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ㆍ전교조 등 "나이스 시스템 전면 재검토" 한 목소리

입력 2011-07-24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오류 사태와 관련해 이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에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거세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나이스 성적처리 오류 발생에 대한 입장'을 발표, "단순한 프로그램 오류로 넘기기보다는 차세대 나이스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원클릭 서비스' 지원을 통해 불필요한 조회 수를 최소화하는 방식의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비롯해 △결재권자 부재 시 업무 처리가 중간단계에서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관련 기능의 추가 △서버 불안정 해소를 위한 서버 증설 △학교관련 통계처리 전담기관 지정·운영 △각 시도 교육청별 나이스 지원센터 운영 등을 요구했다.

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차세대 나이스는 시간이 갈수록 정보의 종류와 양이 많아져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단순한 문제 외에 다른 문제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며 "학교 교육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만 담아 전산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도 논평을 내고 "이번 사태는 소통 부재가 원인"이라며 "13일 밤 관련 오류가 현장에서 보고됐는데도 문제를 파악하고 정부가 발표하기까지 시일이 걸렸다. 즉각 현장과 소통하고 대응하는 체제를 만들었다면 사태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시스템 오류에 대해서도 관련된 책임을 물어야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적극적이 의견 수렴 절차를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1,000
    • +3.57%
    • 이더리움
    • 3,117,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43%
    • 리플
    • 2,103
    • +4.26%
    • 솔라나
    • 133,700
    • +3.32%
    • 에이다
    • 403
    • +4.13%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3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06%
    • 체인링크
    • 13,780
    • +4.63%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