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입장문 발표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이 참여했다.
그들은 "그간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과의 공식적인 간담회와 공청회뿐만 아니라 여야 의원들과의 다방면에 걸친 면담을...
7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산업연합포럼 등 경영계는 공동 성명을 내고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회 심의와 관련해 이 같은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정부와 국회 여당 측은 감사위원 선임규제 강화,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법 개정법률안’과...
이날 긴급회동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산업연합포럼 등이 참여했다.
경영계는 “상법의 감사위원 선임규제는 의결권을 지나치게 제한해 상법상의 법리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위헌의 소지까지 있다”라면서 “외국계 자본과 경쟁 세력의 이사회 진입으로 기업 핵심정보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9일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겨울용 침구류를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상장협 임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우리마포복지관, 대한결핵협회 등 다수의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장협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바닥 이불을...
금감원과 함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K-IFRS 주요 개정내용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유의사항 및 주요 FAQ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핵심감사사항(KAM) 관련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금감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돼 시공간 제약없이...
한국거래소는 13일 새 이사장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게재했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오는 23일께 추천위 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차기 이사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가 각각 추천하는 코스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최대주주의 의결권 제한 강화가 통과되면 외부 주주가 제안한 감사위원 후보자가 선임될 가능성이 현행 대비 11.4배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여당의 수정안대로 개별 3%를 적용해도 가능성은 4.6배로 올라간다.
재계에서는 3%룰 논란에 묻혀 기업 규제 3법의 다른 쟁점들이 그대로 통과되는 것도 우려하고 있다. 3...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6명이 토론하는 것이 (입법에) 의견 수렴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의례적인 게 아니냐는 굉장히 아쉬운 생각이 든다”면서 “상법 개정안이 ‘공정경제’을 대변할 수 있는 법인지, 공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공정이며, 누구를 보호하기 위한 법인가 생각해봐야 한다”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후 논평을 통해서 “한국 경제의 큰 별이 졌다”며 애도를 표했다.
상장협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신조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해 삼성그룹을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우리나라가 과거 전통산업에서 미래 첨단산업의 강조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오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비재무적 지표로 투자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증권은 사회공헌에 기반한 지역사회 환원,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및 소비자 보호 활동...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지난달에도 공동성명을 내고 법안처리 재고를 촉구했다. 경제단체들은 14일 더불어민주당 공정경제 3법 태스크포스(TF)와, 15일 민주연구원과 관련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공론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로 보고 법안의 문제점들을 부각시키기로...
경총이 지난 7일 개최한 긴급회의에도 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참석했다.
정치권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고 소리치면서, 또 다른 쪽에선 중소기업을 옥죄는 법안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 진정으로 기업을 위하고, 나라 경제를 위하는 것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 수...
7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마포구 경총 회관에 모여 ‘경제단체 부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공정경제 3법의 국회 처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기국회에 발의된 기업부담법안 등에 대한 경제단체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첫 회의 성격으로, 공동...
7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마포구 경총 회관에 모여 공정경제 3법의 국회 처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유독 기업 활동을...
7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경총 회관에 모여 공정경제 3법의 국회 처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
긴급회의에는 경총 김용근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우용 정책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손경식 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현재 국회에 기업경영과 투자 활동에 제약을 가하고 기업부담을 늘리는 법안이 200건 넘게 제출돼 있다. 경제계로서는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국회 방문 배경을 밝혔다.
그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1일 딜로이트안진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과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대표이사 및 두 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 대상이 전체 상장사로 확대되는 2023년을 앞두고 두 기관은 상장사를 위한...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16일 공동성명을 내고 이들 법안의 재고를 촉구했다.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과 함께 지난달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계류돼 있다.
상법 개정안은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선임, 3% 의결권...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가 '상법ㆍ공정거래법에 대한 경제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경제단체들은 "국회에 계류 중인 정부의 상법,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기업의 경영 활동을 심각하게 옥죄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서 경총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의회 등 5개 경제단체는 지난달 19~20일 법무부와 공정위에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초 해당 법안이 제출된 지난 20대 국회 때에도 의견서를 제출했었다.
공정경제 3개 법안 내용 가운데 재계가 줄곧 재검토를 요구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