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바일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품목은 러빙홈, 피코크, 솔루시안 등 이마트 PL제품과 와인, 커피, 치즈 등 총 238개 수준이다.
스캔배송은 가구, 양곡 등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구매가 꺼려지는 상품을 대상으로 바코드 스캔만으로 집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매장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계산대에서 핸드폰상의 바코드로 바로 계산이 가능하며 배송...
지난해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에서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전통시장 우수상품이 이마트의 자체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로 출시된다.
이마트는 오는 5일 경상북도 안동 구시장의 스타 상품인 ‘안동인 안동 찜닭’을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 개발한 첫 번째 피코크 간편가정식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4월 코엑스에서...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부터 이마트의 간편식 자체브랜드(PB) '피코크' 제품이 최저가 경쟁의 맞수인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다. 쿠팡의 요청으로 이마트가 90여가지의 피코크 제품을 납품하면서 이 같은 관계가 형성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쿠팡의 공급 요청이 있었고, 온라인·모바일 쇼핑 고객에게 피코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의미...
이마트의 간편가정식인 ‘피코크’ 매출액은 지난 2013년 340억원에서 2014년 560억원, 지난해 830억원까지 늘었다. 제품수도 지난해 800여종에서 올해 1000여종으로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음식료업체로서는 강력한 경쟁자가 생기는 셈이다.
게다가 편의점들도 PB제품 출시 열풍에 동참했다. CU는 지난해 말 상품연구소를 설립하고 올 초 PB브랜드 ‘헤이루’를...
4월부터는 노브랜드, 피코크 상품 판매를 시작하며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좋은 한국의 중소기업의 유명 화장품, 유아용품의 상품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현재 500개 수준인 티몰 운영 상품수를 연내 4000개 가량으로 끌어 올려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늘어나는 상품수와 주문물량의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기존 이마트...
이마트 고급 식품 브랜드 피코크와 초저가 PL 노브랜드의 수출 물량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00만달러였던 올해 수출 목표도 최대 4000만달러까지 늘어나, ‘수출기업 원년’이라는 당초 계획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카올라닷컴의 매출신장에 따라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 1억달러 수출 돌파도 조만간 달성할...
이마트가 PB상품인 피코크 브랜드로도 판매중인 ‘브라질 세라도 원두’는 초목, 토질, 기후 등 커피 재배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가진 ‘브라질 세라도’ 지역에서 난 원두다.
위드미는 일본 내 2위 편의점 업체인 ‘로손’에서 운영 중인 ‘산덴’사 드립커피 머신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 머신은 한 잔씩 원두를 갈아 페이퍼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 향이...
이마트는 2013년 하반기부터 일반 NB브랜드보다 더 고급의 식재료로 집밥 이상의 맛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추구한 간편가정식 브랜드 피코크(peacock)를 출시해 상품 혁신을 펼치고 있다. 또 최저가를 지향하는 노브랜드(No brand)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출시한 노브랜드 상품 수도 150개에서 연내 3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브랜드...
또한, 이마트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 주요 상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입소문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퍼지면서 이슈화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로그, SNS 등에서 노브랜드 초콜릿, 피코크 티라미슈 등은 ‘가성비 높은 이마트 상품’, ‘이마트에서 꼭 사야되는 상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으로 이마트몰은 10~20대 고객층을 위한 상품 경쟁력을...
피코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L)로서는 처음이다.
이마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피코크(peacock)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패키지 디자인 부분에서 ‘피코크 한식’과 ‘피코크 이탈리안’, 푸드코트...
의류 ‘데이즈’와 식품 ‘피코크’ 등 자체 브랜드(PL) 상품을 수출해 새 수익원을 만들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최근 MBC아메리카와 손잡고 미국에 진출한 ‘이마트 6년근 홍삼’을 시작으로 수출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 미국 시장에만 올 한 해 100만 달러를 수출할 방침이다. 이마트 측은 “이번 수출 협약은 전 세계에서...
이마트는 상품과 가격, 배송 전 분야에 걸쳐 온라인 마인드로 재무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상품 면에서 피코크, 노브랜드 등 이마트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콘텐츠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에는 없는 이마트몰만의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도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몰과 소셜 커머스와 비교해...
노브랜드, 피코크 등 이마트 PL(자체브랜드)상품을 편의점 특성에 맞게 강화해나가는 한편 ‘물없이 먹는 우동’처럼 기발한 제품을 늘릴 계획이다.
위드미 관계자는 “스타마케팅과 결합된 위드미 점포사례를 바탕으로 위드미는 새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위드미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콘텐츠와 상품경쟁력을...
이마트의 간편 가정식 브랜드 피코크에서는 ‘오리불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간편한 조리로 훌륭한 한 끼 영양식을 즐길 수 있어 싱글족, 맞벌이 부부에게 특히 인기다.
홈플러스는 간편조리식 ‘깐풍오리강정’을 판매 중이다. 점포에서 직접 조리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프라이드와 양념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이며,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맛이 특징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사장은 '롯데'라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전략 하에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최근 양덕점을 오픈하고 테마별 특화매장의 시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로 이 같은 매장 혁신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마트의 피코크에 맞서 출시한 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상품 확대도 본격적으로 꾀할 계획이다.
특히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 상품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는 애정에서 그의 현장경영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게 신세계그룹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정 부회장의 야심이 돋보인 피코크의 경우 론칭 2년 만에 이마트 가정 간편식 전체 매출의 10%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 1~7월 피코크 매출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다.
지난 22일에는 부산...
다만, 이마트의 자체 상표 브랜드인 '피코크'를 SM 스타 상품에 표기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업은 정 부회장의 제안으로 먼저 시작됐다. 평소 이수만 회장과 사이가 돈독했던만큼 지난해 연말 구체적인 제품 개발을 논의하는 등 프로젝트는 급물살을 탔다.
이마트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 논의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이마트는 정월 대보름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을 출시했다. 1회분의 소포장 패키지(30g)를 2~3인분 쌀에 바로 넣기만 하면 오곡밥을 만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조리 시 별도로 씻거나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아씨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L(자체 브랜드)을 만들겠다는 집념 하에 야심차게 내놓은 피코크는 론칭 2년 만에 이마트 가정간편식 전체 매출의 10%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749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258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마트 전체 매출이 사실상 정체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독보적인 성장세다. 정 부회장은 피코크의 품질을 높여 PL의 고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