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주재하고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단통법과 관련해 부처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직접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를 통해 최 장관과 이 위원장은 단통법과 관련해 제조사와 이통사의 의견을 듣고 법안을 최종 검토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간담회 참석자는 이통사의 경우 표현명 KT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한국SW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 최문기 미래부 장관, 전하진 의원, 권은희 의원, 강은희 의원을 비롯한 각계의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행사에서 2013년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대상, SW정책아이디어공모전 대상 등 15명에게 상장이...
최문기 장관은 지난 4월 “현재 데이터 요금은 상대적으로 싸게 책정돼 있다”며 통신사들의 수익구조를 걱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소비자보다는 사업자 논리에 치우쳐 있다는 지적이 높다.
또 올해 상반기부터 방통위는 단말기 보조금을 강력히 단속했고, 그 결과 소비자들은 50만~60만원에 이르는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했다.
소비자들은...
최문기 장관은 우주분야 산업체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나로호 발사 못지않게 우주기술로 만들어진 상품이나 서비스가 직·간접적으로 국민의 생활 속에 녹아들 때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의 확고한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을 통해 2017년까지 국내 우주시장 규모가 3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에는 최문기 장관 명의의 공문을 각 제조사에 발송해 “제조사가 의견을 내는 것은 좋지만 언론을 통해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또 미래부 윤종록 차관도 지난 21일 기자들을 만나 단말기 유통법에 대해 “보조금 투명지급법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라며 “단말기 유통법은 단말기 시장의 경쟁 구조를 정상화하고자...
미래부는 장관 직속의 '창조경제기획관'을 제1차관 소속의 '창조경제기획국'으로 바꾸고, 실장급인 '과학기술조정관'을 '창조경제조정관'으로 변경해 창조경제기획국을 총괄하도록 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조경제조정관은 창조경제기획국뿐 아니라 과학기술정책국, 연구개발조정국, 성과평가국 업무에서 장관과 1차관을 보좌하게 된다....
13일 오후에는 최문기 미래부장관이 캠프를 방문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발표를 듣고 직접 평가하며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가자들은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는 헨젤의 조약돌 △재미있게 들으면서 볼 수 있는 웹툰 더빙 △촉감까지 주고받을 수 있는 촉감 전송기술 △충치와 양치 상태를 기록해주는 아동용 칫솔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번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가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되면 상상하지 못한 창조적 서비스가 창출 될 것”이라며 “국민과 같이 호흡하는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민 프로젝트’란 각 부처의 현안사업에 과학·ICT의 전문적 지원을 통해 해당사업을 고도화하는 정책...
국내 200여 대·중소기업·연구기관·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R&D 대전은 신산업·주력산업·정보통신·소재부품·디자인·생활기술 분야와 6T(IT, BT, ET, NT, ST, CT) 등을 총 망라하는 R&D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산업부 윤상직 장관, 미래부 최문기 장관을 비롯한 R&D 연구수행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전시관으로는 국민편익 증진...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인터넷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임페리얼대학 비즈니스스쿨에서 열린 한·영 창조경제포럼 이후 취재단과 만난 자리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4일부터 7일까지 영국을 방문해 내각부와 에너지기후변화부 등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최 장관은 양국 간 ICT 정책협의회 신설 운영과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공동연구 추진에도 합의했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과 왕립학회 간 과학전시물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해 왕립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장품과...
미래창조경제부 최문기 장관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창업생태계의 될성부른 새싹들이 하나둘 피어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KT, 네이버는 물론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사 및 포털들이 준비된 스타트업, 빅런처 발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른바 창조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빅런처들이 하나둘 꿈틀거리며 벤처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유럽연합(EU)의 창조경제 발전경험을 배우러 오는 4일 영국으로 출국한다.
3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영국 학회, 정부기관 등을 방문하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첫날인 5일엔 영국왕립학회를 방문, 기초과학분야 교류와 과학전시물 도입 협력 구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올 5월 중국의 광전총국 국장(장관급)의 북경 회담 시 펑요우 프로젝트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미래부와 광전총국간 시범교류(3D인력 양성 등)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며, 올해와 내년에 양국간 상호 초청하는‘펑요우 정책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에대해 한중간 방송, CG·3D콘텐츠 등 민간기업의 교역 확대...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국민을 생각하는 장관이라면 앞에서 참 잘했다, 잘됐다 빨리 내주자 항소하지 말고 (통신비 원가 자료를)내주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부로서 당연한 태도고 도리”라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압박했다.
최 장관은 이에 “원가공개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지만, 일부...
“창조경제 시대에는 꿈과 끼, 도전 정신을 갖춘 글로벌 창의인재가 필요하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29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美人(미래인재)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하고 참석자들과 창의적 융합인재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장관은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