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관계부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게임업계 및 이동통신 3사, 휴대폰 제조사 삼성 측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게임과 관련된 업계, 정부 관계자들은 서로의 합의를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박람회는 최문기호 창조경제가 여전히 핵심은 찌르지 못한 채, 주변만 맴맴 돌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말았다.
썰렁한 대기업 부스부터가 문제였다. 초고화질 TV 몇대 전시한 게 고작인 삼성전자, 곡면 스마트폰을 전시한 LG전자와 OLED TV소재 합성기술을 소개한 LG화학 등 대기업 대부분 등 떠밀려 출품한 기색이 역력했다.
사진을 전시한 게 고작인 롯데그룹...
정부는 13일 미래부 최문기 장관의 주재로 제 5차 창조경제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논의ㆍ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청년 인재의 청년인재의 성공적인 창업촉진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창업 성공률이 낮은 우리나라 창업생태계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이 창업 전에 벤처기업에 근무하면서 실제 창업환경을 직접적으로...
현 부총리, 문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부처 장관들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투자활성화대책 관련 언론 브리핑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이제 의료 영리화 논쟁과 같은 과거의 이념적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보건·의료 분야는 우수한 인력과 기술 수준을...
지난 5일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제조사와 이통사 수장들을 불러 보조금으로 얼룩진 통신시장을 바로잡기 위해 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 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회의 후 다음날 주말인 6일과 7일 시장에 보란 듯이 보조금이 대거 풀렸다.
주말 이틀간 일부 대리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4의 할부 원금이 1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서울 시내 일부 매장에선 갤럭시 S4에...
이와 관련 정부는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위원장(국무총리) 직무대행을 한 가운데 제3회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해 원자력 창조경제 실천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원자력 창조경제 실천계획은 원자력 기술의 발전 분야 중심 지원에서 탈피해 방사선 융합기술 등 비(非)발전 분야 지원확대를 통한 신시장 창출에 중점을...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창조경제와 정부3.0의 실현을 위한 핵심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는 ICT 강국으로 데이터 생산량과 유통량이 많은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훌륭한 자산이다”며 “유용한 데이터의 지속적 확산, 고급인재의 양성,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저렴한 비용으로 실행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의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이...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랩 1호에서부터 1인 기업과 프리랜서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 창의적인 기획안만으로 국내외 가전·유통사와 사전 구매확약과 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가 도출된 건 큰 의미가 깊다”며 “맞춤형 지원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이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성과물을 창출하는 거점이 될...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본회의에 앞서 루웨이 주임 및 방한 CEO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의 시장 독점화에도 불구, 한국과 중국의 토종 인터넷 플랫폼 기업이 자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 2차 회의 에선 중국 정부기관 뿐만아니라 양국 인터넷 대표...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우주산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11일 우주분야 중소기업 2곳을 방문해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최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주관련 중소업체의 관련 핵심기술 보유현황과 제품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5일 열린 최문기 장관 주재 제조업체, 이통사, 알뜰폰업체, 소비자단체 참석 간담회는 미래부의 졸속행정을 그대로 드러낸 자리였다.
사전조율이나 상충된 이해관계를 미리 점검하고 조율한 흔적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렵다.
장관이 나서서 중재를 하는 자리에서 제조업체 CEO가 대놓고 언론에 ‘결사반대 ’를 부르짖는 상황이라면 이미 준비가 철저했다고...
이상훈 사장은 5일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주관 긴급 간담회 참석차 기자와 만나, “단통법에 포함된 단말기 출고가, 장려금 공개 등 영업비밀 공개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최 장관이 이통사 대표 및 제조업체 대표, 시민단체 대표들과 단통법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찬간담회 자리에서다.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사장은 기존 입장을...
특히 이번 삼성전자 이 사장의 발언은 제조업체 CEO가 규제기관 장인 최문기 장관이 주재하고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미래부는 받아들이고 있다.
또 미래부는 제조업체와 이통사들 대부분이 부사장급을 참석시킨데 대해 의도적으로 간담회 힘을 뺀 것 아니냐며 섭섭함을 토로하고 있다.
미래부와...
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을 비롯해 국회 한선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KT 표현명 대표이사 직무대행, SK브로드밴드 안승윤 사장, LG유플러스 최주식 부사장,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이종원 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양휘부 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IPTV업체들은 출범 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이룩한 눈부신 성장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휴대폰 보조금 논란에 대해 “우리나라 이통시장은 독과점적 유통구조를 형성, 사실상 시장이 실패한 상황”이라며 이통사 중심의 휴대폰 유통시장 구조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 장관은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업체 대표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단통법 개선에 관한 의견을...
이상훈 사장은 5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의 긴급 간담회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영업비밀에 대한 오해를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사의 영업비밀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물러설수 없기 때문에)단호한 입장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단통법이 시행되면 제조사의 영업비밀을 제출해야 하는데 해당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