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은 티브로드서대문방송 등 7개사를 흡수 합병했다.
웅진은 지분 매각을 통해 서울상호저축은행과 늘푸른저축은행 등 2개 금융사를 계열에서 뺐다. 이 외에 삼성, 포스코, CJ, 영풍, 대성, 하이트진로, 태영, 한솔 등 9개 대기업이 청산종결, 지분매각, 흡수합병 등의 이유로 총 13개의 계열사를 제외했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일본 금융그룹 오릭스가 지난 2010년 푸른저축은행의 계열사인 푸른2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설립한 회사다.
지난달 16일 마감한 본입찰에는 오릭스저축은행 외에 금융계 한 곳이 더 참여했다. 예보측은 본계약을 체결한 후 이달 말께 금융위원회의 계약이전 결정을 받은 뒤 다음 달 초에 영업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오릭스저축은행이 부산지역에...
전면시행 시 증권 2개사(신영·유화), 저축은행 4개사(더케이·푸른·오릭스·우리금융), 우체국은 휴대폰 문자로만 추가 본인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추후 전화확인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금융회사는 전면시행 후 2주간 콜센터를 24시간 가동해 민원에 대응한다. 일부 지방은행과 2금융권 회사는 인터넷뱅킹 이용시간에만 콜센터를 운영한다. 본인확인이 가능한...
최근 부실 저축은행이 대부분 퇴출당함에 따라 주식시장에는 푸른저축은행[007330] 정도만 남아있다. 일정 요건이 되는 경우 상장을 통해 적합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기자본 1천억원 이상인 대부업체의 저축은행 진출도 허용해 자금난에 허덕이는 저축은행의 숨통도 틔워줄 예정이다.
저축은행들이 기존 대출 고객을 제1금융권과 상호금융...
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유신, 33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패소
△한진중공업, 필리핀 자회사에 3399억원 규모 출자 결정
△비에이치아이, 발전 보조설비 공급계약 해지
△푸른상호저축은행,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
△유니드, 계열사에 75억원 규모의 출자 결정
△신라에스지, 36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셀트리온, CT-P10 글로벌 임상...
푸른저축은행도 PF대출 비율이 높은 수준이다. PF대출 잔액은 885억3700만원으로 전체 대출의 10.11%를 차지한다. 이중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47.6%로 지난해 9월(35.84%) 이후 계속 오르는 추세다.
신민저축은행 역시 총 대출금의 16.62%인 170억원이 PF대출 잔액으로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00%에 달하는 데다 연체율도 100%에 달했다.
해솔저축은행은 총 대출금의...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푸른상호저축은행과 경기저축은행은 최근 부실 대출이 적발돼 과징금 또는 직원 주의 조치를 받았다.
푸른상호저축은행은 자기 자본의 20%를 초과해 대출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기고 2011년 9월부터 12월에 한 고객에게 신용 제공 한도를 넘어선 5억6400만원을 빌려줬다. 이러한 규정 위반으로 과징금 2800만원에 직원 1명이 주의를...
푸른·BS저축은행이 연 4.7%, 모아·한성저축은행이 연 4.6%로 금리가 높다.
우대금리를 포함해도 세람저축은행(5%)이 가장 높다. 다음으로 하나(4.9%), KB(4.8%), 모아(4.8%), 드림(4.8%) 순이다.
저축은행 재형저축은 시중은행과 비슷하나 가입 3년 이상 중도해지이율에서 차이가 있다. 시중은행은 3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은 없어도 우대금리를 제외한 기본 금리를...
적자를 낸 저축은행 10곳은 현대스위스·현대스위스2·신라·신민·영남·서울·해솔·푸른·한울·대백 저축은행이며 이 가운데 현대스위스·푸른·한울·대백 등 4곳이 적자로 돌아섰다.
완전자본잠식(잉여금이 바닥나 자기자본이 마이너스가 된 상태)된 곳은 영남·서울·현대스위스·신라 등 4곳이며 이 가운데 영남과 서울저축은행은 지난 15일...
푸른저축은행의 임직원들이 모여 만든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는 지난해 6월 여의도 KBS홀에서 ‘유월 愛 희망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겸한 제18회 정기연주회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과 움직임이 있는 화려한 합창 연주회로 잘 알려진 푸른코러스는 연주회에서 ‘고향의 봄’, ‘향수’, ‘아리랑’ 등 우리 가곡과...
정 대표는 28일 신년사를 통해 “되돌아보면 2012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며 특히 “회사 내부로 시야를 좁혀보면 무엇보다 지난 5월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영업정지사태는 우리 회사가 다시 출발하는 분수령이자 제2의 도약을 위한 이정표였다”고 회고했다.
그는 새해 경제 여건이 작년에 비해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록...
이들 저축은행은 예보가 관리하고 있다.현대(249억원), 현대스위스(249억원), 더블유(194억원), 현대스위스2(130억원), 푸른(117억원) 등도 비교적 적자 규모가 큰 저축은행이다.
건전성을 보여주는 BIS 비율은 19개 가운데 16개 저축은행이 3개월 전보다 하락했다.
서울저축은행의 BIS 비율이 1.6%에서 -5.5%로 7.1%포인트 급락했고 신라저축은행도 -0.3%에서 -6.1%로...
LG그룹, LS그룹, GS그룹 등 범LG가 인사들의 조문은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별세한 구평회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으로 태어났다.
구평회 회장은 슬하에 구자열 LS전선, 구자용 E1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혜원 푸른저축은행 회장 등 3남 1녀의 자식을 뒀다.
해당 업체로는 푸른저축은행, TPC, 양지사, 효성오앤비로 이들 업체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 94.79%, 60.39%, 42.24%, 25.79% 하락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푸른저축은행이 전년 대비 175.69%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TPC가 61.04%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6월 결산법인 13개사 중 관리종목 4개사, 외국주 1개사, 상장폐지진행 1개사 등 6개를 제외한 7개사의 지난해...
두 종목 모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푸른저축은행은 3300원으로 3.7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5월초 금융당국의 3차 구조조정에서 퇴출됐던 옛 솔로몬·한국·한주 저축은행이 금융지주사와 공기업에 인수돼 정상영업에 들어가면서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이들 저축은행이 상대적으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