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 감독 최동훈)이 이틀 연속 하루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2일째인 23일 전국 43만50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암살’은 22일 개봉과 동시에...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다. 상영시간 139분, 15세이상관람가. 절찬 상영 중.
‘타짜’ ‘도둑들’을 통해 흥행 감독으로 거듭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정재ㆍ하정우ㆍ조진웅ㆍ오달수 등 충무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암살’의 개봉 하루 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전지현은 시나리오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최동훈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시나리오가 완벽했다. 최동훈 감독은 정말...
‘암살’은 23일 오전8시 기준 51.6%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업계에서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첫 주말 250~300만명 사이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으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도둑들'로 흥행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하반기 국내 흥행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암살’은 줄곧 1위를 기록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기록하는 한편, 평일 4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록적 흥행 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암살’에 이어 ‘인사이드 아웃’이 9만65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전지현은 “시나리오가 완벽했다. 최동훈 감독의 오락성 짙고 메시지 던지는 스타일이 살아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욕심낼 만한 캐릭터였다. 특히 여자배우의 활약이 두드러진 작품이 거의 없었는데 ‘암살’은 여자 주인공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더 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암살’은 이달 22일 개봉된다.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을 통해 외형성이 강하게 드러난 캐릭터의 힘으로 추락위기에 빠진 전지현은 다시 스타의 자리로 복귀했다.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선 박지은 작가의 전지현을 최적화시킨 캐릭터 천송이 역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얻는 한류스타로도 화려한 비상을 했다....
최동훈 감독은 천재다. 특유의 오락성 짙고, 메시지를 주는 연출 스타일이 살아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욕심낼만한 캐릭터였다. 특히 여자 배우의 활약이 두드러진 작품이 거의 없었는데 ‘암살’은 여자 주인공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더 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선봉에 나섰고, ‘베를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고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이 압도적인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암살’은 예매율 45.3%(20일 오전 9시 40분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작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최동훈 감독에게 감사하다. (오)달수 형 덕도 많이 봤다. 일반 관객들도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
하와이 피스톨은 ‘암살’에서 영감(오달수)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영감은 베일에 싸인 하와이 피스톨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극의 다양성을 더한다.
“달수 형과 시간을 많이 보냈다. 언젠가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던 배우였다. 푸근하고 인간적이다. 한 번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암살작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낸 무삭제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독립군들의 삶을...
다양한 작품과 화보 속에서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인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등 충무로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전지현 화보에 네티즌은 “전지현, 독보적이네”, “전지현, 아무것도 안 입은 줄 알았네”, “전지현, 몸매가 역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 감독 최동훈)은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이국땅 상하이에서 고군분투하던 시절, 독립을 위해 싸운 특별한 암살 단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독립군 제3지대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는 하와이 피스톨(하정우)까지...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배우 이정재를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13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의 언론 배급 시사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이경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나라 기자 회견에서 최동훈 감독은 극 중...
최동훈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암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엇갈린 선택과 운명을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22일 개봉.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뮤즈를 꿈꿨다고 밝혔따.
3일 오후 생중계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암살'(연출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의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이 출연해 촬영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지현은 시나리오를 받기 전에 '암살' 출연을 결정했다는 이야기에 "감독님의 뮤즈가 되는 것이...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만남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의 모습을 섬세한 스타일과 웅장한 스케일로 재현해낸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작전을 둘러싼 6인의 인물들이 펼치는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도둑들’에 이어 ‘암살’에서도 이정재와 함께한 최동훈 감독은 “그는 영화를 찍는 동안 염석진 그 자체가 되어 살았다. 이정재가 보여준 영화에 대한 열정은 감독인 나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재는 ‘암살’에서 남다른 야망을 지닌 ‘염석진’ 캐릭터를 통해 냉철한 카리스마는 물론, 그 뒤에 숨겨진 불안과 긴장감 등 미묘한 감정...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최동훈 감독의 ‘암살’(22일 개봉)에서 이정재는 극중 염석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15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이정재는 “염석진을 깊이 이해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내가 이렇게 까지 지독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를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었다. 체중을 15Kg 감량하고 48시간 동안 잠을 안자면서 날카롭고 불안한 내면과 그의...
이번에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로 돌아왔습니다. 충무로에서 여배우 중심의 시나리오를 찾기 힘든데 그것도 최동훈 감독님의 영화에서 여배우가 중심인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최동훈 감독님과는 ‘도둑들’ 때부터 인연을 맺었어요. ‘도둑들’ 해외 프로모션 당시 같이 홍보하면서 다음 작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