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은 계열사인 동부메탈 대표이사에 우종일 동부팜한농 대표이사 부회장을, 동부팜한농 대표이사에 최석원 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부건설과 동부화학 등에서 기획과 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이후 동부한농화학 대표이사 사장과 동부메탈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0년부터...
당장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비상대책위원회측은 김 회장에 대해 “끝까지 가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조 사장이 “회사 차원에서 화해를 주선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강제할 수 없어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김 회장, 조 사장, 허 대표는 27일 서울 구로 소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과점업 동반 성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향후...
지난 5일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지정됐으나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적합업종 신청을 주도한 대한제과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대한제과협회 역시 파리크라상을 대상으로 공정위에 제소하는 등 갈등이 이어졌다.
그러나 2월 20일 파리크라상에서 위원회의 적합업종 권고사항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제과점 업계 동반성장이 분위기가...
이날 졸업식에서는 삼립 최종흥 반장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파리크라상 최선근 반장이 SPC식품과학대학 총장상, 파리크라상 정택균 반장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SPC식품과학대학은 제과제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 8월 처음으로 설립됐다....
이에 대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비대위는 본사인 파리크라상의 동반위 권고 수용과 관련해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비대위 측은 “우리 가맹점주들은 권고사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이번 권고 수용은 본사의 입장으로, 우리의 입장을 본사에 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리바게뜨의 결정에 내달 30일 음식업종 중소기업적합업종 최종 협의를 앞두고...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파리크라상은 20일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
파리크라상은 “향후 국내에서는 동반위의 권고를 최대한 준수하고, 해외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글로벌 제과제빵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가맹점주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제과제빵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
하지만 대한제과협회의 논란 제기와 최근 협회의 파리크라상 공정위 제소 등으로 신규 출점을 극도로 자제해오는 양상을 보여왔다.
업계는 파리바게뜨가 출점 제약을 받으면서 신상권 개척 등으로 자구책에 나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당장 동반위는 오는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파리바게뜨의 동네 빵집 500m내 신규 출점 금지를 권고한 상태다.
SPC측은...
이밖에도 매년 1조클럽에 이름을 올렸던 오뚜기와 동서식품, 파리크라상, 대상, 아워홈, 남양유업, 대한제당, 동원f&b 등 9개 기업이 올해도 1조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반면 라면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한국야쿠르트는 잠정적으로 지난해 매출을 집계한 결과 9800억원에 그쳐 안타깝게도 클럽 가입에 실패했다....
대한제과협회는 13일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독점규제·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파리크라상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공정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파리크라상은 지난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제빵업을 중소기업...
SPC그룹이 대한제과협회가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는 기자 회견과 관련해 유감 입장을 냈다.
SPC그룹은 13일 “협회 발표 내용이 사실과 너무나 다르다”며 “가맹점주 비상대책위원회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추진으로 생존권에 위협을 느낀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것으로 대한제과협회에 대한 소송을...
대한제과협회가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독점규제·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아울러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등도 동조해 SPC제품 불매운동에 돌입키로 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대한제과협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크라상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
대한제과협회가 파리크라상에 대한 법적 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13일에 열기로 했다.
대한제과협회는 대한제과협회 중앙회 세미나실에서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와 관련 문건을 베포하기로 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1일부터 ‘명품 도라야끼’ 등 베이커리 선물세트 3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침체로 인한 유통가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파리바게뜨는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 고급스런 패키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유인한다는 것이 파리바게뜨의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제품마다 ‘福’ 인장을 찍어 차별화했다. 예로부터...
뒤를 이어 ‘파리크라상’을 경영하고 있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부인과 공동으로 소유한 한남동(단독주택)과 청담동(공동주택) 주택 공시가격 합계액이 81억1000만원으로 3위였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한남동 소재 단독주택은 73억4000만원으로 4위였다.
재계 랭킹 2위인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한남동 단독주택 41억7000만원, 청운동...
더 월드 바인은 2010년 파리크라상이 로드숍 형태로 매장을 내왔는데 이번에는 사옥 지하의 푸드 컨셉션에 입점됐다. 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 부터 20만원대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조명 조도에 신경을 써 오픈된 컨셉션 공간이지만 숍 인 숍 개념을 유지했다.
SPC의 공간 사업은 양재 사옥 외에도 인천공항, 고속도로휴게소, 신분당선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파스쿠찌는 푸드 메뉴들을 파리크라상에서 납품받아 직접 매장에서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파스쿠찌측은 파리크라상의 품질력을 통해 조기에 푸드 매장이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스쿠찌의 현재 매장은 260여개로 내년에 100개를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푸드형 매장은 대학로점 테스트 후 적합한 매장이 있으면 적용해나간다는 것이...
한미글로벌은 25일 파리크라상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현장사고 피해에 대해 50억2404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소송건은 건설사업관리 및 감리업무를 수행중이던 성남 파리크로아상 제2공장 신축공사건에서 발생한 시공사고에 대한 관리책임의 손배소건으로 원고는 당사 외1사(간삼건축사사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