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英 옥스포드 백메딕스, 항암백신 임상 순항”

입력 2023-01-16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대주주로 있는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가 진행하는 항암백신 OVM-200의 임상 1a상이 현재까지 12명에게 투약되며 순항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옥스포드 대학의 스핀오프 회사로, 자사의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s)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종류의 암에서 과발현돼 암 검출 및 예후를 위한 바이오마커 및 항암치료 대상으로 잘 알려진 서바이빈(Survivin)을 무력화시키는 항암 치료제 OVM-200를 개발 중이다.

현재 OVM-200은 난소암, 전립선암, 비소세포폐암 세 가지 암의 3, 4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ROP 기술을 적용한 항암 백신이 사람의 자가 면역시스템을 자극해 암에 대항하고,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1a상을 마치면 24명의 새로운 환자를 모집해 1b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옥스포드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등 HPV(Human Papilloma Virus) 연관 암에 대한 전임상과 코로나19 등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옥스포스 백메딕스의 최대주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파이프라인이 성숙하면 라이센스 아웃도 검토할 것”이라며 “OVM-200임상 진행에 따라,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및 진단 기법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02,000
    • -0.46%
    • 이더리움
    • 3,429,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07%
    • 리플
    • 2,080
    • +0.05%
    • 솔라나
    • 129,500
    • +1.81%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46%
    • 체인링크
    • 14,560
    • +0.76%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