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는 면역세포 치료백신이다. 현재 미국 듀크대학과 플로리다대학에서 임상 2상(임상명 ATTAC-II)이 진행 중으로, 뇌종양 치료 분야 권위자인 존 샘슨 박사와 듀앤 미첼 박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임상 데이터는 듀크대 크리스틴 배치 박사가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항암제 테모졸로마이드와 ITI-1000을 투여한 임상 및 확장 코호트 임상은 파상풍...
2월에는 제넥신이 인도네시아의 KG바이오와 1조2000억 원 규모의 GX-17(코로나19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를, 3월에는 대웅제약과 이뮨온시아, 펩트론이 각각 중국업체를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과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
NK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인 엔케이맥스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세 번째로는 유전체 분석 수혜 산업인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엄 연구원은 “제2의 게놈으로 불리는 장내 미생물 환경은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기능식품을 넘어서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며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면역항암제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CMO 영역을 개척하고...
백신인 ‘자이코브-디’(ZyCoV-D)의 글로벌 백신 생산·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은 녹용의 약리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지질 기반의 면역조절제로 인체 내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PETA기전을 가졌으며, 구강점막염 외에도 급성방사선증후군(ARS),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면역항암제 병용치료제, COVID-19 치료제 등으로 개발중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사용이 편리한 DNA 백신 접종법 개발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투여 후 1시간만에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기 때문에 백신뿐 아니라 즉시 효과가 필요한 항암치료에도 잠재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연구하는 차백신연구소는 애스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하는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쥐 모델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차백신연구소는 현재 AST-021p로 표준치료법이 없는 재발성 혹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AST-021p에는 2월 기술이전을 완료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가 사용됐으며, 이를...
동아에스티는 지난 9월 K-mRNA 백신 컨소시엄에 합류하며, 백신 관련 임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면역항암제 및 치매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 블록버스터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3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송도에 바이오 R&D센터 이전을 완료하고...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IP-R&D 수행을 통해 △재조합 면역조절단백질 기술 개발 △항암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 기술 개발 △면역증강제 활용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내 특허 8개를 취득했으며 국제특허(PCT)도 출원 예정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2일 기술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특허청...
최근에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함과 동시에 유전자가위기술을 이용,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바이오 연구 분야의 탑클래스 수준 연구소와의 협업은 나노스의 바이오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외부에 구체적으로 알리고 있지 않지만 공시를 통해 볼 때 나노스는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 및 개발'에...
차백신연구소는 예방백신은 물론 치료백신, 항암백신, 면역항암치료제 등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재까지 완치가 되는 치료제가 없는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기존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무반응자용 ‘B형간염 예방백신’ △만성통증인 포진 후 신경통까지 예방 가능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등이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애스톤사이언스와 내달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암 치료백신 파이프라인 ‘AST-021p’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연구 내용은 암세포에 의한 특이 단백질 HSP90의 일부분에, 항원결정기(Epitope)를 사용한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병용 요법 효과에 관한...
아울러 유럽의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업체, 항암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 업체들과 기술 라이센스 계약 및 공동 개발·제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각각 자가증폭 mRNA 플랫폼, 항암백신 분야 등에서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어 파트너십을 체결할 경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백신 개발 및 제조 사업 부문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아울러 차백신연구소는 예방백신은 물론 치료백신, 항암백신, 면역항암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재까지 완치가 되는 치료제가 없는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기존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무반응자용 ‘B형간염 예방백신’ △만성통증인 포진 후 신경통까지 예방 가능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이 있다....
하지만 면역시스템의 결함으로 암세포가 발현하는 신항원을 인지하지 못해서 신항원 백신을 외부에서 주입하면 항암 면역 작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NGS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암환자 기원 유전자 변이를 분석, 신항원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고 있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신항원 정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항암치료제로...
강상현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mRNA 점막백신 특허기술은 향후 항암제 개발,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 노화 관련 약물 개발 등 다양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다양하게 확장되어 활용될 수 있는 기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mRNA 백신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그 유용성이 크게 부각된 기술분야라 할...
또 셀리드 고유의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전달체) 플랫폼은 항암면역치료백신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이미 검증된 기술로 항원만 교체하면 여러 코로나 돌연변이에 대처가 가능하다.
셀리드는 23일 국내 대표 임상시험지원기관인 국가임상시험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임상시험 글로벌 아웃바운드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해...
또 그는 “시프트바이오와 100억 원 규모의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 기반 면역항암치료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신약 개발 사업까지 진출했다”면서 “랩지노믹스는 페리틴을 활용해 면역항암제와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연간 매출액은 2000억 원, 영업이익은 1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국내...
장기이식자, 항암치료 환자 등을 대상으로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탁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추가 접종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정부가 일단 현재 접종에 집중하면서 추가접종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백신으로는 추가접종 의미가 없는 만큼 접종 완료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이던 GX-I7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해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2상 진행 중이다.
제넥신 측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의 흑자 달성을 통해 재무적 내실을 다지고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상업화하고, 이를 통한 추가적인 기술 수출 등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신항원 mRNA 항암백신의 원리는 암환자에서 추출한 암세포 유전자의 주요 변이 및 특성을 분석해 최적화된 신항원을 예측한 후 신항원을 만들어내는 mRNA를 암환자에게 투여해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면역반응을 유도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현재 mRNA항암백신과 면역항암제의 병용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모더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