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영광 원전 6호기 원자로 정지 사실을 원자력안전위원 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즉시 알렸으며 상세한 정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혀.
*쌍용건설 매각, 이랜드 단독 입찰로 마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30일 오후 5시 마감한 쌍용건설 지분 38.8%에 대한 입찰에서 이랜드그룹만 최종견적서를 냈다고 밝혀. 이랜드그룹은 지난 12일 예비입찰에서도...
한수원은 원자로 정지 즉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정지 사실을 알렸으며 상세한 정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원인은 안나왔고, 원자로를 정지시키는 제어봉이 있는데 그쪽에 이상이 있어 정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신호에 의한건지 실제 이상이 있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 소재의 고리 1호기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안전하다고 판단, “재가동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안전위는 2월 발생한 고리 1호기의 정전사고 사실이 알려진 지난 3월 13일 이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민간특별위원회와 안전점검을 진행해왔다.
안전위는 원전 운영에 관한 최고 심의·의결권을 갖고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의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했다.
한수원은 이들의 거주지역을 포함한 원전 주변지역의 방사선오염이나 영향에 대해서는 한수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기장군수가 위원장인 고리원전 민간 환경감시기구 및 지역대학(부경대)에서 꾸준히 조사 분석하고 있으며, 모든 분석 결과에서 원전에 의한 방사선오염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질병이 고리원전 탓이라는 주장은...
지경부는 앞으로도 비상발전기는 시험절차서에 따라 매월 원자력안전기술원 입회하에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점검과 약 18개월마다 실시되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규제 당국의 법정검사를 통해 설비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고리 1호기 비상디젤발전기(B)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조사·점검 활동을 진행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월말까지 설비...
한국수력원자력측은 이번 원자로 정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고·고장 0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발전소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고 방사능 외부 누출과도 전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정지 사실을 알렸으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위원회는 이와 관련돼 신월성 1호기 정지 사실이...
이날 설명회에는 홍 장관 외에 원전산업정책관과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장 및 발전본부장 등도 참석한다.
홍 장관은 오후 3시30분 부산시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부산시청 출입기자단 간담회와 부산시의회 의장 면담을 오후 5시까지 숨가쁘게 진행하고, 기장군으로 이동해 오후 6시부터 지역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일정을 다...
하루가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에 신임 고리본부장, 발전본부장, 기술실장, 당시 고리발전소장으로부터 대면보고를 받은 김종신 사장은 이날 오후 4시에 안전위와 지경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유선으로 보고사항이 있으니 다음날 발전본부장이 직접 보고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초 사건 보고를 받은지 이틀이 지난 12일 오전 10시30분경이 되서야 안전위 원장 등...
안전기술원의 입회율을 50%에서 80%로 확대하기로 했다.
원전부지별로 현장의 안전규제를 담당하는 주재관 제도를 지역사무소 형태로 운영하고, 근무인력도 현재의 20명(부지당 5명)에서 전문가 중심으로 100명(부지당 25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안전문화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IAEA로부터 안전문화평가(SCART)를 수검하고, 안전위가...
핵안보관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에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국제미디어센터 내에는 IT관(방송통신위원회), 문화관광관(문화체육관광부), 브랜드위원회관(국가브랜드위원회), 서울시관(서울시)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전위는 2월9일 발생한 고리 1호기 전원상실 사건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보고받은 당일인 지난 12일 고리 1호기를 즉시 가동중단시킨 후 13일부터 현장조사단을 고리 원전에 파견했다.
현장조사단은 안전위와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9일 전원상실 사건에 대한 보고 은폐 경위와 고리 1호기의 비상디젤발전기를 포함한 전력공급계통을...
규정에 따르면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 즉시 백색 비상경보를 발령하고 발전소에 주재하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주재원에게 이를 보고해야 한다.
사고를 감춘 고리 원전 측은 예정대로 1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5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한 달 간 은폐됐던 사고가 본사와 위원회에 보고된 것은 이달 초 교체된 고리원전본부장과 고리제1발전소장이...
규정에 따르면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 즉시 백색 비상경보를 발령하고 발전소에 주재하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주재원에게 이를 보고해야 한다.
사고를 감춘 고리 원전 측은 예정대로 1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5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한 달 간 은폐됐던 사고가 본사와 위원회에 보고된 것은 이달 초 교체된 고리원전본부장과 고리제1발전소장이...
하지만 외부전원공급 중단으로 원자로는 멈췄고 잔열 제거설비가 기능을 상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정에 따르면 전원공급이 중단된 즉시 백색비상경보 발령과 함께 원자력안전기술원 주재원에게 보고해야 하지만, 고리 원전 관계자들은 자체적으로 12분만에 전원을 복구시킴에 따라 비상경보를 발령하지 않고 안전위원회와 한수원 본사에도 해당 사실을 보고하지...
그러나 시는 시민안전을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핵종 및 농도에 대한 정밀분석을 의뢰해 분석 결과에 따라 처리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노원구에서 방사선 이상 검출된 시기(2000년)에 시공된 구간 349곳과 현재 서울시에 아스콘을 제공하는 플랜트 16곳에 대한 방사선 조사결과에서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11월 노원구...
최근 부산의 한 공단에서 ‘자연 상태의 40배가 넘는 방사선이 누출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다음주 이 지역에 대해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30일 YTN은 “부산의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자연방사선량의 최고 40배가 넘는 시간당 10μSv의 방사선량이 측정됐다”고 보도했다.
시간당 10μSv의 방사선을 하루 8시간, 주5일 동안 노출된다면...
15일 발전용량 95만㎾ 규모의 1호기가 새벽 2시1분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호기는 16일 오후 3시25분쯤 전(全)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3일 울진 1호기는 오후 8시5분께 복수기 진공 저하로 발전이 정지됐다.
정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결정했다.
가동이 정지된 1호기는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정밀조사와 안전점검을 거쳐 재가동 승인을 얻은 뒤 빠른 시일 내에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울진원전 1호기는 1988년 8월 상업운전에 들어갔으며 현재 울진원전은 6기 가운데 1호기와 계획예방정비 중인 4·5호기 등 3기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현장조사 결과 해당 도로 포장재(아스콘)에서는 서울 평균치의 10배 가량 되는 시간당 최고 1.4μ㏜(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량이 측정됐다.
현행 규정상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경주 방폐장에 보관돼야 하지만 해당 방폐장이 아직 완공되지 않았고 임시 보관을 요청했던 노원구 내 한국전력 연수원도 수용을 거부했다고 구청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