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부산ㆍ울산ㆍ경남 소재 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 대상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롯데호텔부산 벨뷰스위트에서 개최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생존전략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상장법인 컴플라이언스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제도 운영주체가 한국공인회계사회라는 점에서 생길 수 있는 제재 미흡 문제를 위한 보완방안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감사인 지정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감리대상 선정 등과 연계․운영하는 등 실효성 확보 장치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상장사 회계담당자 실명제를 도입한다. 회계담당자 성명, 경력, 교육실적 등을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실제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코스피에 상장된 업체 525곳(금융업 제외)의 영업이익은 120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했다.
아울러 정부가 2015년부터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한 배당소득 증대세제 영향도 작용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 배당을 늘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25사(금융사 제외)의 3분기결산실적 분석(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들은 올해 3분기까지 1350조원의 누적 매출액과 120조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59%, 27.6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4.15% 늘어난 93조...
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25사의 3분기결산실적 분석(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2% 증가한 14조5332억 원으로 다른 상장사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어 SK하이닉스가 전분기 대비 22.50% 증가한 3조737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들이며 약진했고...
회계개혁TF 내에서 기업 측을 대표하는 대한상의, 상장사협의회 등이 이 같은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이 때문에 표준감사시간은 2018년 1분기 예비 시행을 거친다. 예비시행을 거친 뒤 문제점을 보완, 2018년 10월 표준감사시간을 의결 및 공표한다. 이에 앞서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회계법인, 기업 등이 참여한 ‘표준감사시간위원회’를...
건설산업 기초소재 전문기업 두원석재가 코넥스 상장 이후 첫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두원석재는 11월 1일 오후 4시 한국거래소 별관 2층 한국IR협의회 IR룸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관투자자 및 일반 투자자들에게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6월 설립된 두원석재는 건축 및...
한국거래소는 갤럭시아에스엠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시황 변동 관련 중요 공시사항이 없다”라고 답변했다.
아주캐피탈(12.63%)은 중간배당 결정 소식에 지난달 27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아주캐피탈은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5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717억5000만 원이다.
100억 원...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10개사 중 분석 가능한 533사의 2017년 상반기 매출액은 910조 원으로 전년 대비 8.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8조 원, 61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9.19%, 24.44%씩 늘었다.
또 지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지분율에...
21일 전구용 한국상장사협의회(이하 상장협) 회장은 상장사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서 “투명한 회계제도 구축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회계부정 사건에 대한 대책이 시장 자율성을 해칠수 있다”면서 “일부 과잉대책(선택지정제 도입)은 기업들을 부실기업으로 폄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상장협은 지난 8일 감사인 선택지정제 도입에 대한 반대의견을...
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7년 금융업종 상장기업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J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광주은행,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제주은행 제외)이 참여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이...
작년에 필자가 속한 회사 직원 몇 명이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 일본의 선진 주주총회 문화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과정 등에 대한 사례 조사 차원이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유인하기 위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대한 찬반양론(贊反兩論)이 대립하고 있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스튜어드십 코드를 받아들인 나라이다....
상장식에는 한국거래소 김재준 위원장 , 한국IR협의회 최규준 부회장, 코넥스협회 최욱 부회장, 지정자문인 골든브릿지증권 박정하 대표이사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SGA임베디드가 자본시장에 내디딘 첫 발을 축하했다.
SGA임베디드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보안솔루션 공급과 함께 IoT기반 서비스 사업을 하는 SGA의 임베디드전문 계열회사...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7 사업연도 1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736사 합산 매출액은 37조5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조1378억 원으로 20.80% 늘었지만, 순이익은 1조2524억 원으로 같은 기간 1.25% 줄었다.
소속부별로 보면 우량기업부 250개 기업의...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1분기 부채비율은 118.21%로 지난해 말 대비 2.1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태는 지표로서 재무제표상 부채총계를 자본총계(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뺀 금액)로 나눈 값이다. 부채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36개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56조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9조 원, 32조 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25.34%, 35.77% 급증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1분기 매출은 다소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급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36개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56조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9조 원, 32조 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25.34%, 35.77% 급증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각각 8.54%와 7.07%로 전년...
24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724곳의 직원 125만4533명의 급여 총액은 87조2582억 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5640만 원 꼴이다.
이는 10년 전인 2006년 말 1인당 평균급여 3890만 원과 비교할 때 45.0% 늘어난 것이다. 당시 상장사 상장사 648곳의 직원 95만8000명의 급여 총액은 45조8902억 원이었다....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06개사 중 분석 가능한 533사의 2016년 매출액은 1646조 원으로 전년대비 0.8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21조 원, 80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5.02%, 18.46%씩 늘었다.
또 지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지분율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