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시·도교육청에 명예퇴직 예산확보 요구

입력 2014-03-14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부는 신규 교원의 미발령 사태를 막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 하반기 명예퇴직 관련 예산을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하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에서 나승일 차관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신학기를 맞아 신규교원 미발령 문제,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우선 최근 시도교육청 추경예산에 명예퇴직 예산을 최우선 확보해 신규교원 임용을 확대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한 교원 5164명 가운데 54.6%인 2818명만 명예퇴직을 했다. 시·도교육청의 명퇴퇴직 수당 예산 부족에 따른 여파인데 그로인해 대규모 신규교원 미발령 사태로 이어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초등 임용고시 합격자 990명 중 발령을 받은 사람은 3.5%인 38명에 불과하며 지난해 미발령자까지 합하면 1087명이 임용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또 안전행정부,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오는 28일까지 학교주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학기초 집중발생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상담, 경찰서·학부모·지역사회 등과 협력을 통한 교내·외 취약지역·시간대에 순찰 및 단속 강화 등 현장 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확대 시행됨에따라 현장점검 및 추진상황반을 구성해 돌봄교실의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59,000
    • +0.13%
    • 이더리움
    • 3,454,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64%
    • 리플
    • 2,263
    • -0.31%
    • 솔라나
    • 140,300
    • +1.23%
    • 에이다
    • 430
    • +2.14%
    • 트론
    • 453
    • +3.42%
    • 스텔라루멘
    • 26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39%
    • 체인링크
    • 14,600
    • +1.04%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