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우주산업분야 현장 소통 강화한다

입력 2013-12-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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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우주산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11일 우주분야 중소기업 2곳을 방문해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최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주관련 중소업체의 관련 핵심기술 보유현황과 제품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국가우주위를 통해 심의·확정된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및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에 따른 정부의 우주산업 육성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업은 발사체 분야의 연소기 기술을 보유한 비츠로테크와 위성 분야의 안테나 기술을 보유한 하이게인안테나다.

비츠로테크는 1968년 설립, 1998년 국내 최초 액체로켓 연소기 개발을 시작으로 KSR-Ⅲ, 30톤급 액체엔진 개발 등 발사체 분야에 지속해서 참여한 기업으로 연소기, 가스발생기 등의 제작기술과 회전 브레이징 설비, 전자빔 용접설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게인안테나는 1970년에 설립, 발사체 ‘나로호’의 추적 안테나 시스템 구축과 위성관제 안테나 구축에 참여한 기업으로 레이더 안테나 등의 제작 기술과 안테나 성능 측정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및 산업화 전략에 따른 우주개발 중장기 비전을 산업체에 구체적으로 제시해 산업체의 우주산업 조기참여 의지를 북돋으며 개선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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