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지현의 오늘을 만든 작품은 무엇?[배국남의 포토]

입력 2015-07-2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전지현.(사진=최유진기자)
전지현(34)은 여전히 톱스타다. 그녀의 오늘을 만든 작품은 무엇일까.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와 1999년 ‘해피투게더’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지현은 신세대 특성을 잘 발현한 프린터CF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스타덤에 오른 전지현.

그리고 신세대의 엽기발랄함과 전지현의 특성을 잘 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그녀는 스타가 됐다. 하지만 CF에선 승승장구했지만 작품에선 연기력 부재, 캐릭터 소화력 부족, 이미지의 한계 등으로 추락을 거듭했다. 물론 CF 스타로선 위상과 인기를 유지했지만.

▲연기의 깊이를 조금씩 보여준 '베를린'의 전지현.

2012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에선 연기력의 깊이가 약간 드러난 연기자 전지현의 모습을 보였다.

▲작품흥행 실패와 연기력 부족으로 위기에 빠진 전지현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영화 '도둑들'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을 통해 외형성이 강하게 드러난 캐릭터의 힘으로 추락위기에 빠진 전지현은 다시 스타의 자리로 복귀했다.

▲전지현을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선 박지은 작가의 전지현을 최적화시킨 캐릭터 천송이 역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얻는 한류스타로도 화려한 비상을 했다.

▲원톱 주연으로 나선 한국 블록버스터 '암살'의 전지현.

그렇다면 원톱 주연이나 다름없는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 ‘암살’에선 전지현은 어떤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55,000
    • -0.43%
    • 이더리움
    • 4,06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0.25%
    • 리플
    • 703
    • -0.42%
    • 솔라나
    • 202,000
    • -1.13%
    • 에이다
    • 604
    • -0.66%
    • 이오스
    • 1,070
    • -2.1%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28%
    • 체인링크
    • 18,170
    • -3.25%
    • 샌드박스
    • 578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