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손수제작물(UCC)로 전세계 직원들이 한가족이 돼요."
대한항공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UCC 콘테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UCC 콘테스트'는 대한항공 '펀(Fun) 경영'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가수 신승훈씨가 부른 기업 이미지송 '하늘...
대한항공이 지난 25일 창사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개최한 '도전! 대한항공 골든벨' 행사에서 조양호 회장은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직원에게 '콘스틀레이션'(Constellation)을 문제로 출제했다.
'콘스틀레이션'은 지난 1959년 대한국민항공사(KNA)에서 첫 도입해 1960년대 말까지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인력과 물자 수송을 담당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 상식왕을 뽑는 '도전! 대한항공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재부의 서경혜(28, 여) 대리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마지막 문제를 맞추고 골든벨을 울렸다. 서 대리는 표창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10일간의 휴가를...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창사 40주년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최고의 항공업무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직원을 뽑는 '도전! 대한항공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 25명, 무작위로 뽑은 직원 225명, 개별 희망자 50명 등 300명이 참가했다.개별 희망자는 사전에 사내 인트라넷에서 실시된 항공상식 관련 문제 풀이에서 만점을 받은 직원. 특히 해외에서 근무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주인공은 이채은 양(8세, 서울 신용산초등학교 2학년)으로 지난 4월 5일 대한항공이 창사 40주년 기념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코끼리·곰·토끼·거북이·뱀 등 동물과 함께 오색풍선을 허리에 매달아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그려 1등을 차지했다.
이날 공개된 B737-900 래핑 항공기는 동체 외부에 이채은 양이...
대한항공은 25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이종희 총괄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40주년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희 총괄사장은 "지난 40년 동안 노사가 서로 아끼며 회사를 이끌어 온 것처럼 진정한 이해의 바탕 위에서 한마음이 되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초일류...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보상평가에 적극 참여해 영업수익이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많은 117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2002년 이후 7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루어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40년간 쌓아온 공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살리기와 공기업 선진화에 적극적으로...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창사 4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내가 예쁜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서울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개최했다.
이 양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1등이 되리라는 기대는 안했다"며 "내가 그린 그림이 실제 비행기에 그려져 하늘을 날아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행사에...
대한항공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이 날 사생대회에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참가 신청을 한 836명의 어린이 중 학교장 추천 순위, 수상 내역, 소년소녀 가장 및 국가 보훈자녀 가산점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0팀을...
'LA 나무심기 후원'은 대한항공이 몽골 바가노르구(區)와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미국으로 확대한 것으로 창사 40주년 및 LA 직항노선 개설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후원은 LA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첫 사례"라며 "한인교포들의 자긍심을 고취키는 동시에...
대한항공은 16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여객청사에서 객실승무원들이 과거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추억의 하늘 비행'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대한항공을 이용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고의 유니폼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는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40년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패션을 선도해온 최고의 유니폼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명품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추억의 하늘 비행' 팀원들은 현재를 포함 역대의 11종 유니폼을 한 편의 비행에 모두 입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40년전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한민족의 길을 열겠다는 ‘수송보국’의 소명과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을 맞을 수 있었다”며 “대한항공은 이제 세계 항공업계에서 성공한 항공사, 많은 항공사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은 항공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창립 40주년이 되는 올해를 대한항공이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항공은 2일 서울 공항동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창사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회사측이 발표한 '2019 경영목표'에 따르면 절대 안전 운항체제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 제공 ▲핵심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대 ▲선 진 경영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초일류 항공사'로 도약한다는...
노조의 자발적인 임금동결 결정에 따라 회사측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지양하고 직원들의 고용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노사 양측은 창사 40주년을 맞은 올해가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항공은 16일 "창사 40주년 기념 이벤트 중 하나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4월 5일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 최우수작을 비행기에 직접 디자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 대회는 어린이들이 '하늘에 날리고 싶은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3월...
대한항공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신규 도입하는 항공기에 세계 최정상급 좌석을 장착한다.
대한항공은 20일 "오는 5월 신규 도입 예정인 B777-300ER 항공기부터 현재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서 사용되는 'Kosmo Sleeper'(코스모 슬리퍼), 'Prestige Plus'(프레스티지 플러스) 보다 훨씬 편리하고 안락한 좌석을 장착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011년 수출 5000만 달러 목표
동국제약은 지난 1968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설립은 당시 사명은 U.E.C.로 현 동국제약의 명칭은 지난 1982년 변경,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국제약은 올해 일반의약품을 포함해 전문의약품 분야와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 매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올해 수출 목표는 2600만달러 달성로...
더욱이 올해는 창사 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였지만 불혹의 포스코는 연말이 되면서 갖가지 의혹만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10월 들어서면서부터 포스코에는 악재가 겹치기 시작했다.
우선 대우조선해양 인수의 가장 강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됐지만 파트너십을 맺었던 GS그룹이 막판에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자동적으로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
또...