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남도가 다음달 시험을 거쳐 방재안전직 공무원을 뽑게 되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가운데 최초 선발이 된다.
작년말 지방공무원 채용 수요조사에서 대전시와 유성구, 충남 보령·논산·청양이 각 1명씩 방재안전직렬 공무원(9급) 선발 계획을 제출해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에 반영됐다.
중앙정부의 방재안전직렬 선발계획은 빨라야 하반기 중에나 확정될 것으로...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와 충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테크노밸리 택지개발지구 내)에 신축 중인 7층 오피스텔 건물이 붕괴 우려가 있어 시가 현지에 사고대책 현장지휘소를 긴급 설치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건물 붕괴 우려는 12일 오전 8시경 아산소방서로 신축 중인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인근 건축물...
충남도소방본부는 12일 오전 8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고리 아산테크노밸리 안에서 건축 중인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제로 건물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재 근처 도로 등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아산테크노밸리 안에 있는 7층 높이의 이 건물이...
충남도소방본부는 12일 오전 8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고리 아산테크노밸리 안에서 건축 중인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제로 건물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재 근처 도로 등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아산테크노밸리 안에 있는 7층 높이의 이 건물이 20~30도...
AI 의심 신고
충남 홍성에서도 첫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에서 종계장을 운영하는 이모 씨는 2일 오전 "평소 2∼3마리가 폐사하는데 이틀전부터 5∼10마리가 죽어 나가고 있다"며 충남도에 신고했다.
도 가축위생연구소 직원이 임상 관찰 및 간이키트 검사, 부검 등을 한...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100여마리 폐사 신고가 들어왔다. 간이키트 검사 결과 AI 양성 반응을 보이자 충남도는 시료를 채취, 농림출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해당 농장에는 산란계 7만5000여마리를 기르고 있고, 인근 위험지역 내엔 다른 가금류 농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농장은...
장관
△충남도
(새누리당) 전용학 전 국회의원
△전북도
(무소속) 조배숙 전 국회의원
△전남도
(무소속) 이석형 전 한평군수
△경북도
(새누리당) 권오을 전 국회의원
△경남도
(새누리당) 박완수 전 창원시장
(통진당)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
△제주도
(새누리당)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원찬 재외제주도민 총연합회 회장, 김방훈 전 제주시장...
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 24일 충남 부여군 홍산면 종계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닭을 검사한 결과 'H5N8'형 AI로 확인됐다고 판명했다.
이 농장에서는 닭 2만2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충남도 내 관련 농가는 양계 586농가(2970만9000마리), 오리 53농가(58만 마리)에 이른다.
부여 홍산면 종계장 닭에서 AI가 검출됨에 따라 2만2000마리를 비롯해 인근 3㎞ 내...
충남 부여의 한 종계장에서 폐사한 닭 폐사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H5N8형 항원이 검출됐다.
충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닭 1만6000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한 종계장에서 닭 1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 부여지소에 접수됐다. 검역본부는 24일 오후...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등 철새 20마리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가창오리 3마리와 22일 추가로 발견된 2마리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차 부검한 결과 H5N8형 AI일 가능성이 80%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문제는...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 이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가창오리와 청둥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북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삽교천이 얼어 접근하기 어려워 당진 소방본부에서 폐사체를 거둬들이고...
가창오리 폐사체가 충남 당진 삽교호에서도 발견돼 방역당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성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 삽교호(배수갑문 하류쪽 1.5㎞ 지점)에서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등 철새 20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됐다.
도는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협에선 대정부협상단 단장인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이용진 기획부회장,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의료제도와 건강보험 등의 분야로 나눠 논희하기로 하고 양측 협의회 구성원은 1차 회의 전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성창현 복지부 의료체계개선TF팀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충남은 민주당 안희정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군으로는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홍문표 의원,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이명수 의원,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전은 염홍철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해 박성효 의원, 이재선 전 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유력...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남 금산군수,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한 이 의원은 환경실천연합회 아산지회 고문 등을 지내며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했다. 이후 18대, 19대 총선에 내리 당선돼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동차나 이륜차 등의 번호판 위·변조에 대한 처벌강화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공동주택에서...
그가 단장을 맡은 ‘충남하모니봉사단’은 충남경찰과 충남도, 충남농협 등에서 운영하던 이주여성 봉사단을 통합한 다문화 여성 연합 봉사단체다. 현재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16개국 출신 이주여성 363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의 계획은 이주여성 출신 경찰관이 되는 것이다. 최근 경찰청이 실시한 외국어 전문요원 선발시험에 응시했다가 아깝게 쓴잔을...
▲틈새시장 공략과 가공업체 소득향상
국립식량과학원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역할 분담을 하고 현장접목을 진행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강정과 청국장에 대한 기술을 가공업체에 보급했고, 지역 농업기술원은 기술 내실화를 도울 기기를 지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가공업체에 지원한 ‘2단 터널 오븐기’는 강정 제조기술의 특급 도우미다....
사례집을 보면 충남도 당진시는 우강송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공사에서 3만2000톤의 재생아스콘을 사용해 4억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전량 일반 아스콘을 사용할 경우에 비해 12% 가량 줄어든 액수다.
삼성물산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조성공사 등 5개 공사에 도로보조기층용으로 순환골재를 사용해 17억5000만원을 절감했다. 신안군 또한 압해...
천안과 아산시는 각각 충남도 내 도시 가운데 재정자립도 1, 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인구증가율과 20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층의 비율 역시 전국 평균과 충청남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화율이 크게 진전됐으며 양적·질적 측면에서의 지역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