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논평을 내 "모든 교육정책에는 책임이 따르고 그 책임은 교육감이 최종적으로 져야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추후 문제가 발생해도 수습이 어렵고 아무도 책임질 수 없다"며 "교육청은 교육감이 구속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교육정책을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앞서 임승빈 부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께...
한다”면서 “친이·친박 후보 모두 화합해 내년 선거를 모두 승리하고 당원 중심의 민주적 운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출신인 이 의원은 대통령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2004년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친이계(친이명박계) 최대 모임인 ‘함께 내일로’에 소속돼 원내 수석부대표와 중앙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여름 스마트러닝에 관심 있는 교사와 교직원 100~200명을 선발해 콘텐츠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교사들이 직접 앱을 개발해 수업에 적용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는 등 새로운 수업방식의 사례를 응모 받는 공모전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 및 교사들...
1명, 20.2명, 16.5명으로 OECD 평균인 16.4명, 13.7명, 13.5명에 비해 훨씬 많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김동석 대변인은 “4년간 수석교사제를 시범운영한 결과 일선 학교의 반응이 좋았다”며 “정원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수석교사제는 도입 취지가 퇴색하는 만큼 정원 확보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단체들은 성적 오류 정정 발표 직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차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한국교총은 “현재의 나이스는 도입 직후부터 시스템 과부하, 오류, 속도 저하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먹통 나이스'로 불렸다”며 “학생 성적을 전산으로 처리한 1997년 이래 이런 대규모 오류는...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나이스 성적처리 오류 발생에 대한 입장'을 발표, "단순한 프로그램 오류로 넘기기보다는 차세대 나이스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원클릭 서비스' 지원을 통해 불필요한 조회 수를 최소화하는 방식의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비롯해 △결재권자 부재 시 업무 처리가...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청담러닝과 플랫폼을 개발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디지털대성, 예림당, 대교, 능률교육, 비상교육, 천재교육, 타임즈코어, 컴퍼스미디어, SM잉글리쉬,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의 교육 업체 및 단체와 함께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T스마트러닝은 태블릿PC를 통해 교육 업체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특정성향의 6개 지역 교육감들만 모여 교육혁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의 분파주의 가속화, 교육 이념의 분리화, 정치예속화라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총 관계자는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제42조에 근거해 현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도 특정성향을 가진...
발기인으로는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했다.
권태균 옛골토성 대표는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나의 노력이 독도 영토 수호 의지를 위한 하나의 밀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물래는‘독도아리랑’을 주제로 시공모전을 열 계획이다.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해 올해 안에 교육활동보호법을 제정할 것을 24일 촉구했다.
교총은 이날 전국의 시ㆍ군ㆍ구 교총 회장, 교총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1년 제1회 한국교총 전국교육자대표 워크숍’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교총은 “50만 교육자가 수업 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실시되는 시도 교육청의 교원 성범죄 경력 조회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14일 성명을 통해 "공ㆍ사립학교의 교사들은 임용 때 철저한 신원 조회를 거치고 재직 때 범죄를 저지르면 해당 사실이 자동으로 기관장에 통보돼 별도의 성범죄 조회가 필요없다"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직선 교육감의 당선 1주년을 맞아 전국의 교원 259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54.2%가 직선 교육감의 등장이 학교 현장에 부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는 답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반면 새 교육감이 학교에 미친 변화를 긍정적으로 본 경우는 24.8%에 그쳤다. '변화가 없다'고 답한 사례는 21%였다.
교총은 새...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헌 교과서 수거를 통한 한민족어린이 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헌 교과서 수거를 통한 한민족어린이 지원 사업은 학기말이나 학년말이면 버려지는 헌 교과서를 수거·판매해 조성된 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해외의 한민족 어린이를 지원하는...
3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6∼28일간 고교 교사 38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고교 다양화 정책 추진 이후 일반계고 입학생의 성적수준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4.6%(132명)가 '매우 낮아졌다'고 답했다.
'낮아진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47.2%(180명)에 달한 반면 신입생의 성적이 높아졌다고 한 응답자는 2.6%(10명)에 불과했다.
일반계고...
서울 모 중학교 3학년생이 수학여행 중 카약을 타다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30일 서울시교육청이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초 학급 단위의 소규모 수학여행을 실시하면 학생들을 보호·감독할 교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진다고 경고했지만 시교육청은 이를 외면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월 2일~9일까지 전국 유초중고 및 대학 교원 17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직 만족도 및 사기가 최근 1∼2년간 어떻게 변화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9.5%가 ‘떨어졌다’ 혹은 ‘매우 떨어졌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처럼 만족도와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은 작년(63.4%)보다 16.1% 포인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3대 에 걸쳐 교직에 근무한 가족에게 '교육명가' 상을 준다고 9일 밝혔다.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3대 동안 교원(교사ㆍ장학사ㆍ장학관)으로 일했으면 누구나 상을 받을 수 있다.
교총 관계자는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를 새롭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공개한‘2009 개정교육 과정에 따른 초·중학교 수업시수 변화’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중학교 251곳 중 71.3%가 올해 부터 영어 수업시수를 3년간 기준 시수(340시간)보다 평균 44.8시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수업 시수를 지난해 보다 늘린 학교도 절반이 넘는 51.7% 였으며 국어는 20개 교에서 평균 34시간을 늘렸다. 반면 기타 과목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1일부터 17일까지 ‘새학기, 체벌금지 및 학생인권조례 실시 관련 학교현장 실태 설문조사’를 서울, 경기지역 초·중·고 교원 667명에 대해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교원 10명 중 6명은 학생생활지도 및 교육활동에 빈번한 갈등상황이 있었으며 체벌금지와 학생인권조례 시행 이후 학교에서의 가장 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0년도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측은 합의서에서 수석교사제 법제화 조속 추진, 주5일 수업제 실시 시행방안을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양측은 교원의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 노력, 교원 업무경감 방안 마련 등 47개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