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매년 150개소씩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일시보육서비스 및 시간제 보육반 도입, 아이돌봄서비스 유형 다양화, 방과후 초등돌봄교실 확대 등을 추진해 양육의 부담도 줄이기로 했다.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4대 중증질환 필수의료서비스 건강보험 급여화와 선택진료 등 3대 비급여 급여화, 국가건강검진사업의 맞춤형 개편 등을 추진하고 행복주택 14만 가구...
인천 00초등학교 돌봄교실 전미진(40·여) 교사는 스마트에듀모아 ‘스펀지’를 1개월째 이용하고 있다. 전 교사에 따르면 한 반에 20명 이상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펀지는 한눈에 볼 수 있는 학습 리포트가 제공돼 학생 개별 관리가 용이하고 편리하다.
또한 한글 어휘와 수학연산을 공부하는 ‘스펀지’는 게임형식으로 한 단계를 넘길 때마다 별을 받고 타이머가...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로봇은 이미 다양한 교육 현장에 활용되어 높은 교육효과를 입증 받고 있다. 오는 2학기부터 SK텔레콤 주도로 전국 7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제공, 초등학생 돌봄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동돌봄 서비스는 기관간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초등돌봄교실이 종료되는 오후 5시 이후에도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통일부ㆍ보건복지부ㆍ안전행정부 등 7개 부처에 산재돼 있던 북한 이탈주민 지원은 하나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탑 서비스로 통합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부처나 공공기관이 별도의 규제 없이 정책이나 사업단위로 많은 홈페이지를...
현재 초등돌봄교실은 지난달 기준으로 학교 5910곳 1만702실에서 22만2866명을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방침으로 교실 20%, 인원 15% 정도를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돌봄교실 확충에 필요한 예산은 국고에서 179억원을 지원하고 운영비는 지방지에서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연휴 기간 등을 활용해 공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인력을...
아울러 올해 개발한 이러닝 금융콘텐츠를 초등돌봄 교실에 우선 보급하는 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강의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 저소득층·다문화가정 학생과 같은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각종 교사 직무연수에 금융교육 관련 과목이 개설될 경우 금감원이 보유한 전문가 풀을 활용해 '금융교육 전문 강사요원 양성'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상담, 경찰서·학부모·지역사회 등과 협력을 통한 교내·외 취약지역·시간대에 순찰 및 단속 강화 등 현장 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확대 시행됨에따라 현장점검 및 추진상황반을 구성해 돌봄교실의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상황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일선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돌봄서비스 확대는 박근혜 정부의 공약사항으로 교육당국은 이달부터 전국의 초등 1∼2학년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오후 5시까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들은 필요한 경우 오후 10시까지 학교에서 무료로 돌봐주는 서비스다.
교육부는 올해...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컨설팅단 운영, 우수강사 인증제 및 외부강사 연수 등 기존에 추진됐던 내용도 더욱 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되는 초등돌봄을 위해 돌봄교실을 추가로 확충, 학교 현장이나 돌봄이 꼭 필요한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교실도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확대된다. 경력단절 기간이 짧은 고학력이나 전문 직종의 여성들을 위해 별도 채용과정을 신설하는 리턴십 프로그램이 도입되며 직업 훈련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유형별 새일센터도 설치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늘리기...
이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여성의 경우 초등돌봄교실 공급이 부족하고, 관련 돌봄서비스(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등) 간 연계 미흡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밖에 여성의 재취업ㆍ고용문화을 위한 맞춤형 지원 미흡,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유연 근무환경 조성 부진도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초등돌봄교실 1350실(전용·겸용 포함)을 확보한 상태다.
초등돌봄서비스는 오후돌봄과 저녁돌봄으로 나뉜다.
오후돌봄은 소득에 관계없이 희망 학생 전원에게 방과 후∼오후 5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녁돌봄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학생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오후 5∼10시까지 돌봐준다.
오후·저녁돌봄...
올해 새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2학년생 중 희망하는 학생은 오후 5시까지 '돌봄 교실'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들은 필요한 경우 오후 10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준다.
교육부는 학부모가 자녀들을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 방과후 돌봄 확대·연계 운영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국가 장학금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지방대학 특성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예산 1008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초등학교 1, 2학년 돌봄 서비스 대상을 기존의 2만5000명에서 3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돌봄 교실 9600실을 추가로...
이중 70%인 1조804억원은 유아 누리과정, 무상급식, 초등돌봄교실, 저소득층 학생 등 교육복지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교육복지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는 누리과정에 5473억원을 편성해 19만5519명의 학비·보육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공립유치원은 1인당 월 11만원,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1인당...
초등 돌봄교실 확대 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교육부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기능 강화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희망자 모두에게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만 제공되는 초등 돌봄교실은 내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확대된다.
오후 돌봄은 방과...
초·중학교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292교)에서는 방학기간 중에 독서교실을 운영해 돌봄 손길이 부족한 학생들을 학교에서 포용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저소득가정 초등학교 전학년 (약 1089명, 52개교)을 대상으로 10일간(7월 22일~8월 2일) 소속 학교에서 진행한다. 또 학습 및 특기적성지도와 야외활동, 중식 제공으로 방학...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서울시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 중 서울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자녀 1775명에게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이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에 있는 '돌봄교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을 저녁 늦게까지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의 돌봄교실과 지역의 돌봄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에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각급 학교별 희망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25억2000만원 △초등돌봄교실 등 계속사업에 4억7000만원 △학습준비물센터 운영지원 등 신규사업 2억6000만원 △친환경 무상급식 및 우수 농축산물 지원사업 31억7000만원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71개교(유치원27, 초등학교20, 중학교16, 고등학교8)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