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방문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5일 태국 잉락 총리를 예방하고, 우리기업이 태국 통합 물관리 프로젝트, 고속철도를 비롯한 아세안(ASEAN) 인프라 연결 프로젝트 및 각종 플랜트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토부가 이날 밝혔다.
특히, 통합 물관리 프로젝트와 관련해 권도엽 장관은 4대강 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수자원공사와 건설기업들이...
대표단에는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통합물관리 프로젝트 드림팀을 구성하는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삼환기업 등의 임원과 농어촌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등이 동행한다.
권 장관은 14일 태국 농업협동부와 ‘한-태국 수자원관리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5일에는 잉락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이어 통합...
권도엽 장관은 강천보 여주보 이포부 등 한강수계 3개보를 통합운영하는 물관리 제어실에서 방재근무 현황 및 향후 물관리방안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향후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물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권도엽 장관은 한국의 4대강살리기 사업과 선진 보 운영 기술 견학을 위해 방문한 태국 방콕 공무원 일행 120여명을...
삼성SNS는 일본 최대 전력업체인 도쿄전력 산하 패밀리넷재팬(FNJ)과 손잡고 가정용 에너지관리시스템(HEMS)을 공동 개발해 이달 안에 시판에 들어간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SNS와 패밀리넷재팬이 개발한 HEMS는 가정의 전력사용량을 표시하는 것은 물론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의 응용프로그램...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은 지난해 대규모 홍수 피해를 겪은 태국 정부가 차오프라야강 등 25개 주요 강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총 예상 사업비가 12조4000억원에 달한다.
태국 정부는 통합물관리 종합계획을 국제경쟁입찰로 공모해 제안서를 받은 뒤 선발된 내용을 토대로 내년 초 공구별 공사 낙찰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국토부와 수자원공사...
며 "예를 들어서 신보가 직접 채권관리해서 얻는 수익이 20% 난다고 하면, 기보 처럼 캠코에 넘기면 10%밖에 못 건진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7000억원을 4년째 회수하고 있는데 넘기면 손해고, 금융위가 하고 싶으면 신보가 거둬들이는 회수율 만큼 값을 쳐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 이사장은 기보와의 통합에 대해 "완전히 물...
특히 국내 기업 최초로 통합환경경영 관리시스템(SAP EHS/SAP Environment Health Safety Management)을 구축해 제품 설계에서 제조, 사용, 서비스, 회수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기업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상생협력 펀드를 기반으로 협력사 저탄소 녹색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녹색제품 개발 파트너십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기업...
또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고하기 위해 3대 핵심수처리기술, 통합하천관리 및 수생태복원기술, 지능형 물관리기술 등의 원천기술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진인프라는 20개 이상의 수처리 관련 특허와 함께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4대강 개발사업이라는 국책사업의 실질적 참여를 통해 수처리 관련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검증받은 몇 안되는...
정부는 이 자리에서 물산업 원천기술 확보로 글로벌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17년까지 핵심수처리기술, 통합하천관리, 수생태복원기술 등 물산업 연구개발(R&D)예산지원 규모를 올해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정부는 물산업의 해외수출액을 오는 2017년까지 지난해의 4.2배 수준인 6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주통합당 등 진보성향 정당에는 호재다. 반대로 투표율이 낮으면 보수당인 새누리당이 유리하다.
기준점은 투표율 55%다. 이를 기준으로 투표율이 올라가면 야당이, 떨어지면 새누리당이 유리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특히 경합지역일수록 투표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을 상대로 투표참여...
잉락 총리는 이포보 방문 전 한강홍수통제소를 들러 우리나라 통합물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수예보의 정확도, 댐 현장과의 연계 등 많은 질문을 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특히, 한강홍수통제소의 홍수예보 및 물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기도 하는 등 홍수관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전 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21세기는 이수(利水), 치수(治水)를 넘어 락수(樂水)의 시대라며 공급과 관리에서 벗어나 환경, 문화, 복지 등 물 관련 산업 육성이 새로운 국가 비전”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하천 개선 사업에 대한 투자가 지자체 별로 분산되 있어 정부와 지자체가 연계해 매년 10개 내외의 오염지류를 집중 지원하는 통합·집중형 지류지천...
회사의 나이지리아 지점은 전국에 흩어져 있던 양조장을 하나로 통합했고 중고기계를 구매하고 직원들의 월급은 외국계기업이 아닌 현지기업 수준으로 낮췄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장애인 인프라 문제를 해결한 결과 하이네켄은 이 지역에서 연 20억유로(약 3조원)라는 막대한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는 유통망의 대부분을 영세 소매상이나 재래시장...
‘옥정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는 양주시가 관내 전역(민자사업 제외)에 산재되어 있는 환경기초시설을 옥정 하수처리장에서 통합 운영(SI) 및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각 설비의 운전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인력 절감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가능해 전체 통합운영(SI) 대상처리장 운영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도모할...
종합 물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방안과 K-water 차원의 지원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태국의 한강'이라 할 수 있는 짜오프라야강은 유역면적 15만9000㎢, 총 연장 1200km로서 1980년대 이후만도 무려 7차례나 대홍수가 발생했다.
K-water는 짜오프라야강 정비대책에 △다목적댐과 보 건설 △수로 준설 △물길 확장 △하천유역 통합관리시스템을...
10대 패키지 사업은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 육성 △고효율 박막태양전지 기술 개발 △에너지절약형 전력반도체 개발 △스마트 LED 시스템조명 개발 △해상풍력 수출산업화 기반 구축 △막여과정수산업 육성 및 통합물관리기술 해외수출 지원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차세대 소프트웨어(SW) 플랫폼 확보 △줄기세포 산업화 기반 구축이다....
정부가 새로 확정된 10대 프로젝트는 △2차전지 핵심소재산업 육성 △고효율 박막태양전지 기술개발 △에너지절약형 전력반도체 개발 △스마트LED 시스템 조명 △해상풍력 수출산업화 기반구축 △막여과정수산업 육성 및 통합물관리기술 해외수출 지원 등 그린분야 6개가 포함됐다.
또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주도 차세대 소프트웨어(SW)플랫폼 구축지원...
이어 그는 “게임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사실상 인터넷 분야를 이원화하면서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지 않은 사후관리감독 시스템을 보이고 있다”며 “사후 관리감독의 경우 온라인 PC게임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아케이드게임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 이원화시키는 방안을 고려하는 동시에 게임위의 발전적 해체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이슈인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중소규모 친환경 댐 건설(5개),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수도시설을 7개로 구분해 관리하는 권역별통합운영체계 구축을 완료해 올해 부터 시작했다.
수처리 고도화로 고품질 수돗물 공급 등 고유 물관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세계 최고 수준의 정수장을 5개에서 10개로 확대하고, 250개 수질항목을 관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