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이정민(21·KT)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8월이면 아이의 엄마가 되는 최혜정이 임신한 몸을 이끌고 출전해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를 펴 공동 5위로 선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은 오늘 4타를 더 잃어 최종합계 8오버파 224타로 공동 63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혜정(28ㆍ볼빅)은 임신중에도 출전해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치는 등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8위에 올라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ㆍBC카드)은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4오버파 공동 34위로 부진했다.
최혜정(27·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비스타 is볼을 사용해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능을 검증했다. 이 모델은 커버의 내구성을 강화시켜 아이언과 어프로치 샷에서 최상의 스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고탄성과 고경도의 기능성수지를 내층 커버로 사용했고, 새로 개발한 HZ-II 소재의 외층 커버를 가미했다.
◇ 골프공의 끊임없는...
그의 뒤를 최혜정(28·볼빅)과 유소연(22·한화)이 1타차로 쫓고 있는 상황. ‘실수만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이어나가는 사이 최혜정이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결국 양수진은 역전을 허용(5언더파 283타)하면서 최혜정에게 한타차(6언더파 282)로 우승컵을 내줬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하나은행챔피언십. LPGA...
이로써 볼빅이 후원하는 메인 스폰 선수는 미LPGA 10명, KLPGA 4명(최혜정, 임선욱, 윤지영, 이보리), KPGA 5명(이민창, 정재훈, 신용진, 권태규, 이형준) 으로써 1부투어 선수만 19명이다. 또한 2∙3부 투어선수를 비롯 주니어, 시니어까지 약150여명의 선수를 후원하며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단을 이끌어 가고 있다.
볼빅의 문경안 회장은 “실력 있는 선수들을...
이로써 볼빅은 기존의 최혜정(28)을 포함해 4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영(25), 박진영(26), 최운정(22), 이미향(19) 등 총 9명의 여자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LPGA)에서 중견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최혜정은 볼빅볼을 사용해 메이저대회인 메트라이프 제3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이로써 볼빅은 기존의 최혜정(28)을 포함해 4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와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영(25), 박진영(26), 최운정(22), 이미향(19) 등 총 9명의 여자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일희는 “새로운 스폰서를 맞아 마음에 안정을 찾고 있다. 이제 열심히 할 일만 남았으니, 2012년도에는 LPGA무대에서 국산볼로 꼭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다....
2회(9일 방송)에는 2011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최혜정(27·볼빅), 3회(16일 방송)에는 2011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든 유소연(21·한화)이 나온다.
이외에도 미국 진출 4년 만에 첫 우승의 역사를 쓴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이상희(19·캘러웨이), 김병준(29·타이틀리스트), 최호성(38), 문현희(28·발트하임) 등이 출연한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어려운 핀을 공략해 홀아웃을 하면 두 배의 스코어를 준게 했다.
난도가 어려운 핀에서 버디를 잡으면 이글로 기록되지만 보기를 하면 더블보기가 되는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내일 부진한 선수가 상위권에 오르기 위해 어려운 핀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1.김하늘 E (72)
김혜윤
3.양수진 +1 (73)
4.정연주+4(76)
이승현
6.조영란+5(77)
최혜정
8심현화+6(78)
대회 참가자격은 2011년 KLPGA 메이저대회 우승자 및 정규투어 우승자 중 상금순위 상위자, 스폰서 초청선수로 김하늘, 심현화, 양수진, 정연주, 김혜윤, 이승현, 최혜정 등이 출전한다.
대회방식은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일부 지정 홀 (15번~17번홀)에서는 니어 리스트, 롱 기스트, 더블 핀 더블 스코어 등 이벤트를 경기중간에 진행해...
롯데 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1 대회 공식 포토콜에서 시즌 챔피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캡돌이와 머니박스를 사이에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연주, 최혜정, 윤슬아, 변현민, 문현희, 양수진, 김혜윤, 이승현, 심현화, 김하늘, 유소연, 이정은5.
최혜정(27·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비스타 is볼을 사용해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능을 검증했다. 이 모델은 커버의 내구성을 강화시켜 아이언과 어프로치 샷에서 최상의 스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고탄성과 고경도의 기능성수지를 내층 커버로 사용했고, 새로 개발한 HZ-II 소재의 외층 커버를 가미했다.
◇나도 프로처럼......
컬로볼로 돌풍을 일으킨 볼빅(회장 문경안)이 볼빅 볼로 우승한 최혜정(27·볼빅·사진)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혜정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트룬CC에서 끝난 제33회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마지막날 보기없이 10언더파를 몰아쳐 코스레코드와 올해 최저타를 경신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그동안...
'각본없는 드라마 한편이 탄생했다'
최혜정(27·볼빅)이 뒷심을 발휘해 4여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혜정은 25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67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33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대회(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전반 버디 5개 후반 버디 5개로 버디만 10개를...
조아람(26·하이원)이 2언더파 70타를 쳐 2위에 올랐으며 최혜정(27·볼빅)과 이민영(19·LIG)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3위에서 랭크됐다.
이번 시즌 유소연과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심현화(22·요진건설)와 정연주(19·CJ오쇼핑)는 각각 10위 51위에 마크돼 더욱 분발해 플레이 해야 한다.
한편 LPGA 투어무대에 진출,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박지은(32)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