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의회 등 5개 경제단체는 지난달 19~20일 법무부와 공정위에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전속고발제가 사라지면 고발 남용과 중복 수사가 빈번해져 기업의 적극적인 활동이 어려울 수밖에...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의회 등 5개 경제단체가 19일 법무부에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경제계 공동 의견서'를 제출한 데 이어 20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따로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5개 경제단체는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공정위에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지주회사 지분율 규제 강화 △사익편취 규제대상 확대 △전속고발권 폐지 △과징금 상한 상향 등 경제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강화를...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경제단체가 지난달 입법예고된 상법개정안이 투기자본의 경영권 위협 소지가 높다며 신중한 도입을 검토해 달라고 또다시 정부에 주문했다. 경총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은 이 같은 내용의 경제계 공동의견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정부·여당이 밀어붙이는 상법개정안의 주요...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의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경제계 공동 의견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감사위원 분리선임 △3% 의결권 제한규정 개편 △다중대표소송제도 △소수주주권 행사요건의 선택적 운용 명문화 등 대부분 안건에 대해 반대했다. 감사...
토론회는 윤 의원의 개회사,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법무부 상사법무과 이혜미 검사가 정부 상법개정안의 취지와 세부내용을 설명한다. 이후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로 상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학계 전문가로 신현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양만식 단국대 법과대학을...
14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경영권 흔들고 일자리 가로막는 상법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윤창현 미래통합당 의원과 한국기업법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6개 경제단체가 주관한다.
지난달 10일부터 법무부가 입법예고중인 상법 개정안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
30일 상장협에 따르면 내달부터 회원사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기업 실무자와 협의회 전문가가 직접 대면하는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협의회는 상장회사 관련 각종 법률 및 규정 관련 질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상담사례 FAQ △실무상담...
특히 조대식 의장은 SKC&C의 합병을 주도했고, 현재 SK그룹의 지배구조는 물론 지주사 SK가 투자회사로서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SK바이오팜의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바이오 사업을 안착시켰고, OCI로부터 SK머티리얼즈를 인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박정호 위원장도 SK텔레톰(한국이동통신), SK하이닉스, ADT캡스 등 굵직한 M...
분할 후 존속회사는 이지홀딩스로 사명을 바꿔 변경 상장했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경우 지금은 이지바이오(분할신설회사)를 사는 전략이 맞다”며 “높은 해외 성장성과 이익률이 높은 사료첨가제 사업을 감안할 경우 가장 보수적으로도 10배 내외의 배수 부여가 가능한 회사”라고 분석했다.
코다코는 보그워너(Borg...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상장회사 주요 현안 및 개선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과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국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21대 국회에 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주 원내대표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 등을 위해 중장기 규제 개선 10대 과제를 정부에 제출했다.
27일 상장협은 상장사 주주총회의 대규모 부결사태,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경제상황 등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효율적 기업경영 의사결정 제도 마련 △기업 현실을 반영한 회계정책 탄력적...
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지난 31일 기준 2019사업년도 12월 결산 상장사 총 2029개사(유가 754곳ㆍ코스닥 1275곳)의 정기주주총회 개최 현황을 조사한 결과, 340곳(16.8%)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이 부결됐다.
상장사 중 부결사 비중은 섀도우보팅 제도가 폐지된 2018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3.9%였던 비율은 2019년 9.4%로 늘더니...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정구용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구용 회장은 “증권유관기관에서 릴레이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권유로 뜻을 같이 했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돼...
회사와 회계법인이 둘 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정상근무를 한다 해도 감사인의 회사 출입을 꺼려해 자료 제출이나 관련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우려해 한국감사인연합회도 최근 “전체 상장사의 감사보고서 법정 제출 기한을 연기해야 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냈다. 이들은 “정부 발표를 빌미로 감사 자료의 준비 미흡과 현장 감사의...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관련 업무는 다음 주 안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전날 기업은행 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지점 근무 인원을 격려했다.
이 밖에 주주총회 기간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는 금융위·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정기주총 안전 개최를 위한 대응요령'을 이날...
앞서 상장회사협의회ㆍ코스닥협회가 중국에 사업장을 둔 소속사 상대로 조사한 결과 코스피 15개사, 코스닥 60개사 등 75개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재무제표 작성 등 사업보고서 제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대구ㆍ경북 지역 상장사들까지 더하면 사업보고서 등 제출을 연기하려는 기업이 상당히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정구용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을 선임했다.
2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이날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구용 회장 선임을 의결했다. 또 비상근부회장 5명(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상근부회장 이기헌(전 충북지방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