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진인프라, 정부 물산업 해외진출 지원…‘강세’

입력 2012-05-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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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물산업 육성책을 호재로 영진인프라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일대비 6.15%, 75원 오른 1295원을 기록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전날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8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녹색위·환경부와 공동으로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대책’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물산업의 해외진출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까지 물산업의 R&D규모를 두배로 늘린다. 또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고하기 위해 3대 핵심수처리기술, 통합하천관리 및 수생태복원기술, 지능형 물관리기술 등의 원천기술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진인프라는 20개 이상의 수처리 관련 특허와 함께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4대강 개발사업이라는 국책사업의 실질적 참여를 통해 수처리 관련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검증받은 몇 안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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