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종계장 AI 고병원성 가능성…'H5N8형' 항원 검출

입력 2014-01-25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 부여의 한 종계장에서 폐사한 닭 폐사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H5N8형 항원이 검출됐다.

충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닭 1만6000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한 종계장에서 닭 1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 부여지소에 접수됐다. 검역본부는 24일 오후 폐사체를 부검한 결과 AI로 의심된다는 내용을 도 방역 당국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항원 검사 중으로 H5N8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를 알 수 있는 최종 결과는 26일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가축위생연구소 부여지소 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급파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또 부여에 인접한 보령과 서천, 논산 등을 방역대로 설정하고 이동제한 조처와 함께 통제초소 설치에 나섰다.

한편,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에는 가금류 농가가 없다. 하지만 반경 10㎞ 이내에는 339농가에서 닭·오리 등 가금류 235만9000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도는 역학조사팀을 급파, AI 유입 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85,000
    • +0.36%
    • 이더리움
    • 3,524,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4%
    • 리플
    • 2,119
    • +1.63%
    • 솔라나
    • 131,200
    • +4.13%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30
    • +0.7%
    • 체인링크
    • 14,840
    • +2.56%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