원(Large T antigen)을 결합해 만든 항암치료 백신이다. 올해 2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를 승인 받아 현재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센터(Fred Hutchison Cancer Research Center)에서 오픈라벨 방식으로 환자 투여 중이다.
메르켈세포암은 피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과 호흡기질환, 면역항암, 희귀질환, 심혈관질환 등에 40여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모더나 관계자는 “이번 2가 백신은 효과 측면은 물론 의료기관에서의 접종 용이성도 높인 것이 장점”이라며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백신을 빠르게 공급, 위중증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